COC <Manslaughter>
KPC 파테 키아라
PC 연 카르니
근력 (STR) | 45 65 45 |
건강 (CON) | 45 40 45 |
크기 (SIZ) | 75 65 65 |
교육 (EDU) | 45 45 55 |
외모 (APP) | 75 65 60 |
민첩 (DEX) | 85 35 60 |
지능 (INT) | 75 50 85 |
정신력 (POW) | 50 50 80 |
행운 (LUK) | 30 50 60 |
아나 대학생이라 주사위의 부름을 받아볼까 했는데
연카르니 지능 이거 아.아 빨이엇네
주사위는 굴렸지만...적당히.. .패치해서
넣겟습니다
...
카르니 폰
오로라 그거네
ㅋ
똑같네
제것도
아씨발
ㅋ
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쓰는거죠
핑쿠미님은 카르니랑 커플폰임
전...대충...카메라 가로니까
제캐의
빵이필요하신가요
좋아요
세션시작하면보게될텐데
라는마음과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
레드카펫
깔아주시고
잇잖아요
아나
시발...이거...
프로필보러
들어가서나오는거엿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
ㅋ
빵공개한다고
이브금
....
ㅠ
ㅠ
......
쪽팔려
ㅋ
아니 카르니 능력치 어케 찍지 하다가
JK세션햇으니까
그래그거보러가야지
했는데....
...우
ㅠ
재밋다
창피해 ㅋ
우리애봐서
안창피해짐
ㅋ
개좋아
햇더니
속눈썹에도
피
묻어잇는거임?
개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룽포인트가
같아서 웃김
진심
ㅋ
어허헉 ㅠ
ㅁㅊ개좋아 아아아아아 님 진짜
개천재
하아
끝내준다
파테키아라...
ㅅㅂ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ㅂ

재력에 30이나
찍엇음
ㅋ
부자네
카르니
오늘은 주크박스를
돈좀
와아
주크박스 진짜 개편하더라고요
반복재생 못해서
울면서지움
ㅠㅠ
세션 갈 때 마다
ㅇ 노래
다 트는 것 같음
헉헉 이 노래
좋네요
오마이걸 노래
엄청 듣기 시작함
이건
리메이크
곡이에요
ㅎㅎ
아 행운
55
ㅋ
됐다 이정도면
그래..
카르니야
살아가겟음
흠...
주의사항을
안내드리겟어요
네
악의적인 시날이라고
적어두셧네요
개좋아
기대하고있을게요
고등학교친구?
ㅋ
고등학교때 왠지 초콜릿 한 번
이상하다 그건 린이라는
이름의 친구엿던
고등학교 친구도 좋아요
현대의 키아라는...
같 대학...
키아라...
?
ㅋ
왜요
우리같대학
함하죠
좋아요
시간표 교환
해주나요
카르니 그런거 비효율적이라고
ㅋ
우리 조별과제를 같이하는 사이가 되면
시간표 보내세요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고맙다
ㅠ
네.. .조별과제를
같이한적이
잇을까ㅣ요
무사히 잘 끝내고
아무튼 일 없엇던 걸로
ㅋ
네 ㅅㅂ
모샣ㅅ으면
차단
당햇을듯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화하는데
전화가안가는거임
ㅋ
알겟
습니다
시작하기전에
나는할수있다외치고갈까요
응응
잘되니까
카르니랑키아라차단한사이아니니까!



엄청
불길해보여요
없습니다
ㅋ

세카보다 더 마음에 듬
뭐가 없어서
어? 하고보니까
ㅈ도이것만
ㅠ
ㅠ
네
그럼시작하겟어요.

. . .
「Manslaughter」
w. DAL
2020.06.12. 16:08~
. . .
▶:늦은 밤입니다.
잠든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당신은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문득 깨어납니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카르니는 어떻게 할까?

카톡 알림은 끄고 자겠지만 전화는 예상 못했기 때문에 깨서
ㅡㅅ"ㅡ( 하고 전화 받습니다
▶:ㅜㅜ
...
▶:상대방은 한참 대답하지 않지만, 작은 흐느낌 같은 것이 들려옵니다.

끝내준다

적당히 필터링해주세요
ㅋ

잘 안 들려서 폰에 뜬 이름으로 보고 "...키아라?" 뭐지? 뭐지? 하고 있음
이 시간에 이런 목소리로 연락할 만한
이유가 생각이 안 남
▶:요즘 자꾸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고,

▶:시선이 느껴진다며 하소연을 했던 것이 떠오름과 동시에,

너 무슨ㅇ ㅣㄹ을
겪고잇엇던거니
▶:근데 뭔가 그럴듯하지 않나요

▶:네

▶:불안한 호흡과 떨리는 목소리가
충격적인 내용을 전달해 옵니다.

"나... ...사람을 죽인 것 같아."





이러면
뚝
끊기는건가

"사, 사람을... ..."
"......."
▶:그리고 뭔가 부산스러운 소리가 들리더니,
뚝.
전화가 끊깁니다.

▶:ㅋ

신고할 만한 그런 상황은 아니라
다행이다
▶:시발
현행범이겠냐고요

그럼...우선 키아라가 전화를 잘못해서 끊은 것 같으니
잠깐 기다려보다가 전화가 안 오면
다시 걸어봅니다
▶:신호음이 갑니다.
... ...
한참을 가다, 안내음만 들려와요.
그리고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키아라로부터 온 메시지예요.
낯선 주소가 화면에 떠 있어요.

집주소니
▶:카르니 키아라 집 주소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알려나
근데 고등학ㄱ교동창이면
알...려나

ㅋ
▶:ㅋ
안다 모른다

2
...ㅋ
▶:ㅋ

▶:응..
네

조금더...관심을 쏟는
탐사자가 되겟음
▶:시발

구글맵에 검색해봅니다
▶:좋아요!

사람이 어쩌고 같은 말까지 하면서??
라고 생각함
▶: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문열었더니 리본매고 서프라이즈 어찌구
그러면 한 가정집이 보입니다.

ㅋ
근데 그럼 더
빡쳐할듯요
▶:로드뷰로 보면 주택인 거 같아요~
ㅋ

부른 쪽이 그렇구나 할듯
젠장
▶:진짜 웃기다 3부카르니가
말랑하네

▶:현대카르니보다 3부카르니가 말랑하잖아
어떻게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3부가 더
말랑하다고
그런가...저그럼역시
아.아를 사랑해서 그런듯

▶:ㅠㅠ

주소만 홀랑 왔으면
좀
짜증나 할 것 같은데
▶:짜증내주세요

잠은 다 깨서
침대에 걸터 앉아서 핸드폰 액정 노려보면서
쿠션 껴안고 있음
갈지말지 가서 화를 낼지 근데 상태는 안 좋아보이는데
근데왜나지????하고

▶:ㅠㅠ
귀여워

애가 너무 아파보이면 응급실에 넣고 오자
같은 생각을 하면서 일어납니다
▶:아
ㅅㅂ
착하네요
119를 그 주소로
보내지 않고

▶:직접

▶:간다는 점이

가요
▶:ㅋ네

갔는데 별 문제 없으면
허위로 부른 거니까
▶:ㅠㅠ

근처겠죠 고등학교 동창이면
▶:ㅎㅎ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예요.

K는 아니지만 편의점에 들려서
물이랑...혹시 모르니까 숙취해소 이런 약도 좀
사갑니다 그리고 포도당캔디같은거 사려나
▶:ㅅㅂ
술처마시고
부른거냐고

모르잖아요
근데 키아라 술 안 좋아할 것 같아서
맞으려나 모르겟음 그냥 그럴 수도 잇지 하는 가능성으로만 두고 있어요
▶:ㅠㅠ
네
키아라의 2부 술 호불호는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ㅋ
▶:타입문하겠습니다

그럼 가면서 전화 걸어도 안
받을 것 같으니까
대충 가고 있다고 문자 한 통 남겨둡니다
▶:정말 좋은 친구네요
이런 야밤에 자는데 깨워서 불러내놓고 전화도 안받는데

도 같이 적어서
보내기 때문에
▶:시발

진짜로 막...힘들거나 그래서 부른 거면
안가기도 그렇잖아요 대충 카르니한테
21세기 인간의 양심을 좀 넣은 거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좋은 친구란 거네요

우리평생친구하자
▶:주소로 가면 평범한 가정집이 보여요.
로드뷰에서 본 그 곳...
창문에서 환한 빛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커튼도 안쳐놓고
뭐하고잇는거야 하고 속으로 꿍시렁대면서
벨 누르기 뭐한가? 이 시간에???
문을 두드려 봅니다
▶:문을 두드려도...
안에서 누가 나올 기미는 안 보이네요!

불러놓고???? 하는 심정으로 문 두드리면서 "키아라?" 하고 부름
약간 119에 신고를 해야 하는지
슬슬 고민중
▶:대답도 없고...
뭘까요?

창문을
봐야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하지
▶:그 때, 휴대폰 화면에 빛이 들어옵니다.

[나 안에 있어]
▶:약간 메리씨 같네요

하고 보냄
혹시
문
안잠군거니
너
▶:ㅋ

▶:ㅎㅎ
뭐...
카르니가 그렇게 서 있으면 문이 열립니다.
잠겨있지 않았는지, 잠금쇠 소리도 없이요.

▶:그리고 보이는 것은...
손에 칼을 들고 피투성이가 되어있는 키아라입니다.
사람을 죽인 것 같다는게 진짜인 걸까요?
SAN C. 0/1

기준치: | 60/30/12 |
굴림: | 31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왜
안놀라니
약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제스처 함
얼굴 손으로 가리고 후... 하고 한숨쉬고
▶:ㅠㅠ


"...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 카르니를 부른 거야."


▶:맵을 공개합니다.

신고할것
같은데
아아아아
창문에서
바로티나는

▶:해보세요 저에겐 인세인 반응표가 있음

좋아요
오랜만에 반응표 봐야지
그럼 현장을 해치지 않도록... 아 장갑 끼고 올걸
아직 만진거 없으니까
▶:시발 너
무슨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어요 경영 법
▶:현관에 있어요~

경영대네


못본거군요
좋아
▶:네!


우리애 산치가
큰일난것같은데요
"좋아, 그럼... 일단은..."
"신고는 안 한 거지?"

"... 응."

"알겠어."
"기억이 안 나면 진짜 범인을 찾아주겠지. 너무 걱정하지 말고, 올 때 까지 여기 있을게" 하면서
112에
전화합니다
911인가

▶:ㅠㅠ
전화합니다!

▶:2 1받음 2안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결이 되지 않아...

▶:소리샘으로 연결됩니다

ㅋ
키아라한테 "원래 경찰서도 이 시간에 전화를 안 받던가?" 하고 물어봄
한 번 더 전화 때리고 있음


아아아아
미안해
미안하다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
"....... 그냥..."
"... 모르겠어.""
▶:다시 합니다
1 받는다 안받는다

▶:오 받았음

▶:이거 매뉴얼을
찾고있는데
뇌피셜로 해야겟는걸

아니 그런것까지
찾으시나요
멋진 KP
▶:흐바
"예, 긴급범죄 신고센터입니다"

"제 친구가 혼자 있다가 발견했다고 하거든요."
▶:흐바
되게 상냥하네

기억이 안난다고하고
칼
잇으니까
▶:ㅠㅠㅠ
"살인인가요? 주소를 알려주시겠어요?"
뭔가... 키보드 소리 같은거 들림

▶:"네, 경찰관 출동시키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일케
엔딩나는거
아닌가
ㅋ
▶:ㅋ
ㅎㅎ;

너무
정상인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카르니는 그동안
뭐하나요?
ㅎㅎ

ㅋㅋ통화 끊은 걸로 하겠어요
된다 그럼 일단 키아라한테
걱정하지말고 좀 씻고 나오라고 할듯

"어디서...?"


"... ... 여기, 내 집이 아냐."
"......."


ㅋ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하나둘하나둘
ㅋ

이해 못 했다는 표정 함
그럼 여기





"모르겠어..."

일단


몇 걸음 더 들어가서
현관...너머의 풍경을 보겠어요
진짜 아닌건지 어떤지 확인하려고
▶:ㅋ어떻게
아는데
보면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같은거라도
있고 그렇지 않을까요
▶:뭐 일단 키아라으 ㅣ사진은
없네요

다른 사람 사진도
없ㄴ요
▶:그리고 거실로 향하는 길은 장애물이 하나도
없습니다

왜
말씀해주시는거지
뭔가 ㅈ우요한건가
▶:ㅋ?
아니
그냥

ㅋ
▶:현관너머의
풍경을
보신다기에

▶:이렇게
보는줄 알았지 카르니가

▶:어딜 본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엌쪽부터
본 걸로 ㅋ
▶:흐바
깔끔해보이는 주방이네요~
싱크대, 테이블, 냉장고가 있는 단란한 모양새입니다.
ㅎㅎ

인테리어일까요
▶:음...

이런거 붙어있나요
▶:시발

▶:아뇨 꽃무늬 포인트 벽지는
아니고
ㅋ
그냥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이에요
정리를 잘했나본데

그럼 산체크 파트일 거실쪽으로도
가봅니다
▶:시발ㅋ
거실에는 쇼파와 작은 테이블, 수납장, TV, 꽃병이 보입니다.

봐야하는
거일 거라고요
▶:그리고 유난히 피로 더럽혀진듯한 바닥이 있습니다. 제법 큰 창문도 있어요~

▶:그리고 키아라는 카르니를 여섯걸음 정도 뒤에서
따라오고 있습니다
칼을 쥔채로...
ㅋ

ㅡㄱ래
니가그게
마음이 편하다면...
▶:ㅠㅠㅠ
헉헉 이상하다 검은세라복을
입어야될거같고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헉 검정 세라복
좋아

바닥만있고
그
사람은 없는건가요
▶:네

이거
안죽고
▶:시신은 없네요!

돌아다니는거아니냐
▶:아 존나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호러임



"......... 그냥... 모르겠어."

아닐수도


▶:그 때,

먼 소리가 날까봐
▶:갑자기 현관에서 노크소리가 들립니다.

뭐
뭐야
아
경찰
문 잠글걸

아니 누구라고
▶:네!
노크 소리가 한번 들리고 말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깜짝 놀라서 퍼뜩 했다가
"좀 씻어. 따뜻한 물로." 하고 성큼성큼 현관문으로 걸어가서
일단 문을 걸어잠금

그 구멍으로 봅닏
니다
▶:좋아요!
작은 구멍에 눈을 대고 바깥을 살핍니다.
......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문 제대로 잠겼는지 확인해보고... 이번에는 거실 쪽에 있는 큰 창문도
잘 잠겼는지 확인해보겠어요
경찰에게만 문을
열어주겠다는
▶:아 ㅠㅠ

▶:잘 잠겨 있습니다.

커튼 칠 거지만 그 전에 봐봄 ㅎㅎ
▶:옆 건물이 보이네요~

커튼도 치고...거실에 앉기에는 피가 널린 바닥이 신경 쓰여서
부엌 의자 쪽에 앉아서
현타를 맞아보겠음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지??
▶:테이블에는 신문이 놓여 있어요~

그럼 적당히 무슨 일이지...무슨일이지...
하면서 신문을 깨작깨작 펴봅니다


"안 씻게?"


맵을 보니까
알고있는거구나


현관 앞에 방 두 개 중에
화장실 매트
깔린 곳 있었나요 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르니는 매트를
두는타입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매트 너무 웃김

흠
그거 좋더라고요
▶:ㅜㅜㅜ

돌
▶:그래 좋긴 한데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시발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해치지 않으니까???
▶:ㅠㅠ웅

놔주죠
▶:네 그래요
잇엇다고 해요

감사합니다
근데
이거혹시
ㅇ카르니네
집인건가요?

▶:한번
보세요 ㅎㅎ

우선 바닥에
돌..그거 깔아주시고
벽은 화이트톤으로
▶:시발

▶:네

▶:시발

큰일난다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헉
그럼 키아라는
칼을...
들고 사라져요
▶:욕실로...

깜짝
놀랐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ㅎㅎ

ㅋ
▶:놓인 신문은 5개 정도인 것 같아요.

▶:신문마다 특정기사에 형광펜으로 동그라미가 쳐져 있습니다.
전부 비슷한 실종사건에 대한 기사네요.

▶:가해자로 추정되는 사람 집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동시에 사라지고,
살해정황과 흉기만 남아있으며 신고자와는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공통점의 실종사건들입니다.
작년 기사가 마지막이고, 거의 1년주기로 벌어졌습니다.

키아라를
죽인건가
아니 신고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거구나
1년 주기로... 5개면 5년이네요

핸드폰으로 그 실종사건에 대해
추가로 검색해볼 수 있나요
▶:음...
해보세요

흠
자료조사면
될까요
▶:네!

기준치: | 50/25/10 |
굴림: | 26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와앙
▶:와앙~

▶:제대로 읽어보려던 순간...

▶:전화가 울립니다.

ㅋ
ㅋ
ㅋ
키아라가
욕실까지 폰을 들고 간걸까
▶:ㅋ시발 키아라 번호는 아닙니다

▶:제가 112가 다시 전화를 걸면 뭐라고 뜨는지를 모르겠어요
경찰 개인핸드폰인가? 업무용인가?
아니면 지번일수도 있겠네요

그러게요 저도
모르겟네
그럼 일단
받습니다 ㅋ
▶:ㅋ모르는번호면
안받았을거지 너
"신고자 분... 말해주신 주소가 맞나요?"

네...당근이죠
▶:ㅎㅎ

왜못와
▶:혼란스러운 목소리입니다~
"지금... 공사중이라..."

▶:"안으로 진입했는데도 아무도 없습니다만..."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카르니의 하루

생각하고이슴
카르니는
▶:시발
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왠지
여기가
저희집인것가아서요
묘하게
▶:네... 광기

▶:드릴까요?

네 망향
하나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라고 반응해야 할지 몰라서
"주택가가 나오지 않나요?"
"마트 있는 곳에서 좌회전...해서..." 하고
들어오는 길목 입구를 설명함
▶:아시발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은 한숨을 쉬더니
허위신고는 경범죄 처벌 법에 따라 6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태료, 구류 처분을 받게 될 수도 있다고
안내해주네요

ㅋ
어이없어서 "하" 하고 소리냄
"주소가 틀렸으면 설명한 길이랑 일치하는 장소를 찾아주시겠어요?"
▶:"노력해보겠습니다."
이미 삔또상했습니다

같아ㅓ
▶:ㅋ
네
끊네요

이나라
경찰은
썩었어
▶:그래그래 카르니같은애가
경찰을해야지

...
좀
그렇네요
ㅋ
시바 광기생김

친절하신거임
▶:ㅋ

▶:선물드림

감사합니다
저 망향생김ㅎ ㅎ
산치실패하면
▶:시발

▶:이무슨

먹고있는것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는 마음에 일어나서
모르는 사람 집이지만
대충 싱크대에서 물 퍼다 마십니다
▶:시발
냉장고 안여는게
다행이라고 해야될지
물 맛이 좋네요 아리수인가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까지 열긴
좀
미안하잖아요
▶:ㅠ
ㅠ

어떡하지 물 마시고
주소가 왜 틀렸다는 건지
모르겠어서
흠
밖에 나가보나

집 안일 것 같은데
아니 그럴리가 하고 밖에 나가보려는 탐사자 말리기
▶:ㅋㅋ
안말려안말려

좋아요 그럼
키아라가...
괜찮을까 금방 나오진 않겠지
왠지 혼자잇음 무서워할 것 같아서
▶:주방 테이블에서는 욕실 소리가 잘 안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샤워하는데 들어가기도 뭐하니까
아 그냥 쿨하게
욕실 문 똑똑 두드려봅니다
▶:똑똑.
안에서 물소리가 나지 않네요.

끝났어?
"키아라? 다 씻었어?"
▶:뭔가 웅얼거리는 소리가 들렸을까요...?

문을 열어도
괜찮은건지
ㅋ
▶:ㅋ
카르니가
하는대ㅑ로

괜찮겠지 카르니의 집이라면
샤워할때 치는 그...
그게 있어요 뭐라그러더라
▶:시발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찰이 오다가 헷갈린 것 같아.주소가 틀리진 않았을 텐데... 잠깐 살펴보고 올게."
▶:그러면 바닥에 주저앉아 있는 키아라가 보여요.

ㅎㅂ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나
개찌통임
▶:고개만 틀어서 쳐다보네요
ㅋ
시발


키아라
그대로인건가요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괜찮니?" 하고 물어봄
"병원에 가야 할 것 같아?"

"... ... 응."
"....... 그렇지만..."



뭐야
뭔데
왜그러는데

아니 원래
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ㅂ


하고 문 닫아줌
아니 병원
보내야
할것같은데


ㅋ어쩌지 우리애
하아..........네 카르니는



<관찰>

기준치: | 55/27/11 |
굴림: | 63 |
판정결과: | 실패 |
ㅋ
키아라가 신경 쓰였음
▶:바닥에 종이 한 장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주워봅니다
▶:종이에 써진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격자가 있는걸까요?
종이를 보고 주변을 둘러봐도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

무슨
소리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아????????????

이거
뭐임
▶:ㅎㅎ;

이거
어카지
...
뭐
▶:ㅋ

<아이디어> 롤 해볼까나

뒷장에다 무슨 일이 있어나요
같은거 적어서 다시 밖에 놔두는 건
너무여고생
같지않나요
▶:시발
펜팔
하네갑자기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응
기준치: | 75/37/15 |
굴림: | 34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나는 아는게 업삳
▶:ㅠㅠ
그러고 보니... 이 종이를 쓴 사람은 어떻게 카르니와 키아라의 이름을 알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한 밤중에 건물 안에서 일어난 일을 안다고?

그렇지만 이 집
창문에 커튼도
▶:ㅋㅋ

본것도 썩
자랑은
아닐텐데(ㅈㄴ
▶:키아라가 말했던 스토커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럴듯한듯?

진짜 있었던 거냐구 그럼 키아라한테
더 숨겨야 하는거 아닌가
뭔가...네 스토커한테 방금 이런게 온 것 같아
걔가 내 이름도 알고 있네
ㅎ는거 너무

▶:시발ㅋ

다시 밖에 놔두겠습니다 하면서도
스스로 개멍청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경찰은 안오고 키아라는 기억이 없고
나는 막 여기 도착햇다고
▶:시발
네
문 잠금쇠를 풀고 다시 열어서

▶:다시 밖에 놔두고

생각하면서
▶:문을 닫고 문 잠금쇠를 건
연 카르니

빡쳐잇음
멍청한 행동을 하게 시키는 이 상황에 빡쳐잇음
방을 봐야할것같은데
일단은 남의집
남의방이라

▶:ㅋ
재밌다

모르는 사람 집이면
뭐... 너네집에 가거나
우리집에 가자 경찰도 대충
안올것같고
하고 설득해볼 생각이에요
▶:좋아요...
어디서 기다릴까나

남의 집 방을
막 본다고요
탐사자들이거완전
상도덕이없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코난도 그러니까요
대충 비슷한거죠

ㅋ
하지만 이쪽은 뭐냐 보호자가 탐정도
아닌걸오
그래도되는건가
보통...

살인사건의 현장에 있으면...
▶:ㅎㅎ 어디서 기다릴까?

부엌은 아까 있었고
거실에서 이벤트가 있을까 싶은데
여긴 핏자국이 있어서
씻고 나왔는데 핏자국이 넓게 퍼진 거실 쪽 의자에
굳이 앉아있는 친구?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다]

뭐가
없네
ㅎㅂ
좀 잘 좀
해놓고사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찾는데요

친구가 되는 길을 택하겠습니다
거실쪽에서 기다릴게요
기왕이니까 남의 집 수납장도 열어봄
▶:납장 : 수납장에는 단 하나의 DVD가 들어가 있는 것이 보입니다.
...하지만 어째선지 열리지 않습니다.
작은 열쇠구멍이 있는 것 같은데...
기왕 도전한 수납장이
잠겨있네
기구하다

하아
저 dvd 뭔가
그렇겟죠
네
살인사건의 어쩌고

가 들어있을 것 같다고생각하고 싶음
그렇게 쉽게
뭘 주진 않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랍장을 잠궈둔거임?!


▶:옷은 그대로지만...
얼굴은 좀 깨끗해졌네요.

어카냐
남의 집에서
옷도
가져오기
진짜

ㅋ
ㅋ
ㅋ
▶:ㅋㅋ




"... 사람을 죽였는데. ..."

"여기에는 시체도 없고, 확실한 게 아니잖아."

"찔렀어. ..."
"... 시체가 왜 없어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 ... 그래도 괜찮은 거야?"

모르는거라
검색해봄
ㅅㅂ
사람을 죽였는데 장소를 이동하면 형량이 늘어나나요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인도피죄
라는게 잇네요
흠
▶:ㅋ
ㅋ

카르니가 문젠가
진짜 저거 그대로
구글에 쳐봄
▶:ㅠㅠㅠ\ㅠ
ㅠ
뭐... 종이를 믿는다면
그것도 신경쓰이긴 하겠네요 ㅠㅠ

▶:카르니가 믿을지아닐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말하고잇다고요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찡그림
"아침까진 여기 있고, 내일 경찰을 다시 부르던가..." 근데 경찰이 안오면 어차피
말짱꽝이란말이죠
오늘 밤에는 안 올 것 같고
그럼 우리가 찾아가야하는데

고민...
▶:ㅎㅎ

"공사장이 어쩌고... 근처에 공사를 하는 곳이 있나?"

"잘 모르겠어..."
"... ... 나, 그냥... 주소를 알고 있어서..."
".......>"

역시
뜨는게
제일 좋은 선택 아닐까
▶:ㅎㅎ
하고싶은
대로
하세요

떠나는게
어려워요
▶:ㅋ

고민...
▶:ㅎㅎ얌전

"거기에 가는 정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경찰서가 있는지 찾아보겠어요
▶:흠
폰으로?

폰으루
▶:찾아보면,...
조금 멀리 있습니다. 근처라고 할 만하진 않겠지만...!!!

올 걸
ㅋ
▶:카르니 면허도
있고
멋지네

수능치고 나서
면허랑 자격증 시험
보는 타입이니까요
나이 되지 마자 땄을듯
▶:와지ㅏㄴ짜
멋진애다

자기가 집에 가서 차 가져오는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
▶:2 30분 이상 / 덜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을 수 있겠어? 도보 28분 이라고 뜨는데..."
▶:시발
도보 28분

"........"

그네
근데 그럼 우리
나가서 체포를
기다리는 쪽이 더
나은거 아닌가


말로 안하고
좋은친구네

자작캐릭터를 친구시켜주지 마세요

말로할수도있지

".. ..."
"옷 한 벌만..."
ㅋ
누구집인지 몰즤만
▶:ㅋ
ㅋ
ㅋ

▶:아씨발조난웃기다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네... 진짜 남의 집에서
알뜰살뜩
뜰


젤 근처에 있는 약간 손님방같은
쪽을 열어보겠어요

왼쪽인가요 오른쪼긴가요

옆방이요
위쪽방


▶:침대와 옷장, 서랍만 있는 단순한 구조입니다.

▶:사용감이 특히 적은 것으로 보아 손님에게 내어주는 정도의 방 같네요.
어떻게 알았지 손님방인줄

손님방
이잖아요
▶:ㅋ

▶:단 한 벌의 옷이 걸려 있습니다.
지금 키아라가 입은 옷과 비슷한 옷 같은데...
...?

▶:복부 부분이 피투성이입니다.

ㅋ
이거
<관찰>

무한루프인거냐
기준치: | 55/27/11 |
굴림: | 4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배 부분에 세개의 구멍이 뚫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키아라
죽은거
아니냐고............

ㅋ
내앞에잇는애
유령아니냐고
▶:ㅋ



ㅎㅂ
봤니?


되게
파급력이
크네요

못봤대요

ㅋ

ㅋ

....
ㅠ
서랍...열어봅니다
▶:3단으로 이뤄진 서랍입니다.

열어봅니다
▶:쪽지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자아가 철저히 통제되어 신체만이 저지른 행위에 대해
‘나’는 그 책임을 치러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나의 신체에 얽힌 권력, 이미 형성 되어있던 관계를 통해 어떠한 결과가 나왔을 경우
거기에 나의 ‘자아’가 개입되어 있는게 아니라면.
‘나’는 그 결과에서 온전히 벗어날 수 있을까요?
▶:그런 내용이네요.

심신미약이라고
주장하면 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헉헉

아무리봐도 뭔가의 술수에 걸려서
죽이고
기억을못하는거라이런쪽지...
준 것 같단말이죠 이거지나ㅉ
도망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두번째 서랍도
열어봅니다
▶:작은 열쇠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수납장
열쇠겠지!
왜손님방같은곳에
▶:ㅋㅋ

죽인거아니냐고
....웃
열쇠를 득하고
"도통... 입을 만한 게..." 하면서 하나 남은 것두 열어봅니다
▶:비어 있습니다.

좋아
"....."
소득없는 눈으로
키아라 봄
.....






"... 여기서 기다려?"


너 뭔가 말이 안맞잖아 w
역시 불안정해보여서 그런거지
"......."



모르겟어서
그래...
그럼 우선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만
해결하고

ㄱㄺㄹ



서랍에서 발견한 열쇠를 꽂아봅니다
▶:찰칵,
잘 열리네요.
안에는 DVD가 하나 들어있어요.
케이스에 오늘 날짜가 적혀 있네요.

돌이킬수
없을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하지...어떡하지

아나 그냥 나오고 싶은 마음가
과
그래도...그래도 이런건
봐줘야지하는 마음이
자아싸움중임
▶:ㅋㅋ

".... 오늘 날짜가 적혀있는데... 집 주인 건가?"
하면서
dvd보여주고
진짜 호기심이
인간을 망친다

▶:아 진짜 웃기다

나가야지 ㅋ
ㅋ
▶:DVD 플레이어에

▶:넣을까요?

돌이킬 수 없으면
▶:DVD 플레이어에 넣으려고 보면...

▶:어라. 이미 뭔가가 들어 있습니다.
바꿔 끼울까요?

네 그거 꺼내봅니다
▶:꺼내서 수납장의 DVD로 바꾼 거죠?

▶:좋아요!
…


안에 들어있었던 dvd는
뭐라고 적혀 있나요 어제의 날짜인가요
ㅋ이것도 똑같이 오늘 날짜인가
▶:똑같이 오늘 날짜 입니다.
DVD를 바꾸고 재생시키면...
...

▶:…? 누군가의 모습입니다.
화질이 무척 나빠 알아보기 힘드네요.
키아라는 아닌 것 같은데...
<관찰력
>

ㅋ
ㅋ
꼭
해야할까요
왠지
▶:ㅋ

ㅋ
▶:아니 뭐

▶:안하시고 싶으시면

...
하지만
▶:ㅋㅋ

궁금하니까
ㅋ
기준치: | 55/27/11 |
굴림: | 83 |
판정결과: | 실패 |
ㅅㅂ
아니

▶:ㅎㅎ 화질이 나빠서
잘 모르겠습니다.

ㅋ
관찰이날
배신햇어
▶:화면에 오늘 날짜와 시간이 함께 표기되어 있어요.
카르니가 도착하기 ... 10분 전 쯤 찍힌 영상입니다.
거실에서 멍하니 서있는 화면 속 사람은,
칼을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그 사람이 들어오자마자 복부를 세번 찔러버리고,
상대방은 저항한번 하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집니다.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쾌한 기분에 SAN C. 0/1

기준치: | 60/30/12 |
굴림: | 55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산치만
ㅈㄴ잘하고
▶:살해당한 사람쪽은 화면이 깨져 누군지 보이지 않습니다.

안터뜨려주고
▶:화면 속 사람은 시신이 된 사람 앞에서 하염없이 서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영상이 끝나길 아무리 기다려도,
화면 속 사람은 시신을 바라보고 있을 뿐입니다.

기준치: | 40/20/8 |
굴림: | 56 |
판정결과: | 실패 |

미
미안
미안해...
ㅁ;안해...
이걸보고나서 얘를 이 집에 혼자

이것도 쓰레기아닌가??

기준치: | 40/20/8 |
굴림: | 92 |
판정결과: | 실패 |

미안하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
ㅋ
"... 헉."
하고... 소파 잡고 주저앉음

끔
dvd끔!!!!
▶:껐습니다!

이제모르겟다
이 집을
나가게어요
▶:ㅋ네

어버법

미안...미안...
"됐어, 더 찾아보지 말고 나가자."
"우리 집으로 갈 건데 괜찮지?" 너희집
주소를
몰라 여긴줄 알앗거든


나가겟습ㄴ디ㅏ
▶:COC맵과 쌩까고
카르니의 집으로 가나요?

사들고 온 거
그대로
챙겨감
▶:좋아요!
카르니는 가져온 짐을 그대로 들고, 키아라를 부축해서
이곳을 나갑니다.
이런 기분나쁜 곳에는
못 있겠어요!

▶:현관문 앞의
종이는 어디갔는지 보이지 않네요.

챙겨갔구나
▶:키아라는 여전히 불안한 기색이지만...
...
... 어라.
집 밖으로 발을 내딛기 무섭게...
... 눈 앞이 흐려집니다.
... ...

ㅎㅂ
▶:어쩐지 당신의 주위를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이,

괜찮앗잖아
아까는!!!
▶:어그러져 가고 있습니다.
까맣게 물듭니다.
...
▶:늦은 밤입니다.
잠든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당신은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문득 깨어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늦은 시간에...
카르니는 어떻게 할까? ㅎㅎ

카톡 알림은 끄고 자겠지만 전화는 예상 못했기 때문에 깨서
ㅡㅅ"ㅡ( 하고 전화 받습니다
▶:ㅜㅜ
...
▶:상대방은 한참 대답하지 않지만, 작은 흐느낌 같은 것이 들려옵니다.

끝내준다

▶:요즘 자꾸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고,
시선이 느껴진다며 하소연을 했던 것이 떠오름과 동시에,
불안한 호흡과 떨리는 목소리가
충격적인 내용을 전달해 옵니다.

"나... ...사람을 죽인 것 같아."
"... 지금 와줄 수 있어?"
. . .
END E. Call

아아아아아
조건 : 도망친다(현장, 상황 회피 모두 포함

니게챠다메다
시켜주네요
~2020.06.12. 18:19
. . .
▶:gg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여기서
ㅋ
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다고요
ㅠ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하학
확인해봐야겠어하고
사는거냐고
아뇨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건
아니지만
원문
보실래요
네
궁금해졋어요
헉헉
그냥 전
시체도 사라지고 범인을 찾고
싶엇을뿐임
열심히 햇는데;;
역시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다른 방에 들어가면
ㅋ
ㅋ
ㅋ
ㅋ
나쟈랑
ㅋ
ㅋ
ㅋ
다행이에요
별로
저
진짜
진상을
모르고
ㄹ봐서
시발 아니 ...
나와서
나가신거임?
ㅋ
ㅋ
남자가
그래서
뭐라는거임
몰라시체가져와
몰라배쨰
봄
..
저 아직도
제가뭘어케햇는지
ㅎ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ㄻㄻㄹ
ㅁㄹ
이러다
봄
...
울애가
살인을 햇을리가
없다고요
잼잇네요
ㅋ
ㅋ
ㅋㅋㅋㅋㅋㅋ헉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아몬드 다단계
시날이라고
ㅎ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단계시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잔아요
(ㅈㅅ합니다
라이터님
ㅡㄹ린말은
아닌듯요
ㅋ
ㅋ
ㅋ
아나
하지만 열심히...찾아보기엔
이 장소가
불합리햇다고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안좋앗음
집인건가요
카르니네
ㅋ
ㅋ
안똑같은데
구조가
ㅋ
진짜 벽지 이런거 다
오지랖이었네
카르니 집이
맞긴
할거예요
ㅋ
카르니
집이랄까
하루아침에
가구가 변함ㅋ
rp못햇ㅇ르뻔
ㅋ
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 내가사람을 죽엿다잖아요 근데 이 상황에도
카르니 자수하러
갈 것 같아서
결국 나갈 것 같네요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서
도망치지 않는거임
경찰도 안오고
여기 없는 장소고
ㅋ
ㅋ
ㅋ
해결이란 말이죠
ㅋ
시체도없고
누가
보고
잇엇다고
하니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사람죽이는걸 봤으면서
그자식도
다음이될줄 몰랏던거지..
ㅠ
ㅠ
언젠가는
해결할 수 있겠죠(ㅈㄴ
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A말고
가장
희망찬
엔딩인거
같아요
ㄱㄴㄲㅇ
나머지...
역시
희생은 안 좋고
내미는게
ㅠ
하그렇지만
침대를 만졋을때의
자신이 KPC에게 전화해 ‘…나 사람을 죽인 것 같아. 지금 와줄 수 있을까?’라고 말하는 기억입니다
이연출을하지못해서
분함
그렇네요
이거 진짜
포인트인데

해서
PC가
당황하게만드는
완전
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헉헉
짧게...보긴..햇지만
갑자기
ㅋ
ㅋ헉헉
헉헉헉헉
아무튼 죽이고 살리라고 넣어놨더니
도망갓네
말해줘요 마마마마마마마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근데 곱씹을수록
저 가사
대충 이 시날의
본질이네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ㅠ
베란다
있다는 걸 모르고 있었음
ㅋ
ㅋ
ㅋ
ㅠㅠ
이런거 엄청 좋아하는데
하
아무튼 카르니 탓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흑
ㅋ
카르니야~~~
ㅋ
키아라...진짜
너무너무너무 힘들고 아파보여서
빨리 우리애를
이 살인사건 현장에서
카르니가 상냥한겆ㄴ지
떡국님이 상냥한건지
여기를 막...
엄청 조사하고 자기가 진실을 알아내는
타입은 아니니까진짜
카르니 퍽치구 감
ㅠ
ㅠ
왜치세요
그냥...
아나 그래두 재미잇엇어요 E를 봐서
다행이다
ㅋ
ㅋ
흐바
카르니가 좀더
조사햇담8ㅑㄴ
시발
나왓을때
할것같단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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