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와찌 님.
Date. 01. 27 , 0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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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221년. 인류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냈습니다.
지구의 최첨단 도시 메가로폴리스엔 은하까지 닿을 수 있는 열차가 운행되고 행성간의 왕래도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마침내, 정밀한 기계의 몸에 정신을 이식하여 무한한 삶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은 극히 일부의 특권층 뿐입니다.
대부분은 영원한 삶은 커녕 도시에서 쫒겨나 빈민촌에서 겨우 연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행성에 살아가는 모든 행성민들도 그러할 것입니다.
기계몸만 있다면 더 이상 멸시 받아도 되지 않을텐데...
안드로메다 어딘가엔 그 누구라도 기계몸으로 개조해준다는 기계행성에 대한 소문이 들립니다.
차장 [은하철도 999호 안전하게 무한궤도에 오릅니다.]
끝 없는 레일 저편으로 떠오르며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열차와 경적소리.
눈 앞에 물처럼 흐르는 수 많은 별들의 향연과 멀어져가는 자신의 그리운 별에 대해 떠올립니다.
여행자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별에게 안녕을 고하고 있습니다.
Wazzi M. (GM): 당신은 은하철도 999의 승객입니다.
저마다의 목적을 가지고, 기계몸을 대가 없이 준다는 어떠한 행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모두를 이끌어준 수수께끼의 사내의 도움으로 말이죠.
자기소개타임입니다! pc1부터 부탁드릴게요!
제뉴: 제뉴입니다! 1월에 태어나서 제뉴입니다.
10대 후반의 여자아이로, 또래 아이들과 모여 도둑질을 자주 했습니다. 은하철도는 도둑질로 모아둔 공용재산을 삥땅쳐서 올라탔습니다...
가져온 건 중화기와 연격입니다. 끝!
Wazzi M. (GM): 우리애가 횡령을 좀 했을 수 있죠...
다음 pc2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레보: 이름... 레보...로봇이라서 ㄼ을 따왔습니다ㅋㅋㅋ
망가진 기계몸을 가지고 있으므로 감각이 둔하다 / 기억에 혼선이 있다<란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션 중에 물은 거 또 물어도 ㄱㅊ나요(욜라
낡았지만 이전에는(? 기계몸을 가질 수 있었던 걸 보니 부자이지 않을까 해서...
이 친구는 전재산을 털어 표를 샀습니다
끝/
pc3의 자기소개!
Calcium 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그럴리가
Wazzi M. (GM): 미래를보는 판님...
토비: 토비입니다. 몸이 없어요.... 몸이 필요해요... 무임승차하지 않았을까?
몸이 없어서 오랫동안 외롭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유령이나 메아리나 심령현상 취급을 받으며 살았을 거예요. 기차에 타기 위해 옷이며 가면을 열심히 갖춰 입었습니다.
떠들썩하고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혼자 등장하는 장면도 없을 것 같아요. 같이 등장시켜주세요 (ㅋㅋㅋㅋ)
Wazzi M. (GM): 우리 토비랑 친하게 지내주렴
Wazzi M. (GM): 다음 pc4의 자기소개!
35: 35입니다! 그 방의 35번째 모르모트라서 35입니다!
35: 도망쳐나와서 저 마네킹(사람)이 입은거 그대로 주세요(가져가겠습니다) 스킬로 옷도 표도 얻었습니다
35: 신분위조는 메텔남이 도와줬어요! 이상입니다
Wazzi M. (GM): 요새 메트로폴리스엔 옷도둑이 기승이에요
모두 다 함께 정차한 열차에 올라탑니다. 좌석을 찾아 앉으니 동행인으로 보이는 이들이 보이네요.
잠시 후, 마주 앉은 좌석사이 테이블에 달콤한 쿠키가 올라옵니다.
쿠키를 내려놓은 사람은 바로, 여러분들을 데려와준 은인
Wazzi M. (GM) 핸드아웃 [NPC 멘다] [NPC 차장] [은하철도 999호] 를 공개합니다.
토비: 야아, 안녕, 멘다 형씨! 덕분에 기차에도 타고, 좋은 구경을 많이 했다구!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형씨네 사람들인가? 응? 반가워요!
제뉴: 뭐... 감사합니다. (부루퉁한 얼굴)
레보: 사람? 사람이지 그럼... 그럼(끄덕끄덕)
토비: 젊은 친구가 표정이 왜 그래, 웃자구! 모처럼 999호에 탔으니까!
(제뉴 등 팡팡)
멘다: 예 안녕하세요? 저야말로 모두를 모실 수 있게되어 영광입니다. 모쪼록 여행을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제뉴: 아, 아야. (눈 질끈) 그만 좀 쳐요. 그리고 내 이름은 젊은 친구가 아니라 제뉴야.
레보: (쿠키 들고 어쩔 줄 모르다가 어린 친구에게 넘겨주기) 자, 이런거 좋아하지?
Wazzi M. (GM) 일단 슬쩍 은하철도 999호의 비밀을 자동으로 공개해드립니다!
토비: 이 쿠키는 뭐야, 응? 인간 몸을 가진 친구를 위한 건가? 우리도 먹어도 되는 거야, 응? (낄낄거리며 제뉴와 35를 가리킨다.)
35: (먹어도 됐던가? 애매하게 쿠키를 바라본다.)
멘다: 토비 씨도 드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가져왔는데. 아, 레보 씨를 위한 액체질소도 있답니다^^! (슬쩍 보온병같은거 앞으로 건네줌)
토비: 먹어, 먹자구, 친구! 은인이 주는 거잖아? 먹지 않으면 배가 곯아 죽을거야!
멘다: 35씨도 편하게 드세요. 평범한 과자입니다. 특이한 점이라면 꽤나 맛있다는 점 뿐이에요.
... (눈치를 보다가 과자를 한움큼 집는다)
레보: 아우, 아래턱 나간지 오래라 뭘 먹은 지도 시간이 지나서 반갑네!
토비: 먹으면 다음 행성이고 그런 건 아니지? (낄낄)
35: ...네, 그럼 감사히... (위장이 일반적인 형태의 음식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 없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일단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한 개를 집어 앞니로 부숴가며 깨작인다.) 감사합니다. 맛있네요.
레보: 풍경 못 보는 건 아깝지만 빨리 가면 좋은 거 아닌가?
다들 끝까지 갈 거잖아?
제뉴: 그러려고 왔으니까요. (쿠키를 입에 넣고 먹다가 콜록인다)
멘다: 괜찮으세요? (얼른 음료를 건네준다.)
그래도 마지막 여행이니까, 오래 즐기셔야죠. 먹을것에 장난같은건 치지 않았어요.^^
제뉴: ...그렇게 급하게 안 줘도 돼요. (음료를 받아들고 고개를 꾸벅인다)
마지막?
토비: 그럼 형씨도 좀 먹어야지, 우리만 먹으라고 할 수야 있나! (뒤를 돌아서 가면을 벗고 쿠키를 털어넣는다.)
멘다: 현재의 몸을 가진 채로는 마지막 여행이잖아요. 그렇죠?
레보: 새 거 얻기 전엔 그렇지. (끄덕끄덕)
제뉴: 그렇게 앞뒤 잘라먹으면 은하철도가 아니라 인신매매 철도에 탄 것 같잖아요!
멘다: 하하하, 죄송해요. 그래도 부디 절 믿고 안심해주시길 바랍니다.
35: (폐지나 버리는 옷가지를 파는 업체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의미에서는 인신매매 철도가 맞지 않나 생각하며 조용히 갉아낸 과자 부스러기를 침으로 녹이며 대화를 듣는다.)
토비: 인신매매 철도일수도 있지, 그럼 남이 가자는대로 덥썩 타 놓고 뭘 더 바라? (낄낄!)
Wazzi M. (GM): 기차는 저마다의 목적지를 가진 승객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Wazzi M. (GM): 그러고보니 슬슬 출발 시간이 다 된것 같네요.
토비: 여기는 북적북적해서 좋구만, 사람만 많아도 공기가 후끈후끈해지거든!
레보: 그럼, 그럼. 이 낡은 몸으로도 죽고 싶지 않으니까 탄 건데. 적어도 이 열차 안엔 없겠지.
차장: 어이쿠, 승객여러분들께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차장: 곧 열차가 출발하오니 자리에 앉아주시길 바라고...또 이걸 받아주십쇼!
Wazzi M. (GM): (테이블 오른쪽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이나요?)
차장이 나누어 준것은 기묘하리만치 낡은 정차역 안내지입니다.
차장: 아니 이게 예전에 쓰던 것밖에 안남았지 뭡니까...다음 정차역에 대해 미리 알고 계시란 뜻에서 나눠드리는 겁니다!
레보: 아이고 나처럼 낡아서 건들면 툭 찢어지게 생겼네!
제뉴: ...찢어지면 물어내야 하나요......
차장: 찢어지면....제가 슬퍼합죠...(슬픈표정)
토비: 999호도 참 오래 달린 모양이야! 차장, 언제부터 이 기차를 몰았수? 첫 운행때부터?
차장: 후후 그렇습니다! (금새 눈빤짝임) 이 열차는 제 가장 소중한 동료와도 같은 존재인거죠!
35: oO(999호는 999번째 달려서 999호인걸까 아니면 열차가 999대라 999호인걸까)
토비: 차장도 보기보다 나이 깨나 먹은 모양이야!
제뉴: 그 나이 내내 열차 몰면서 살았군요. (끔찍하다)
차장: 아이참~ (몸배배꼬는척하다가) 핫차, 그럼 저는 다른 승객분들께도 카탈로그를 전해드려야하니 이만!
편안한 여행 되십쇼~~
차장은 뒷칸으로 후다닥 달려갑니다. 저러다 넘어질것같네요...
35: (일어서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고민하다 눈치를 보고 어정쩡하게 차장에게 인사한다.)
토비: 즐거운 양반일세! 여행이 심심할 일은 없겠어.
제뉴: (35를 보고 이쪽도 기계인간인가? 착각한다)
레보: 많이도 들리는 걸 보니 이 열차가 긴 이유를 알겠어.
잠시 후, 카탈로그를 다 돌렸는지 차장이 썡 하고 맨 앞칸을 향해 스쳐지나가고,
뒤이어, 열차의 출발을 알리는 경적소리가 울립니다.
열차는, 다음 정차역인 <명왕성>을 향해 달리기 시작합니다.
토비: 댁은 기차 여행을 많이 해 봤어요, 멘다 형씨?
멘다: 예. 여러분처럼 새 몸을 얻고싶어하는 분들과 여러번.
어디 보기 좋은 곳이라던가~
제뉴: ...자선사업 좋아해요? 재미없게 사시네.
토비: 그 치들은 다들 몸을 잘 얻었겠지? 믿고 있다구, 형씨!
멘다: 하하...삶의 목표란게 개개인마다 다 다르지않겠어요. 추천하는곳은, 그러게요 꽃의 도시?
기왕 가는거 즐겁게 가야지.
35: 출발역에서 얼마나...멀리 떨어진 곳입니까? 그러니까, 각각의 행성이요.
Wazzi M. (GM): 그것에 관련해서 지금! 도입부를 마무리지으며 설명드릴게요!
토비: 좋은 동네가 있다면 위험한 동네도 있나?
Wazzi M. (GM): 좀이따 물어보자 토비 돌려보냄
Wazzi M. (GM): 일단 지금 열차는 명왕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아니고 곧 행성들의 핸드아웃이 한꺼번에 공개가 될건데요
조사선언을 할시 그 행성에서 멈춰서게 되고 성공 시 행성에 대한 핸드아웃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핸드아웃뒷면)
하지만 조사하지 않고 건너 뛰면 그 행성엔 내리지 않고 열차 안에서 머문것으로 처리되어 다시 돌아갈 수 없습니다.
Wazzi M. (GM): 단 은하철도 999핸드아웃의 뒷면에 있는 1인용 그거.,.,.쓰면
혼자 바로 전 역에 가서 조사할 수 있어요!
Wazzi M. (GM): 그럼 도입페이즈를 종료하고 1사이클로 바로 진입할게요!
Wazzi M. (GM): 먼저 하구싶으신분!
현재 조사 가능한 핸드아웃은 npc멘다와 npc차장!
Wazzi M. (GM): 암도없음1d4해버릴거에욧
Wazzi M. (GM): 이렇게 추대받는 냠님
이렇게 된 이상 가버린다
Wazzi M. (GM): 아맞아 장면표는 열차 안에 있을때만 굴려주심 됩니다!
토비: 등장인물 전원, 출발 후의 999호야!
Wazzi M. (GM): 장면표굴려주시구 진행해주세요~
토비: 내 쪽을 보는 멘다와 문득 눈이 마주쳤다. 웃으며 무언가 건내주는데...(원하는 아이템 +1개) 토비: 이야, 이거 진통제인가? 고마워요, 형씨!
멘다: 여행을 하도 다니다보니 준비성이 철저해져서...^^
제뉴: (언젠가 멘다 주머니를 털 결심을 한다)
레보: 대체 몇 번 째야? 아직도 그 사람들이랑 연락 하지?
토비: 그렇게 여행을 많이 다니는데도 인간 몸을 갖고 다녀? 이거 기계 아니지? (팔 주물주물)
레보: 설마 먹고 튀는 놈들만 있진 않았을 거 아냐.
멘다: 음? 하하...기계는 아니죠(주물주물받음) 이게 몇 번째더라...그래도 아직 두자리수는 넘기지 않았죠.
연락은 거의 안하긴 합니다. 다들 새 삶을 사느라 바쁘신가보다 생각해요.
레보: 너무한데! 내가 꼭 연락할게, 섭섭해 마!
멘다: 그거 정말이십니까? 약속이에요?(기쁜듯 웃어)
제뉴 씨는 연락 안해주실건가요...?(팔자눈썹해봄)
35: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도 있잖아요(소심하게 내밀어봄)
레보: 좋아, 이번에... 몇 번 째라고? 아무튼 정기 모임같은 건 어때? 이렇게 만난 것도 다 인연이잖아.
원래 우연한 만남이 진귀한 거라니까~
멘다: (활짝 웃음!) 정기 모임이라, 그거 좋은데요?
제뉴: 뭔데 늙은이처럼 굴어요? 게다가 귀찮은 것도 좋아하네요.
멘다: 레보 씨는 낭만을 좀 아시는 분이시네요.(거듬!)
35: (여기서 손털고 평생 모르는척 하고 싶은 사람은 나뿐이냐고)
토비: 딱 봐도 나이들어보이지 않냐? 기계 몸이 저정도가 될 때까지 살았으면 남들 서너 배는 거뜬하다고. (제뉴에게 소곤)
레보: (맞다 맞아!) 이런 기회에 모르던 사람도 좀 만나는 거지... 거 까칠하시네.
적어도 모르는 곳에서 혼자 다니진 말자고, 우리!
제뉴: (아무 생각이 없다 일단 더 살 수 있어야 만나든지 말든지...)
당신 말이야, 당신. (토비에게 속닥이다가 팔을 푹 누른다) 당신도 기계몸이에요?
토비: (옷이 쑥 들어갔다.) 나? 기계몸이 있으면 뭣하러 기차에 타? (낄=낄)
토비: 놀라지 말어, 가면도 쓰고 왔으니까. 그보다 형씨, (멘다를 불렀다.) 거... 여행은 계속 999호를 타고 했나?
레보: 기계 몸 있어도 타... ?????(관념적으로 눈 휘둥그레짐) 신기한 사람이 다 있네.
멘다: 예 토비 씨. 그렇죠. 기계몸을 주는 곳으로 가려면, 이 999호를 타는 수밖엔 없으니깐요.
토비: 그러면 뭐녀, 저 차장씨도 잘 알겠네?
멘다: 뭐, 그런 셈이죠. 사적인 곳에서 만나뵌적은 없지만요.
멘다: 그러게요, vip권이라도 발행해달라해야겠어요~
토비: 그런 것두 있어? 기차 오래 타고 볼 일이다.
멘다: 반은 농담이었지만, 있지 않을까요...?
제뉴: 글쎄, 여러번 탈 정도로 시간 많고 돈 많은 사람은 얼마 없잖아요.
토비: 여하간, 그래서 차장에 대해서 좀 아는 거 없나? 기껏 열차에 탔는데 차장 눈에 거슬려서 쫓겨나긴 싫단 말이야! (하고... 멘다의 '인내'심이 바닥날때까지 물어봅니다.)
35: (거기에 다른 사람까지 도와주려면 돈이 얼마나 더 많아야 하는거냐고)
Wazzi M. (GM): 아ㅠ 차장조사인가요?
토비:토비 ROLL 인내
9
목표치: 5
차장: 저에 대해 궁금해하셨습니가?!(불쑥나타남)
아니네.
차장: 깜짝이야, 한사람 분의 표를 더 받아야하나 싶었습니다요.
차장: 아무튼 간에 큼큼! 저에 대해 알고싶으셨다면 제게 직접 말씀해주시지~
토비: 내가 저 형씨랑은 알고 지냈지만 댁은 처음 봐서~
차장: 저는 말입니다 이 999호가 처음 운영할때부터 열차를 몰아온 차장이구요 몸은 태어날때부터 이랬고요 주저리주저리...
차장의 쓰잘데기없는 이야기가 한동안 이어지다가...
차장: 아무튼 차장 일 하면서 별의 별 분들을 다 만나뵈었죠! 물론 그중 가장 특이한분은 지금 여러분과 함께 계신 멘다 씨인데...
토비: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그랬다고? 산파가 애 안 놓치길 천만다행이야!
(맞장구치며 들어봄)
Wazzi M. (GM) 차장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Wazzi M. (GM): 확산정보이며 쇼크는 없습니다!
레보: 태어날 때부터 그랬다고?(차장 몸은 기계인가요??)
차장: (기계보다는, 토비쪽과 비슷해보입니다...!)
차장: 멘다 씨가 <라 메탈>행성 출신이란건 아십니까~? <리버스 프로젝트>라는것도 하고 계신다던데 말이죠.
토비: 언젠간 날 때부터 기계인 치들도 있지 않겠어? 그보다 라 메탈 행겅이란 덴 어디요, 경우지엔 없는데?
35: 차장님과 멘다 씨는 사이가 많이 안 좋으시군요(확신함)
차장: 음! 999호의 노선에는 없긴하죠. 나중에라도 한번 데려가달라 해보는건 어떻습니까? 저도 아직은 가본적이 없습니다요.
어째서?!(아무생각이없음)
라 메탈 행성은...네 꽤나 먼 곳에 있어요. 저도 오랫동안 가보지 못하기도 했고...
토비: 리버스 프로젝트란게 그건가, 우리 기계 몸 만들어주는 것?
멘다: 음, 네 그런 셈이죠~! (활짝 웃어보인다!)
토비: 그란데 어쩌다가 고향 땅 떠나서 이 먼 곳에서... (쯧쯧)
레보: 나 티켓 사기 당할 뻔 했을 때 그 쪽이 그렇다와 비슷하다가 다른거라고 해줬잖아!(갑자기 멘다한테 없었던 추억 만들기)
그런 셈이라니...뭔가 다르긴 다른 가봐?
멘다: 뭐...새로운 몸을 주어 새로운 삶을 주는 차원에서 해석해주시면...하하, 사실 저도 잘 모르거든요. 말단이라~...
제뉴: 아, 그래서 몸으로 뛰는 거였군요. (그래도 의문의 자선사업 같아서 기분이 나쁘다)
레보: 그렇게 돈이 많은데? 아, 그래서 연구실 같은 데가 아니라 이 멀리 나와서 일 하남...
멘다: 여러분을 지원해드리는데 쓰는 비용은 다 프로젝트 비용에서 나오는거니깐요...하하, 궁금증은 어느정도 풀리셨을까요?
냠: 근처에 <라 메탈>이나 <리버스 프로젝트>에 반응하는 승객은 없나요?
Wazzi M. (GM): 승객들은 여러분의 대화에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판: 하긴 우리도 다른 승객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았어요(?
냠: 흠 그럼 일단 이렇게 떠들다가 장면을 닫습니다
멘다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아가는군요!
35: (떠드는 사람 사이에 껴있음)(떠드는척!)
Wazzi M. (GM): 잠깐 마스터씬 삽입입니다!
35: (멘다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더 수상해졌어!)
(뭘봐)
차장: 아차차 그렇지! 제가 여기서 수다나 떨고있을때가 아니었는데!
토비: 999호는 자동 주행 아니었나? 차장 형씨도 일이 많나 봐?
차장: 안내할게 있어서 온거거든요! 사실 여러분은 곧 첫번째 정차역인
<명왕성>에 도착하게됩니다!
레보: 안내가 먼저였어야 하는 거 아닌가? (ㅋㅋ
토비: 내가 붙잡은 건데 뭘~ 좋게좋게 넘어가자구! (ㅋㅋㅋ)
35: 이 열차 괜찮은가... (안내 정도야 괜찮겠죠)
차장: 여기서 잠깐 내려 구경하시고 싶으시면 소정의 금액과 함께 쉬고 오게 도와드릴겁니다! 표값에 포함되어있으니깐요!
레보: 소정의 금액을 받는... 아닌 준다고?
35: 이거... 돈 받고... 어디 다녀오라는 건...
... 위험하니까...
(시키는 마루타 아니냐고 멘다와 차장을 돌아본다)
멘다: 다른 정차역에서도 마찬가지일거에요. 물론 열차 안에서 쉬고 싶으시다면 말리지 않아요
제뉴: ...일 하고 난 후 보수가 아니라? 지원금?
Wazzi M. (GM) 핸드아웃 [명왕성] [꽃의 도시] [이중혹성] [라이플 그레네이드] [쿠이마] [카탈로그 역]을 한꺼번에 공개합니다.
레보: 나야 뭐라도 하나 더 들려서 구경하는게 좋지~
Calcium I.: 명왕성 아직 명왕성이구나 근데
제뉴: 돈 준다면 다 내리고 다니긴 할 거지만요. (수상해)
Calcium I.: 새로운 알레르기를 발견했어!
Melissa H.: 멘다 사람 고문하는 취미가
멘다: 은하철도 999호와 각 행성 관광 사업부가 제휴되어있어서...^^;
Wazzi M. (GM): (경치만큼은 좋으니까!)
(맞겠지?)
35: (모르모트의 몸 내리면 죽는거 아닌가)
관광사업부...(우사미눈)
Wazzi M. (GM): 마스터씬 종료! 열차는 잠시 멈춰서있구 다음씬 하실분!
내리기 전에 멘다를 조사해보고 싶어요
Wazzi M. (GM): (!)그럼 장면표도 굴려주세요! 등장인물은?
판: 다 같이 나옵니다! 방금 1씬에 이어서요!
레보: 셀 수 없이 펼쳐진 별들이 보인다. 우리가 향하는 곳엔 종착점이 있다지만 우주에 끝은 존재할까? 제뉴: (아직 앉아있다. 슬슬 일어날까...)
(과자를 주머니에 쑤셔넣는다)
35: (옆에서 퍼주려다가 아무 일도 없다는 듯 과자를 쥔 손을 자기 주머니에 넣는다.)
멘다: 어떤걸 원하시는데요?(웃으며 답해줘) 액체 질소는 드시지 못할텐데.
토비: 그러지 말고 어디 가다 액체질소라도 찾으면 레보 형씨 갖다주라구.
레보: 아주 짜릿한 맛이니까! 맛은 못 느끼지만!
레보: 그런데 여행 시작하고 나서 미안하지만 하나 좀 물어봐도 괜찮나?
멘다: 음? 아뇨 괜찮습니다. 뭐든 물어봐주세요.
레보: 그... 새로운 몸을 얻으면 이전 몸은 어떻게 하나?
이게 좀 낡아서 그렇지... 나한테는 추억이 있어서 말이야.
레보: 이런 것도 값을 쳐주긴 하겠지만... (. .
멘다: 하하...본인이 원하시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소장해두셔도 괜찮고, 필요한 분께 팔아도 좋고. (고철상이란말에 웃음) 버릴수도 있구요....
토비: 가져가지도 않어? 그 행성 사람들은 땅 파먹고 장사하나 봐!
레보: 정말? 그럼 좋지. 그냥 어디 좋은데 묻어주기라도 하고싶어서 물어봤어.
멘다: 본인의 몸을 소중히 여기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웃고) 인간의 몸같은 경우는 보관하는데 조금 더 까다롭겠지만, 레보 씨의 몸이라면, 큰 문제 없을거예요.
레보: 인간은 태운지 오래 됐지. 얼마나 오래 됐더라... 아무튼 오래 됐지!
35: (기계몸으로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수익이 나는게 있겠지, 기술 테스트라거나...)
(뭘 태운다고?)
레보: 죽은 몸 말이야, 산 사람을 태우는 건 말도 안 되고!
35: 의심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을 태운다고 하면...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요.
토비: 걱정 말어, 여긴 얼음 행성이라는 모양이니까!
토비: 인간 몸 보관하기엔 안성맞춤 아냐? 천년만년 썩지도 않을 걸!
불탈 일도 없구 말이야! (낄낄 (
제뉴: 얼어죽을 걸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아... 겉옷 훔쳐올걸)
제뉴: ......할 수 있는게 있어야지...
멘다: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셔도 괜찮답니다, 제뉴 씨.
레보: 그래 그래! 기차에도 의료 담당이 있겠지.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zzi M. (GM): 갑자기상어수인되셨잖아
Calcium I.: 기계몸을 사는 시대인데 그게 많을 수도
판: 2019년도의 인간에겐 너무 이른 2221년의
생각..
탈장착이 될수도 있어요
Wazzi M. (GM): 갑자기 갱신되는 레보의 비밀...
Calcium I.: 그래서 많은거지!(로지컬!)
냠: 레보 노인ㄴ... 핫했던 모양인데... (자연스레 노인
레보: 그런데 라 메탈에선 언제부터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했나?
(이런저런 질문을 던져가며 역사로 멘다를 조사합니다!)
레보:레보 ROLL HISTORY
6
목표치: 5
후 하 후 하
멘다: 음...라 메탈가 프로젝트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걸까요. ...그러게요, 꽤나 오래 전부터였죠...
(From Wazzi M. (GM)): 보이시나요!
(To GM): 어떡하지 이런거 얻으면 너무너무 바로 이동하고 싶어져요(쿠소PL 참겠습니다 ㅋㅌㅋㅋ
(From Wazzi M. (GM)): ㅋ ㅋ ㅋ 아아안대애애
멘다는 레보에게만 자신이 알고있는 것들을 털어놓습니다.
멘다: 네. 여러분을 모시기 위해 그렇게나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답니다?
Melissa H.: (친한가봐. 설마 둘이 작당하고? 같은 음모의 나래를 펼친다)
제뉴: (친한가봐. 설마 둘이 작당하고? 같은 음모의 나래를 펼친다)
레보: 오래된 거면 그래도 믿음직하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다는 거니까!
멘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보씨.
레보: (이제 완전 관광나온 기분으로 명왕성 관광리스트를 다우징으로 알아봅니다 ㅋㅋㅋ)(다우징은 레보의 관광 안내 책자인 것으로)
Wazzi M. (GM): 아 ㅋ ㅋ ㅋ 좋아요좋아요~~
레보:레보 ROLL 다우징 (Support)
3
어빌리티: Underground
목표치: 6
드라마 씬 사용. 지정 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1D6을 굴려 1=진통제, 2~3=무기, 4~5=호부 1개를 획득. 6이라면 시나리오에 등장할 괴이가 등장한다.
관광 안내서가 명왕성이 행성이 아니라고
쫓아냈나봐요
카탈로그에 누군가 적어둔 낙서가 눈에 띕니다. 명왕성은 행성이 아냐!
(그럼 나가서 돌아다닐 곳을 이야기하며 씬 닫습니다!)
냠: 지난번에 레보까지 하구 명왕성에 도착했죠!
Wazzi M. (GM): 그렇습니다! 기차는 명왕성에 정차해잇구 아직 아무도 내리지 않았어요!
Melissa H.: 내릴거야 내림 돈 준댔어요(
Wazzi M. (GM):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당 행성에서만 쓸수있는 상품권으로 줄것같지만요
더러운 관광사업
ㅋㅋㅋㅋㅋㅋㅋㅋ
Melissa H.: 성남....................................
Wazzi M. (GM): 성남...........................
Wazzi M. (GM): 다른행성도 똑같을꺼야
Melissa H.: 하아아 하아아아아아..............
Wazzi M. (GM): 좋아 그럼 1사이클 세번째 장면 하실분!
냠: 서기 2582년 우주는 이재명의 지배 하에 놓였다
그미래는 안돼
Wazzi M. (GM): 명왕성을 조사하셔도 되고 기차에더있어도되고 가고싶은 행성까지 스킵하고 진행하셔도 됩니다 되돌아갈수는없겠지만
Calcium I.: 이재명의 집권을 막기위해 음지에서 문재인 클론생상프로젝트가 있었지만 실패했군요
생창*
생창
Calcium I.: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뭐예요
Melissa H.: 뭐지뭐지 빨간 글씨도 쓸 수 있었네요
아무튼 1싸 3... 없나요!?
Wazzi M. (GM): 헤헤 `이거 세번쓰고 `두개로 마무리치으면 돼요 문장 중간에는 `두번1두번으로 됩니다
아 들어가기전에.....
(힝
Calcium I.: '''성남시 명왕구 관광수당쿠폰''
아니
``
궁금해요
알고싶다면 진행을합시다 장면진행하실분!
판: 제뉴에게 전투를 걸면 볼 수 있던가요?(?
Melissa H.: 뭐지? 뭐지? 그럴만한 비밀인가요 이거!?
Wazzi M. (GM): 어? 싸워서 이기면 알수있을지도요
Melissa H.: 며며며명왕성으로 내리는 제뉴로 씬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Wazzi M. (GM): 좋습니다! 장면표는 굴려주실필요없구 등장인물 골라주세요!
제뉴: (주섬주섬 챙길 짐...이 없구나! 주머니에 넣은 쿠키를 믿고 밖으로 나서려 한다)
...내릴 사람 없어요?
레보: 가야지, 가야지. 비싼 돈 냈는데 구경 안 하면 손해야~
Melissa H.: 다 내리나요? 내림 전원등장이라네
레보: (내림을 부추기고 이따! 첫 행성이니까 가자!)
(씰룩씰룩 끼릭끼릭)
Wazzi M. (GM): 명왕성 조사하시려면 판정 일찍 해주시는게 좋아요!
Melissa H.: 와! 그럼 전원 내리고...
토비: 이야~ 내가 살아서 명왕성엘 다 와보고~
레보: 여긴 사람은 오래 못 살겠네~ 온통 얼음이야!
제뉴: (쭈뼛거리며 내려선다. 주위에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핸드아웃 명왕성을 조사합니다)
Wazzi M. (GM): 좋아요 굴려주세요!
제뉴:제뉴 ROLL 소리
5
목표치: 5
35: (동감이지만 이걸 호강이라고 할 수 있는걸까...)
토비: (35의 주변에서 부정적인 아우라가 느껴지는데)
눈보라가 휘날리고 있습니다. 사이사이 불분명하게 들리는 소리는 누군가를 재우기 위한 자장가일까요.
제뉴: (옆에서 같이 부정적인 아우라를 펼친다) ...어.
레보: 어우, 어우 별로 보기 좋은 건 아니네~~~~ (눈을 가려줘야 하나 고민)
멘다: 이곳은 무덤이랍니다. 많은 몸들이 저 얼음 속에 묻혀있어요.
35: (기겁해서 숨도 못쉬고 얼어붙어버린다.)
멘다: 여러분도 혼자서 무방비하게 돌아다니시다간 큰일날지도 모른답니다.^^ 안내해드릴 호텔에서 지내신다면 안전하시지만요.
레보: 괜찮아, 괜찮아. 나도 좀 놀라긴 했지만... 기계몸 얻으면 그렇게 될 일 없으니까!
토비: 궁금하구만, 아는 얼굴이 있을지... (판정해보고싶다!)
35: (폐기된 건가? 폐기된 몸들은 여기다 버리는 거야?)
레보: 멘다씨도 다 그 뭐냐...거... 달래려고 하는 말이겠지!
Wazzi M. (GM): 무슨판정무슨판정 얼음깨나요?
제뉴: ...잠깐 놀란 것 뿐이에요. 여기, 뭔가 가져갈 수 있는게...
(토비와 같이 얼음을 훼손하여 껍질을 꺼냅니다)
냠: 깰래깰래 할수있는데 안해보는거 넘 아쉬워
Wazzi M. (GM): 맞다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면 이성이나 체력 1 회복가능합니다!
토비: 꼬마도 보기보다 담이 크구만? (낄낄)
35: 호텔은 정말로 안전한게 맞아, ...요?
Wazzi M. (GM): 일단 판정하고싶으신분은 굴립시다굴립시다
멘다: 그럼요. 난방도 제대로 되어있으니깐요. 35씨는 가서 쉬실래요?
35: 난, 갈래... 이거 더는 못보겠어요.
제뉴: 담보다는... 살고 싶은 욕구가 더 큰 거죠. (덜덜 떨리는 손으로 금이 간 얼음을 향해
구타한다)
냠: 가변인데 어떤 특기인지 마스터가 안 정해주나요?
Wazzi M. (GM): rolling 2d6
= 7
구타가 맞았다
토비:토비 ROLL 구타
7
목표치: 7
제뉴:제뉴 ROLL 구타
9
목표치: 6
Wazzi M. (GM): 토비와 제뉴는 얼음을 깨뜨려 안에서 잠들어있는 인간의 육체를 하나씩 얻습니다.
토비: 시체를 가져다가 뭘 하려구? 이건 기계 몸도 아니잖어.
Wazzi M. (GM): 보여드리는건 다 보여드리는데 체크는 각자 해주세요!
제뉴: 좀 기다려 봐요. (육체에서 돈이나... 다른게 있을지 뒤져본다)
토비: 흐음, 이건... 아는 얼굴은 아니구만. 잘 모르겠네.....
토비: 아이쿠. (파낸 걸 뒤로 슬쩍 치운다.)
돌아선 곳에는 창백한 얼굴의 기계인이 서있었습니다.
움바: 당장 원래대로 해놔요, 그렇지 않으면...
제뉴: 아. (남들 안 보는 곳에서 캔다는게...)
Wazzi M. (GM): 핸드아웃 공개해드렸구요 프라이즈를 돌려놓지 않는다면 npc움바와의 결투입니다!
Melissa H.: 이 친구도... 프라이즈가 될 수 있겠군요
Wazzi M. (GM): 그렇습니다 기계몸 프라이즈가 될 수 있죠...
Calcium I.: 하지만 이왕 몸을 가진다면 미인의 몸이지
Melissa H.: 죠단데스 어쩌지? 어쩌지? 그는 시체파밍을 원했을 뿐이에요
Wazzi M. (GM): 자신의 몸도 프라이즈로 취급 가능합니다
몸이 있는 사람에 한에서지만
Calcium I.: oO(하지만 미인의 몸보다 미인을 가지는게 좋지 않나요?)
Calcium I.: 어? 내 몸...프라이즈?
제뉴: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그냥 시체에 돈이 있을지... (또 뒤질 생각인데 그때도 막는 거 아냐?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본다)
Wazzi M. (GM): 서로의 거처를 전부 알고있다는 설정입니다. 이후 나올 npc들도 포함해서!
토비: 이것 참, 너무 쩨쩨하게 그러지 말자구. (제뉴를 툭 친다. 계속하려구?)
35: (도망가려다가 사람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 숨어있다)
움바: 그것도 안돼요, 남의 것을 빼앗아가서 무얼 할 셈이야
제뉴: 죽어있는 사람이 가져서 뭐해요. (눈치봄) 사, 산 사람이 쓰면 좋잖아.
레보: 남의 것이라기엔 죽지 않았나 싶은데... ...
움바: 이 몸들은 다 주인이 있단 말이야. 그리워하는 모습 그대로...내가 지켜야해요... 그러니 얼른...
35: (쭈뼛거리다가 나온다.) 감염된 것일 수도 있어요, 여긴 얼음 행성이지만...
폐기된 것이라면 만지지 않는게 좋잖아요.... (일행의 눈치를 본다.)
레보: (ㄱㅊ은 기계인간이 다른 인간 둘 봄)
제뉴: ...얼른 안 하면? (저기 또 뭐가 있을지 모르는데...)
전투할까요
전투!
Wazzi M. (GM): 토비랑 제뉴는 자도 참가구 나머지두 같이 들어와서 개싸움할수있어요
>자동
제뉴: 아, 몰라. 짜증나네. 죽어서까지 뭘 더 가지고 싶은거야?
나머지는 어쩌게요?
35: 혼을 이식했을 때 감염된 것이라면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봤다)
혼이 있다면, 말이지만.
토비: 우리 꼬마가 말이야, 고집이 좀 세요. 이해해줘. (슬쩍 제뉴를 감싸듯 끼어든다. 참전~!)
레보: 에이 뭐, 열차에서 보고 지낼 사이가 더 기니까 도와줘야지.
35: 용도 폐기 된 시체면 소지품까지 태우는게 맞는데... (다들 그냥 싸움에 미친게 아닌가 하는 눈으로 한발짝 떨어진다)
Wazzi M. (GM): 35는 호텔가서 휴식할래?
제뉴: 고마운데요... 어... ...그래도 저기서 나오는 돈은 내 거야.
멘다도 함께 물러나 35를 호텔에 데려다줍니다.
제뉴: 흥, 겁쟁이. (멀어지는 35를 본다)
토비: 얌마, 돈이야 살고 나서 갖는 거고. (혼자서 행성관리인한테 덤비려고 그래?) (속닥속닥)
Wazzi M. (GM): 좋습니다 제뉴와 레보 토비, npc 움바와 전투입니다 플롯 보내주세요!!
Wazzi M. (GM): 우리 제뉴 갖고싶은거 다가지자
돈 제루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아요
플롯 결과:: 움바 6 토비 4 레보, 제뉴 2
Melissa H.: 그리고 좀 친절해서 못 때리고 있어요
Calcium I.: 걱정마 멘다는 제가 털어드릴게!(ㅈㄴ임
Wazzi M. (GM): 위험감지없나요 친구들
Calcium I.: 엄청 프레엠한 선택이에요
쿠당탕! 레보와 제뉴는 얼음판에 미끄러지고맙니다.
제뉴가 파내었던 인간의 몸을 움바가 소중히 주워듭니다.
Wazzi M. (GM): 제뉴 프라이즈 뺏김
레보: 인간적이고 좋네~ 죽은 거에도 애착을 갖구.
움바가 토비에게 달려가며 기계 팔을 휘두릅니다.
토비: 아니 뭐, 굳이 따지자면 우리가 관광객에서 약탈자로 돌아선 것 뿐이지만서두. (가면의 이마 부분 문지름)
움바:움바 ROLL 기본 공격 (공격)
11
어빌리티: 구타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3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아
Melissa H.: ㅈㅅ 토비다이스인줄 알았어요
Wazzi M. (GM): 토비 회피해주세요!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비: 죽은 사람 구한다고 산 사람 잡으려고 하네! (데굴데굴 굴러서 피함)
토비: 그러지 말구, 우리 말로 합시다. 예?
움바: 그리워하는 주인들이 있는 있다고 했잖아, 이 모두는...모두는....
토비:토비 ROLL 기본 공격 (공격)
5
어빌리티: 매장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5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아이쿠)
토비가 움바를 제압합니다. 움바의 기계몸은 움직임을 멈춥니다.
제뉴: 이렇게 쉽게? (지금까지 어떻게 견딘 거야)
토비: 그... 행성 관리인이면 뭔가 좀 더... 이렇게... 쎼지 않남...? (물론 움바의 다이스는 혼끼였다)
레보: 쎈데~~~? (휘둥그레질 수 없는 기계눈 휘둥그레)
Wazzi M. (GM): 토비는 인간껍질두 하나 갖고있구요 패배자들 몸도 프라이즈로서 가질수있습니다
물론 패배자들에는 제뉴랑 레보도 포함
몸만은 살려주세요
Melissa H.: 살리고 프라이즈로 가지나요!? 무서워
Wazzi M. (GM): pc들 취급이 조금 애매하긴 하더라구요 세션이 끝날때까지 옮겨타지 않는 이상 몸 빼앗기더라도 pc로서 행동ㅇ하실수는 있습니다!
그 몸 갈아타는게
아무데서나되는게아니라서
후후....
고철이되었습니다
판: 토비 움바 몸 ㄱㅊ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zzi M. (GM): 프라이즈로서안가져가면
토비: (뭐 일단 갖고 있던 시체의 주머니를 뒤져서... 나오는 걸 제뉴에게 던져줍니다!) 옛다, 이놈아.
Wazzi M. (GM): 누군가 고쳐서 다시 관리인으로서 살겠지만요
Melissa H.: 제뉴 프라이즈는 뻇겨서 없는 건가요?
냠: 고민중이에요 레보나 제뉴 비밀을 볼지 움바몸을 가질지 (ㅋㅋㅋㅋㅋ)
...
고마워요. (돈 될 만한 것만 챙긴다)
Wazzi M. (GM): 값비싸보이는 금붙이들이 나옵니다. 이곳에 자신의 원래몸을 보관할 정도의 사람들이라면 꽤나 부유하기에...
제뉴: (이거면... 고향에 있는 애들한테 갚을 수 있어)
토비: 뭐, 내가 그렇게까지 염치없는 놈은 아니라서. (가면의 이마를 문지르다 움바를 내려놓는다.) 행성 관리인이 이대로 사라지면 큰일이라구. 우리야 몸은 나중에 멘다 형씨한테 받을테고.
토비: 그런 의미에서 꼬마는 나한테 받은 게 있으니까, 얘기 정도는 들려줄 수 있겠지?
(제뉴의 비밀을 전과로 획득합니다!)
제뉴: 그건... 사실은요, (토비에게만 말해준다)
토비: 자식이, 그런 일이 있었으면 얘길 해야지. (제뉴의 어깨를 툭툭 친다. 형체는 없으니까 무게감은 없을지도...)
(낄낄낄) 뭐 됐어! 앞으로 위험한 일 있으면 불러라, 응?
Wazzi M. (GM): 제뉴의 어깨에 몰캉한 느낌
제뉴: (옷감이 툭툭...) 흥. 다음에는 또 뭘 가져가려고요?
Wazzi M. (GM): 제뉴의 씬이었으니 편하게 닫아주세요!
Wazzi M. (GM): ㅋ ㅋ ㅋㅋ아 지금 가실래요? 가능합니다!
레보: 어유 이제 구경할 건 다 했으니 쉬어야겠어~ 관절에 기름도 좀 치고~
(먼저 갑니다 천천히 와)
종소리가 울리고, 기계로 된 루돌프가 마차를 끌며 돌아다니고 있는 거리를 지나
은하 3거리의 호텔에 도착합니다. 편하게 쉬자!
제뉴: 저... 이번에는 고마웠어요. 그렇지만 다음부터는... 그냥 혼자 가게 해줘요. (호텔로 가고 씬 닫습니다!)
Wazzi M. (GM): 6일이나 더 있어야해
호텔에서 쉰 사람들 체력 이나 이성 1 회복입니다!
Wazzi M. (GM): 다들 푹쉬었어요 다음 장면은 35의 장면!
Calcium I.: 그럼 다음날... 인거죵
Wazzi M. (GM): 시간대는 편하게...!
Calcium I.: 다들 뽀송하게... 등장하실분...?
Wazzi M. (GM): 다음 행성으로간다면 자동으로 최소 6일후가 됩니다!
나올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장면표는 없어요!
제뉴: (아무리 그래도 내가 사람을 죽였어... 수척수척... 밥 먹으러 나온다)
Calcium I.: 사람을 죽여도 밥은 먹어야지! 전원 등장으로... 시간장소는 조식뷔페(ㅈㄴ
Wazzi M. (GM): 좀 편안한브금틀어드림
으아아아아아악
Wazzi M. (GM): 또 전투하진않겠지 믿어요
왜왜그래
Calcium 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zzi M. (GM): 아 님들도 그렇게썼나요
Melissa H.: 마마마 브금에 환장하는 사람
판: 미치겠어요 뜻밖의 세계선을 경험하고 오심(ㅋㅋㅋㅋㅋㅋ
Calcium I.: 여기 마성마기 다 아는뇌죠
(타시날 스포 삭제)
제뉴: (종류별로 하나씩 담아서 먹고있음...)
35: (흰 접시에 조식을 조금씩 옮겨두고 멘다 앞에 가서 앉는다.)
레보: (기계인간을 위한 무언가를 먹기로 함)
멘다: 오, 35 씨. 좋은 아침입니다. (념념)
35: 좋은...아침인가요? (모르겠다는 얼굴로 보다가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포크를 들어 음식을 쿡쿡 찌른다. 사실 처음 보는 음식이다.) 그거 맛있나요?
멘다: 제가 느끼기엔요. 35씨도 그렇게 느끼셨으면 해서 그런 인사를 건넨거기도 하구요. 아아 이거요, 네. 이 호텔 조식에서 가장 좋아하는거예요. 드셔보실래요? (포크로 콕 찍어서 아주 자연스럽게 입앞에 내밀어본다!)
기계몸은 다 좋은데 음식을 못 먹어서 아쉽다니까...
이렇게 낡으면 좋은 점도 없는 것 같기도 하고~
Wazzi M. (GM): 그런 레보를 위해 호텔에 마련되어어있는 기름코너
토비: 이참에 고기몸으로 갈아타든가! (낄낄)
제뉴: 고기몸이라니 이상하잖아요!? 육... 아니, 이것도 똑같네. (념념)
35: (의심쩍게 바라보다 고개를 빼고 뒤로 몸을 물린다. 의자 등받이에 등을 대고 고개를 젓는다.) 이거 먹으러 온 건 아니니까. 그보다 물어볼 게 있어서 왔어.
멘다: 그런가요? 나중에라도 드셔보세요. 아직 며칠 더 머물 수 있으니깐요. (냉큼 자기가 뇸 먹음) 물어볼거라면, 어떤건데요?
Calcium I.: 멘다의 핸드아웃을 조사합니다 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육감으로...
Wazzi M. (GM): 대체 뭐하는사실일까요 굴려봅시다!
35:35 ROLL 육감
12
목표치: 5
Calcium I.: 육감으로 조사한게 아니라 육감적으로 조사했구나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로우토크;
Melissa H.: 조식 먹다 어디로 가는 거야
냠: 뭐? 사실 어제 호텔로 먼저 돌아간 이유가?
Melissa H.: 어제의 이야기를 하면서 비밀을 알아냈군요
Wazzi M. (GM): 아너무웃긴다 일단 멘다의 비밀 알려드릴게요ㅠ!
당신뭐야?
역시 메텔남이라
여러분 더 하고 싶으신 RP있으신가요
(어이!)
제뉴: (둘이서 뭔 얘기를 하는거야... 하면서 밥이나 먹음)
Melissa H.: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밥을 먹습니다
토비: (어느정도 식사를 마친 35 콕콕 찌름)
35: (이야기를 듣다가) 원하는 대답은 아닌데... 아무튼 여기에 내가 먹을 수 있는 건, 어? (토비를 돌아본다.)
뭔가 문제라도 있어...요?
토비: (에흠에흠) 잠시 나랑 얘기 좀 하지...
35: 주제에 따라서요. 토비는 여기에 먹을 수 있는게 있나요?
토비: 먹을 수 없는 게 있겠어? 못 먹는 건 없더라구, 기름은 아직 안 먹어봤지만! (낄낄)
35: 혹시 모르죠. 여긴 뭐든 있는 것 같으니까. ...그래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뭡니까?
토비: 에흠, 그... (주변을 둘러보다 속닥거린다.) 멘다 형씨랑 많이 친해진 모양이야, 우리도 말이야. 어제 행성관리인을 망가트린 건 아니라구. 제뉴 꼬마가 돈 되는 걸 갖고싶다는데 어쩌나. 양 쪽 다 무사하게 돌려보냈어.
그래서 말인데, 나는 우리 여행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위해서 다른 친구들이 어떤 사람인지를 좀 알고싶거든... 멘다 형씨도 포함해서 말이지. (어깨를 으쓱한다.) 내가 제뉴 꼬마 이야길 좀 들었는데, 어때. 남의 이야기에는 관심 없는감?
그런 거야
제뉴: (귀가 간지러운데... 포크로 빈 접시를 콕 찍었다가 옆의 빵을 념념)
35: (뭐라고 말을 하려다 입을 다물고 고개를 끄덕인다.) 나쁘지 않네요, 별로 내가 해줄 말은 없는 것 같지만... (건너편의 멘다를 보다 접시를 두고 일어서서 토비와 함께 다른 테이블로 간다.)
토비: 좋은 게 좋은 거지, 안 그래? 암것두 모르는 사람들이랑 우주 끝까지 가긴 자네도 좀 그렇잖어? (쭐래쭐래 따라간다.)
Wazzi M. (GM): 둘다 보여드렸어요!
Calcium 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비: 에흠, 그랬구만... 여하간 꼬마를 좀 이해해 줘, 응? 그 애도 사정이 있어서 기차에 탔다구.
제뉴: 하여튼 다들 이상하다니까... 됐어요. 비밀스러운 얘기라도 있나보지.
냠: 레보야 기계라고 널 따돌리는 게 아냐 중얼중얼
레보: 여기까지 오는데 사정 없는 사람 있겠어~
35: 의심스러운게 점점 늘고만 있지만... 그런데 정말 종착역까지 가면, 안전한게 맞겠죠?
Wazzi M. (GM): 사실 레보가 멘다 정보 가장 먼저 알고있었지만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제뉴: 엄청나게 중요하다거나... 은밀한... 둘만이 아는... (야채도 념념)
토비: 아니라면 어쩌겠어? 우린 이미 기차에 탔는 걸. (어깨 으쓱)
35: 끝까지 가서... 아무것도 아니야. (잠시 망설이다가) 고맙습니다.
Wazzi M. (GM): 좋아요 1사이클이 다 돌아갔네요 와!
Wazzi M. (GM): 딱히 삽입되는 마스터씬은없구 바로 진행할게요!
다른 행성 이동이 되는 건가요?
Wazzi M. (GM): 네네 그냥 원하는대로 선언하면 됩니다!
다음행성으로 이동하는 기차에있다던지
벌서 다음 행성에 도착해있다던지 뭐이런식으로...?
행성을 몇 개 넘을지 모르겠ㅇ으니
미리미리 들리세요(급기야
급 클막
레보: 멘다 오늘밤 당신의 거처로 가겠어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Calcium 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zzi M.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지금요? 여기서요?
Melissa H.: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zzi M. (GM): 탈것판정으로 이동하는건 바로 전 행성까지 되구요
Melissa H.: 암튼 뭐 소형우주선으로 전 행성으로 갈 수도 있으니까요
Wazzi M. (GM): 보니까 꼭 자신의 씬 이전에 써야하는건아닙니다 다만 다음씬이 다른사람의 씬이면 등장은 못하게되구 이런느낌...!
혼자 이전 행성 가서 존버할수도 있어요 클맥엔 자동귀환하지만
Wazzi M. (GM): 정말 바로 멘다 거처가?
무서워
양심적으로...
저는 양심이 없다네 그럼 제가 먼저!
즐거워요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zzi M. (GM): 왜그래요 마감있는사람처럼
(있어?)
제뉴: (명왕성에서 6일을 흥청망청 놀다가 꽃의 도시에 내립니다)
(전원 내렸겠지만... 등장인물은 제뉴 혼자. 혼자 떨어져서 돌아다닙니다)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굴려도 되나요!?
미안해 레보
Wazzi M. (GM): ㅋㅋㅋ네네! 장면표는 기차 안에있을때만 써주세요!
Wazzi M. (GM): 마찬가지로 행성조사하시려면 일찍 선언을!
넘실거리는 꽃들이 반겨주는 아름다운 행성입니다.
제뉴: (콜록대다가 주위의
풍경으로 행성을 살핍니다. 대체 뭐 때문에 이렇게 기침이...?)
제뉴:제뉴 ROLL 풍경
10
목표치: 6
와아! 확산정보 꽃의 도시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Melissa H.: 혼자 등장하니까 너무 양심에 찔리지만 확산정보군요 다행이야(덜더더덜)
Wazzi M. (GM): 예스 등장안했지만 다들 약품 공포판정은 해주세요
레보:레보 ROLL 약품
3
목표치: 8
내렸잖아
제뉴:제뉴 ROLL 약품
4
목표치: 6
토비:토비 ROLL 약품
6
목표치: 7
35:35 ROLL 약품
11
목표치: 6
한 장 덮어둔것 같아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어디요어디요
뽑히다 만 광기가
애매하게.........
(머쓱해짐
해보세요..!제꺼엔잘ㄹ안보여서
가져왔습니다
Wazzi M. (GM): 일단 원래 기계몸이라면 꽃가루에도 버텼을텐데 레보껀 좀 구식이라
공포판정실패한느낌이구요
아뇨 3사이클!
(황송해서 헤드뱅잉함 글구
호텔에 도착하자 지배인이 허둥지둥 나와 사과합니다.
제뉴: ... (대체 여기 사람들은 꽃가루 천지가 될 때까지 뭘 하고 지낸 거야?)
토비: oO(우리가 명왕성 관리인을 쓰러트린 깡패들이란게 소문이 났나?)
Melissa H.: 아 이거 호텔로 가는군요 그럼 전원등장이 되겠네요!
이제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Melissa H.: ㅋㅋ ㅋ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Wazzi M. (GM): 흐흑 죄송합니다 잠깐 집안일도와드리구왔어요
호텔관리인: "죄송합니다! 테크 타이트 코트의 수량이 부족하여 한 개밖에 남지 않았어요, 바깥에 돌아다니시려면 이걸 착용해주세요!"
제뉴: 어... 여긴 사람이 셋인데요. 하나요?
Calcium 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issa H.: 멘다 합 3이에요ㅋ ㅋ ㅋ ㅋ큐ㅠㅠㅠ
Wazzi M. (GM): 그리고 같이 공개되는게
호텔 중앙에는 아름답고 거대한 하바리움이 서있습니다.
리베르: (호텔에서 혼자 밥먹구잇음) (콜록콜록)
(관심줘)
호텔에 오기까지 한명도 보지 못했던...사람이네요!
제뉴: 어. (이 사람은 테.타.코를 입고 있나?)
Wazzi M. (GM): 안입고있습니다! 행색도 조금 초라해보이는 것 같습니다.
호텔에서 밥을 먹을 돈만 겨우 갖고 나온 느낌...
지배인도 쫓아내고싶지만 돈을 냈으니 봐주는 느낌...
제뉴: ...이봐요. 당신은 이거 없어요? (타이즈 손짓)
Wazzi M. (GM): 기침하는걸보니까 몸도 안좋아보입니다.....
리베르: 어...어어 저요? 아, 타이즈말씀이신가요? 있긴 한데...오늘은 다른 가족이 입고 나갔어요, 헤헤...
제뉴: (이 행성은 가난한 사람도 호텔을 오나? 나도 그렇지만...) 타이즈... 구하기 어려운 모양이네요.
이씨, 세명분은 힘든데...
리베르: (사람이 먹을 음식을 파는 곳이 얼마 없어서....)
맞다...맞다 그렇겠네요
리베르: 네...보통 관광객들을 위한 물건이니깐요...저희는 기계몸으로 바꿀 돈도 없고, 떠날 돈도 없어서 어쩔 수 없지만...
이 곳 주민들은 저 꽃가루때문에, 거의 다 기계몸으로 갈아탔어요 헤헤...
Melissa H.: 흠..........................................
이거 양도 가능한 프라이즈인가요?
제뉴야아아아
제뉴: (나는 운 좋게 열차에 탔지만, 이런 사람은... 어쩌지. 옷은 하나란 말야)
리베르: 그보다, 관광객이신거죠? 다른 행성에서 오신거예요?(반짝반짝)
제뉴: ...지구요. 그렇게 특별한 곳도 아니에요.
Melissa H.: 크아아 혼자 씬 열면 죄책감 100%
리베르: (!) 아...? 음, 지구...들어본 적 있어요. 저와 같은 인간이 많이 있다고... ...그것만으로 충분히 특별해보이는걸요...! 친구도 많으시겠어요!
어... 있었어요.
으, 이런거 짱 싫어... 기다려요. (화장실에서 코트를 벗고 나와 리베르에게 양도합니다)
리베르: ?!?!? (어벙벙) 이거 왜...?! 여행자님 것이 아니에요!?
이젠 당신 거죠. 나는 여기 며칠 머물다 갈 거니까...
리베르: ...! 제뉴, 구나...감사해요 감사해요...! 이거 입으면 알러지도 조금 줄어들테고...밖에 나가 돈도 벌어올 수 있고...(꼬옥 안아들고) 그럼 제뉴처럼 행성을 벗어나 여행다닐수도 있겠죠? 제뉴는 정말 친절하신 분이에요....!!
제뉴: 여행이나 다니려고 기차를 탄 건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뭐. 원한다면요... 갈 수 있겠죠. (툴툴)
괜히 멍청하게 다른 사람 주면 뺏으러 돌아올 거니까요. (다시 콜록인다)
아...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여기 자주 있었어요? 그러면 아까 나랑 같이 왔던 금발에 키 크고... (멘다를 설명한다) 이 사람 전에 본 적 있어요?
리베르: ...!아 아아아, 안그럴게요...(콜록이는거 조금 신경쓰여서 바라보다가) 금발에 키크신...아, 네! 이름은 모르지만...주기적으로 여기 자주 오셨어요. 매번 다른 분들이랑... 저는 이렇게 보는건 세번째인데, 그 이전에도 많이 왔대요.
제뉴: 그렇구나...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리버스 프로젝트가 뭔지는 알고요?
리베르: 리버스 프로젝트요? (잠깐 고민하다가) 그거 사장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분명...
인간의 영혼만큼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어서...라고 그랬던 것 같은데
제뉴: 아... (진행 중이라 하지 않았나?) 소식이 느렸네요. 그럼 라 메탈이라는 행성은요? 전부터 가고 싶다던 친구가 있었거든요.
리베르: 음...그 행성에 대해선 잘 모르겠어요. 그런 행성도 있었구나, 역시 우주는 넓어요!
친구분이 꼭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뉴: 넓죠. (열차에 탈 생각을 하다가 우울해진다) ...난 이만 가볼게요. 몸 건강하게 지내고요.
(연신 기침하다가) 에이씨, 괜히 줬어. (자기 방으로 들어가며 씬을 닫습니다. 멘다랑 35 미안! 프라이즈는 알아서 구해보라구)
Melissa H.: 껍질... 껍질이 탐나서 돌아댕겼는데 획득하기 힘든 NPC였군요(흑흑
리베르: 엣, 네 제뉴도!! 즐거운 여행 되시길!
다음하실분!
Melissa H.: 캐입상 획득하기 힘든 프라이즈라네...
Melissa H.: 아제길 제길 저... 저 잠깐 집안일좀... 15분만 다녀와도 될까요
Wazzi M. (GM): 아아 다녀오세요ㅠ!!!
씬 등장 안 해도 괜찮아요!!!!!!!
냠: 우리 친구들이 꽃가루에 시달리기 때문에 쿨하게 이 행성을 떠납니다
사유는 장면표 굴려보고 싶음
Wazzi M. (GM): 좋아좋아 하고싶은거 다하자
글고보니 브금안바꿧어
냠: 전원 등장이지만 제뉴는 아파서 잠시 누워있는 것으로
Wazzi M. (GM): 꽃의행성 브금 아까우니 틀어야지
토비: 덜컹거리는 소리와 함께 몸과 짐들이 두둥실 떠오른다. 중력 스위치를 누가 끈거지? Wazzi M. (GM): 좋아요.....꽃가루에 시달리는 우리 제뉴
레보: (기계몸 붕 뜸) 누가 실수로 껐나 본데??
(앞칸에서 혼내고있음)
토비: 우리 꼬마 몸도 안 좋은데 멀미하겠네! 거기 형씨는 괜찮수? (35 봄)
그래도 재미있지 않아? 허우적 거릴 수도 있고!
35: 아니... 안(좋다고 말하려다 뭔가 쏠리는 기분에 입을 틀어막는다.)
토비: 신기하구만, 기계몸이라는 건. 역시 탐이 난단 말이야! (하하!)
토비: 등 두들겨 줘? 나는 두들겨도 느낌도 안 나겠지만!
레보: 아이고 그럼 내가 해야겠네. (토닥토닥해줌
35: (아냐 치지마 치면 진짜 나올 것 같아 하는 기분으로 마구 고개를 젓는다.)
레보: 어이구 난 후각센서가 둔해서 괜찮지만 딴 손님을 위해서... (쪼끔 물러남)
멘다: 괜찮으세요? 화장실까지 부축해드릴까요?
토비: (둥실둥실하다 돌아온 중력에 폭신하게 내려온다.) 멘다 형씨는 고기몸이면서도 참 침착하단 말이야!
멘다: 고기ㅁ..하하, 저야 뭐 여러번 여행해서, 이런 저런 상황에 많이 익숙하니깐요.
버튼 위치 같은게 애매한가봐!
멘다: 신입 승무원들이 들어올때마다 일어나는 실수랄까요...(은은)
35: (간신히 한숨을 돌리고) 이런 실수가 자주.... 있으면 안, 되죠...
Calcium I.: 이거 그거지 그거 실수할때마다 잘리는거야 목숨이
멘다: 나중에 차장분께 말씀드려볼게요. 음, 역시 안색이 안좋으신데, 물이라도 떠다드릴게요.
미치겟어 난 두려워(ㅇㅁㅇ
토비: 에구구, 이거 빨리 정착지에 도착을 해야지 나아질 것 같은데.
35: (괜찮다며 멘다를 잡는다. 분명 저 실수 한 사람은 잘려버릴거야)
'그러니까 주로 목이...'
멘다: (웃음..) 상냥하시네요. (일단 물한잔 건네주고) 그러고보니, 앞서 돌아보았던 두 행성은 어땠나요? 마음에 들었나요?
제뉴 침흘리면서 자면 정말 귀엽겠다고 생각했어요
제뉴: 내 돈!! 어...? (입가 닦으면서 일어남)
토비: 신기했지, 꽃가루 도시는 다들 힘들어했지만서두 말이야! 지구 밖으로 나오니까 볼 게 참 많더라구! (낄낄)
제뉴야 저기 네 돈 날아다닌다! (아무것도 없음)
레보: 명왕성이랑 꽃의 행성은 완전 극과 극이더만!
다른 행성도 그렇게 날씨가 다... 극적인가?
멘다: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날씨...하하 글쎄요? 직접 확인해보셨으면 하네요. 일단 앞의 두 행성과는 확실히 다르다고는 말씀드릴 수 있을지도요.
토비: (카탈로그 펼침) 이중혹성은 기계 행성인 것 같던데! 고향에 온 느낌이겠어, 형씨!
제뉴: ... (꽃가루의 여파로 코 훌쩍이다가 토비를 노려본다) 다음은 좀 나았으면 좋겠어요.
레보: 나? 기계인간이 처음부터 기계로 태어나진 않지만 쓸만한게 있으면 좋겠지~~
멘다: 그렇죠. 이중 혹성은 확실히, 기계몸이 아니신 분들께는 조금 낯선 환경일수도...
저번에도 꽃가루때문에 일 많았잖아~~ (물론 나도)
토비: 새 몸을 받기 전이라두 말이야, 가진 몸이라도 고쳐 쓸 수 있으면 좋지. 레보 형씨한테는 좋은 곳이 될 거야~
(그렇게 낄낄 웃으면서 웃음으로 레보와 감정을 맺어봅니다.)
Wazzi M. (GM): 훅들어온다 훅들어와 굴려주세요!
토비:토비 ROLL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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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치: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zzi M. (GM): 가면이라서 웃는얼굴이 보이지 않았다고한다
토비:토비 ROLL 웃음
11
목표치: 6
Wazzi M. (GM): 좋아요 토비랑 레보 왼쪽하단에서 감정 매크로 굴려주세요!
둘중하나고릅시다
레보 별 생각 x 라서
Wazzi M. (GM): 좋아요! 둘은 찐우정을 쌓았습니다
토비: 원래부터 수완이 좋았던 모양이야~ 기계몸이 망가질 정도라면 오래 살았겠지!
Melissa H.: 동경과 흥미라니 너무 제 가슴을 설레게 하는 감정
Wazzi M. (GM): 토비의 모습 많이 신기하긴하죠
레보: 오래 살았다고 하면 또 오래 살긴 했지만~ 진짜 오래된 것들에 비해선 부족하다고 해야 하나.
애매하지~~~
(이럴 때 술 마시면 끝내주는데 기계몸 쪼끔 아쉬움)
Wazzi M. (GM): 휘발성강한기름마시면 좀 취한느김나지않을까요
토비: 하여간 가지면 가질수록 욕심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다니까! (낄낄 웃으며 우리 슬슬 도착할 때 되지 않았나?)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Wazzi M. (GM): 좋아 이중혹성 도착시켜드릴가요?
차장 [아아, 이번 정차역은 이중혹성, 이중혹성 입니다.]
차장 [정차시간은 지구시간으로 1일 3시간 40분으로 숙소는...]
차장의 안내가 흘러나오고, 기차는 이중 혹성에 정차합니다.
Wazzi M. (GM): 씬닫힌걸가요? 다음하실분?
이중혹성 조사할게요!
판: 등장...내리고 싶으신 분들 다 내리심 될 것 같습니다
Wazzi M. (GM): 아무도안내려?(?)
레보: 여기도 만만치 않게 기관지에 안 좋아 보이는 행성인데~~
(없음...이렇게 혼자 씬이...)
지금까지 본 행성 중 돌아다니는 주민이 가장 많은 듯 합니다.
여기서 기계몸으로 슬쩍 갈아타면 안 되나, 멘다 형씨?
토비: 우리야 그렇다쳐도 레보 형씨는 바꿀 수 있을 것 같은데!
멘다: 하하, 여기엔 저희 소유의 시설은 없어서 지원해드릴 수는 없어요. 다른 사설 시설들은 많지만...
레보: 아하 사비가 필요하다 이거지~ 그럼...쩝... 뭐 할 말 없지.
Wazzi M. (GM): 제가 니어브금너무사랑해서
(지나다니는 기계몸들을 부러운 시선으로 보면서... 기계로 판정합니다! 아 저건 어디의 뫄뫄 모델)
Melissa H.: 하아아... 파스칼... 하아아아아
굴려주세요!
레보:레보 ROLL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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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치: 5
Wazzi M. (GM): 일단 호텔에 도착해서 쉬면 또 생명이나 이성 1 회복이구요
토비: 여긴 기계몸을 가진 다음에 오는 게 낫겠네~ (뒤통수가 있을 곳을 습관적으로 긁적거려본다.)
Wazzi M. (GM): 거리를 지날때...기계인간들의 눈초리가 그리 좋지않습니다.
35: (액체로 된 무언가를 섭취하는 것에 쪼꼼 친밀감을 느낀다.)
레보: 마실 수 있는 거에 감사하게 되는 기분이지?
(맛보단..)
Wazzi M. (GM): 레보는 괜찮지만, 기계몸을 가지지 않은 이들을 향한 시선이요
제뉴: (이리저리 눈치를 보다가 레보 뒤에 숨음)
35: 그런데... 어쩐지 기분이 나쁜데요. (나만 그런가? 눈치를 본다.)
Wazzi M. (GM): 조롱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아직도 인간의 몸을 가진 이들이 있네! 하면서요
Wazzi M. (GM): 또 핸드아웃 폐쇄 된 연구소 공개!
Wazzi M. (GM): 시선을 피해서 헤매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 곳입니다!
토비: 거, 붙잡고 말이나 걸어 보지! 댁은 친구로 여길 거 아냐.
레보: 아니 나도... 이렇게 새삥나는 사람들이랑은 좀 연차가 있잖아...
Calcium I.: 근데 토비 몸은 기계로 안 쳐주나요...?
Melissa H.: 옷으로 덮였는데 알아서 오해하지 않을까요 두근두근
35: 세대차이...? (그런걸 다 느끼냐고 궁금해한다.)
냠: 토비는... 옷입은 투명인간이니까...?
레보: 그렇지 그렇지. 정확힌 빈부격차에 더 가깝겠지만... 쩝...
Wazzi M. (GM): 토비는............일단 정체를 모르겠지만 기계는 아니라서........
35: 그래도 사람 취급은 해주지 않겠어? (고개를 갸웃거린다.)
레보: (액체수소 한 잔 더 사면서 가게 주인한테 여기 사람들은 다 인간을 싫어하는 것 같다고 물어봐도 ㄱㅊ나요)
Wazzi M. (GM): 액체수소한잔을 주며 가게 주인이 코웃음을 칩니다. 인간? 그런 싸구려 몸뚱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겠어 하면서요.
다만 예전에, 이곳에 들렀던 2인조에 대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레보: (소문 좋아! 귀 쫑끗 할 순 없지만 느낌상 그렇게)
Wazzi M. (GM): 그자들은 인간의 몸이라면 아주 환장을 했다면서, 그게 뭐가 그렇게 좋은지 이해할 수 없었다고 떠들어댑니다.
35: (기웃기웃 세 사람 주변에 붙어서 달리 들리는 것은 없나 들어본다.)
Calcium I.: 기계몸이라...다들 네트워크로 대화한다면어쩔 수 없지...
토비: 그 치들은 아예 갔구? (은근슬쩍 끼어들어봄...)
Wazzi M. (GM): 아ㅠ 블루투스 통ㅇ신같은건 아니니 걱정마세요
당신은뭐야? 하며 경계하는 모습이지만 순순히 말을 이어줍니다.
레보: 그렇지, 그렇지~ 인간 몸이라고 좋은게 있는 것도 아닌데. 이상한 사람들이 가끔 있어~
Wazzi M. (GM): 2인조들은 안보인지 오래됐다면서요.
레보: (아무렇지 않게 낄 수 있게 분위기 풀어봄)
35: (어떻게 생겼는지 괜히 궁금해진다. 다른 소리는...정말 안 들리나)
토비: 우리 일행 중에 인간 몸이 있다 보니까 걱정이 되어서 말이야~ 아, 우리도 기계 몸으로 갈아치우려고 여행하는 중이야. 걱정을 말어!
Wazzi M. (GM): 다른 들리는 소리라면...어휴 인간 더러워 어휴 하는...그런...특권층들의 뒷담......
제뉴: ...흥. (주머니에 계속 손 넣고 있음)
토비: 왜, 그
연구소같은 곳도 말이지... 그런 치들이 아지트로 썼다면 좀 무섭잖어?
Wazzi M. (GM): 토비말에 기뻐하는 가게주인입니다 잘생각했다면서 맞장구쳐주다가 연구소? 그런데가있었나...하는 반응입니다.
35: (작은 목소리로 제뉴에게 물어본다.) "토비나 레보에게 가까이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Wazzi M. (GM): 생각보다 가게주인롤플많이하게되어서 캐생성할걸 후회하는중
토비: 저어짝 골목에 인적 없는 연구소같은게 있던 걸? 모름 말구... 기계인간이라구 다 아는 건 아닌 모양이야... 그치? (하며 제뉴 툭침)
레보: (아무래도 걔네가 거기 인간 같은걸 모아놨을 느낌인데...)
제뉴: 그럼 같이 있자고요. (35를 끌고 토비랑 레보 주위를 서성이다가) ...
Wazzi M. (GM): 가게주인은 토비의 말에 별화도안냅니다 비꼰거라고 생각 못하는듯
제뉴: (여기서 입 털라고? 전투 걸리기 싫어; 하는 눈빛)
냠: 어이! 발끈해서 정보를 더 내놓으라고! (양심X
Wazzi M. (GM): 얻고싶으면 장면가져와서 조사하자(급기야)
정말
ㅋ
ㅋ
ㅋ
안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zzi M.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겨 아니 뭐할수는있는데
주변에 기계인간들많아서
Melissa H.: ㅌ ㅋㅋㅋ조크입니다 제뉴도 눈치보느라
Wazzi M. (GM): 형세가 불리합니다(급)
Wazzi M. (GM): 그러고보니 주면에 멘다는 없네요 먼저 호텔에 갔나?
제뉴: (그럼그럼 여기는 사람이 많으니까...) 어?
35: (언제 마지막으로 봤는지 곰곰히 생각해본다!)
Wazzi M. (GM): 열차에서 내릴때만해도 함께 있긴 했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Wazzi M. (GM): ㅋㅋ ㅋ ㅋ ㅋ ㅋ
Calcium I.: 이거 보조판정 성공하면 멘다 잡아오게 허락해주시나요
Wazzi M. (GM): 무슨일이람 그럼 제가 특기 골라드릴게요
레보: 그 사람은 여기가 처음이 아니니까 알고 있는거 아냐?
그... 인간몸이 별로 좋은 취급은 아니라는 걸?
35: 잡혀갔다기 보다, 우리가 잡아와야 하는 건 아닌가.
Wazzi M. (GM): 왜 원한이야 안어울려
Calcium I.: 잡아오나요? 잡아오나요?
토비: 누가 우리 가이드에게 원한이라도 품었음 어떡해?
35: (글쎄 당사자가 원한을 품는게 덜 이상하지 않나)
Wazzi M. (GM): 하구싶은사람 해보자
토비:토비 ROLL 원한
9
목표치: 8
35:35 ROLL 원한
8
목표치: 5
제뉴:제뉴 ROLL 원한
4
목표치: 10
Wazzi M. (GM): 토비와 35가 함께 가이드를 찾아나섭니다...는
사실 진짜 그냥 호텔에 있었다
제뉴: 이 사람 어디 잡혀간... ...??!!??!
멘다: (레보말대로 여기 인간몸취급안좋아서 피신해있었음)
레보: 아~ 사람들 취급이 안 좋은걸 알고 있어서?
35: 알았다면 말좀 해주지. 다들 걱정했잖아.
멘다: 아아 죄송합니다. 그럴걸 그랬어요. 밖에서 욕보신건 아니죠?
제뉴: (다행이긴 하지만... 이건 이것대로 수상해) 싸움은 안 걸렸어요.
멘다: 다행이네요...사실 이곳은 좋아하지 않는 행성입니다. 여러모로...
레보: 그럼그럼 누가 없어서 급하게 찾아오느라 다른 걸 볼 시간이 없었지~
멘다: 이런,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으니 둘러보고 오셔도 되는데. 저도 함께갈까요?
35: 멘다가 잡혀가서 험한꼴 당할까봐 다들 서둘러서 찾아다녔는데.
멘다: 절 그렇게나 생각해주시다니...(감동!)
Melissa H.: 연구소... hmmmmm
Calcium I.: 그래도 수상한 사람은 옆에ㅐ 두고다니는게
냠: 정말 고마우면 아이템 하나씩 줄래? (양아치)
Melissa H.: 멘다를 데리고 다녀야 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lcium I.: 멘다를 털면 접근권한 같은거 나오는ㄱ ㅓ아니야??
레보: (다들 호텔 왔으니 적당히 쉬는 걸로 장면 끝냅니당)
Calcium I.: 멘다가 있어서 못들어가면 멘다를 거기서 버리고 가자
Wazzi M. (GM): 일단 적당히 쉬면서 생명이성 회복합시다
ㅠ
ㅠ
ㅠ
ㅠ
Melissa H.: ㅋㅋㅋㅋㅋ 이성 1 회복합니다
Wazzi M. (GM): 좋아요! 다음하실분!
판: 아까 버팅난거 체력회복 안 한 것 같아서
체력으로 회복합니당
생명으로..
Calcium I.: 그럼 다같이 연구소 콜...?
Melissa H.: 네! 멘다는 데려가보고 결정하나요?
네
토비: 다들 후드라도 하나씩 걸치는게 낫지 않어?
35: ...그러면 구분을 못하나요? (레보를 보고 물어본다.)
토비: 그렇다기보단... 당장 눈에 안 띌 테니깐.
신경은 덜 쓰는 정도?
35: (납득하고 얌전히... 얌전히... 폴라의 목을 올리려다 조금 고민한다.)
Wazzi M. (GM): 짜잔 35의 목이 사라졌습니다
35: 눈에 덜 띄는 곳으로 갈 거니까, 가면서 구해보던가 하면...
(툭...)
이냐구
망햇어
ㅋ
ㅋ
ㅋ
ㅋ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zzi M. (GM): 조사하려면 이쯤에서 판정!
레보: (새끼 펭귄 지키는 아델리 펭귄처럼 주변 걸음)
Calcium I.: 미친 인간 2인조는 멘다인걸까요
Wazzi M. (GM): 미친인간ㅠ글쎄요 확인할방법은 없겟죠
35: (이전에 이곳에 왔던 멘다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운을 떼면서 연구소를 살핀다. 어쩐지 원한이 느껴진다.)
Wazzi M. (GM): 오우.....굴려주세요!
35:35 ROLL 원한
7
목표치: 5
35의 특기가 원한이면 웃음이 안 나와요
멘다: 제가 이곳에요? 흠...그럴리가 없는데...(말하면서 함께 연구소로 들어갈 방법을 찾다가 무언갈 누르고) 아, 문 열렸네요. (마치 우연 처럼...)
Wazzi M. (GM): 이거......안내문이 없는데
Wazzi M. (GM): 확산으로 처리할게요
그리고 추가 핸드아웃 [NPC 메어리]가 공개됩니다
제뉴: (역시 기계를 하나 때려눕혔어야...)
메어리: [이곳은 폐쇄되어, 승인되지 않은, 지직, 사람이 접근할 수ㅡ...]
메...어리...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비: 아이구, 보안 시스템은 아직 작동하는 모양이야!
제뉴: (앞세웠다가 뭔 일 일어나는 거 아냐?) ...저거 뭔지 알아요?
메어리: [데이터를 얻으시려면, 생체 인식이 필요합니다.]
토비: 구경 좀 해도 되지? (메어리에게 다가간다.)
메어리: [데이터를 얻으시려면ㅡ...] (같은 말 반복)
토비: 그래, 이 행성 사람들은 죄 기계몸이랬지! 아마 몸을 갈아탈 사람도 남지 않아서 버려진 모양이야, 응?
할 수 있어요?
제뉴: 이거요. (손목을 잡아서 메어리에게 댄다)
(멘다의 손목...)
멘다: ... (손목이 잡아끌어져서 모니터에 대진다.)
[생체 인식 불가능]
[데이터를 얻으시려면, 생체 인식이 필요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ㅠ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어리: [돌아오셨군요 연구원님! 드디어 인간의 몸을 가지고!]
토비: ... 멘다 형씨, 사람이 아니었던 모양이야....?
메텔남메텔남해시만 진짜 메텔이엇어
제뉴: 오래된 모양인데. 오류라도 생겼나보죠?
35: (굴러다니던 쇠붙이를 틀어쥔다.) 맞아, 네 연구원은 이 몸을 얻어서 왔어.
토비: 그게 중요한가? 저게 알려주는 게 뭔지나 들어보자고.
메어리: [아아, 아아아. 오래? 네에 오래 기다렸습니다, 아아 야야볼ㅡ...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너무나 오래...]
토비: 좀 일찍 오지 그랬냐. (장난스럽게 제뉴 툭침)
35: (AI의 말을 듣다 멘다에게 손을 내민다.)
제뉴: 네, 오래 걸려서 면목이 없네요. (멘다를 보다가 고개를 돌린다)
제뉴: 새로운 동료가 있어. 리버스 프로젝트가 어떤 건지 다시 설명해줬으면 해.
레보: (오래 주인 기다린 멈무 보는 눈빛 해봄 평소랑 똑같겠지만)
35: 최종 실험 기록 같은게 있으면... 좋을지도요. 그거 매일 기록하니까.
Calcium I.: 찌르면 전투 들어가요?! 자폭?!
토비: (끄응 소리를 내며 턱 부분을 쓰다듬는다.) 제뉴야, 정 저 양반이 마음에 안 들어도 여기 오면 몸을 바꿀 수 있는 모양이니까. 잘 된 일이다. 그치?
메어리: [알려진 바가 없지만 라 메탈인들의 행동양상에서 추측하고 분석한 결과]
[단순히 기계몸에서, 기계..생, 명체로-...탈바꿈해가던...]
[소수의 라 메탈인-치직들이-...]
[원래의 몸으로...치직-]
[돌아가기 위해..]
제뉴: 토비, 내가 말해줬죠. 난 저게 뭔지 알아야겠어요.
메어리: [치지직... 진행한 프로젝트로 보입니다, 칙...]
[또 원하시는 데이터가 있으실까요?]
토비: 좋은 기계몸을 버리고 고기몸으로? (명왕성을 떠올린다. 그래서 그렇게 안달복달했던 건가?)
메어리: [이미 멸망한, 행성, 으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는 300여전 뿐,]
35: (프로젝트의 실험에 사람이 필요하냐고 물어봐달라 제뉴에게 부탁한다.)
메어리: [모든 기계생명체들은 그 행성에서 떠나]
[우주로-]
메어리: [원대한 목표를 품고 뻗어나간 것입니다.]
[라 메탈의 행성은 사라졌지만-]
레보: (이 정보를 듣는 멘다의 표정을 살펴본다. 허어 내가 아직 그래도 시력은 멀쩡한 편이지)
메어리: [행성인들은 다른 행성으로 옮겨 살아가고 있습니다.]
35: (멘다에게) 해명할 기회를 거절한다면 해명할 의지가 없는 것으로 생각해도 되는거지?
Wazzi M. (GM): 그 전에 잠시만요...!
Calcium 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공개합시다
Calcium I.: 이성 수정하고 공포판정 합니다
제뉴: ...프로젝트의 실험에 사람이 필요해?
35:35 ROLL 기계
6
목표치: 7
본인건데 왜
음 잘 모르겠군 GM재량이라고 생각해요
(급기야
여기서요?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학!
일단 광기한장뽑아가세요 쇼크랑 공포판정 적용하겠습니다
레보에게 물어봐
Wazzi M. (GM): 젠장 내가 씬 닫을수도 없네
35: (날붙이를 쥐고 멘다를 노려보다가 눈을 몇 번 감았다 뜬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레보에게 물어본다.) 레보, 물어볼 것이 하나 있는데...
Melissa H.: 크어어 메어리한테 물어본거 답 받을 수 있나요?
Wazzi M. (GM): 잠만요 어떤거 물어보셨지
레보: 어엉? 기계몸이 어떻냐고 물어보게? (고개 돌림!)
실험에 사람이 필요한지요
35: 비슷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신경쓰여서... (슬쩍 다가가 멘다의 거처를 알려줄 수 있느냐고 물어본다.)
둘이 호텔에서 봤잖아요(??
Calcium I.: 처음으로 본 사람한테만 거처가 알려지나봐요
(To Calcium I.): 거처이동하면 클막 페이즈 돼요
메어리: [프로젝트는, 극비리에 진행된 것으로 데이터를 얻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추척컨데ㅡ...]
[(치치직거림...)]
(From Calcium I.): 3페에서 찌르러 갑니다
제뉴: ...그래. 됐어. 메어리. 너는 생체인식이 가능하지?
제뉴: 생체인식은 살과 피로 이루어진 몸을 가진 인간에 한해서 가능할테고.
레보: (35와 멘다의 거처를 공유합니다.속닥속닥)
메어리: [네, 그렇습니다 주인님. 주인님이 인간의 몸으로 되돌아왔을 때를 위해ㅡ...]
35: (감사감사! 웃어보인다! 잘 안 웃어지지만)
Wazzi M. (GM): 멘다 거처를 받습니다
멘다: (그리고 내내 표정변화가 보이지 않고있었다.)
메어리: [전원, 알겠습니다. 모니터에 신체 부위를 접촉해주세요.]
토비: 나는 피와 살이 없는걸. (어깨를 으쓱한다.)
(누가봐도 기계인간쓰)
35: (쇠붙이를 쥐지 않은 손을 모니터에 가져다 댄다.) 대신 해볼게요.
토비: 봤잖어? 형체도 없다구. 알아보라고 옷을 뒤집어썼구.
메어리: (35) [생체 인식, 성공입니다.]
레보: 아이고 우리 연구원님 말씀대로 해야지~
Wazzi M. (GM): 당연하게도 토비랑 레보는 실패입니다
레보: (만족했냐는 표정 지어봄. 표정변화x)
Melissa H.: 아하... 그렇군요 네네
35: (제뉴에게) 혹시 이 AI는 여기에 돌아다녔다는 인간 2인조를 알고 있을까요.
토비: 내가 여서 고기몸으로 갈아탈 수는 있는 거지?
제뉴: ... (아직도 뚱한 표정) 여기에 돌아다녔던 인간 2인조를 알아?
고기몸 될 수 있구나
메어리: [그보다, 주인님...저는 언제 야야볼의 어머니가...]
35: 영혼이 있다면요. (말할 수 없다는게 아니라...?)
기계몸으로만
가능합니다
제뉴: (야야볼이... 뭐지?) 그래, 말해.
Wazzi M. (GM): 음 기계만될것같아요 인간은
Wazzi M. (GM): 특수한.........
조건에서만....흠......될수도있고 안될수도있고 이건 아직 모르는정보라
아무튼 알려드리기 그렇습니다
냠: 프라이즈와 몸을 바꿀 수 있다고 했잖아 (엉엉
하지만 알겠습니다
Calcium I.: 제가 너무 인간과 기계 이분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군요 저는 인간의 생체인식이 불가능한 멘다가 기계몸일거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알겠습니다2
기계아님 인간인거지~~(흑백논리빳다중
Calcium I.: 그래서 우리 친구들 멘다몸 뺏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메어리: [전 야야볼의 어머니의 데이터로 만들어진 인공지능. 연구원님이 다시 복구해줄수 있다고, 치직...]
판: 아니 이렇게 하는데도 멘다가 데리고 다니면
아니 메어리야
정상이 없어 이 세계는 미쳐돌아간다 크아아
토비: 어쩔까? 점점 우리 수비 범위를 벗어나는 것 같구 말이지.
레보: (이럴 땐 꺼주는게 예의라고 소근소근)
35: 데리고 가야한다고 둘러대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시간이 더 필요해.
Wazzi M. (GM): 경험이 담긴 레보의 조언
35: 리셋하자고 했을 때 저게 우릴 가만히 둘지 그건 다른 문제니까요. (속닥인다.)
Melissa H.: NPC... 장소 안 캐고 공격할 수 있댔죠
Wazzi M. (GM): 예스 메어리에게 전투걸기 가능합니다.
Calcium I.: 메어리 스스로 스위치 내렸어...?
Calcium I.: 3사이클로 넘어가야겠네요...
혹시 메어리 백업받아갈 수 있나요
백업 장치가 없는 연구소가 어디에 있어요
Wazzi M. (GM): 좋아 기술 랜덤판정하겠습니다
Wazzi M. (GM): rolling 2d6
= 7
미디어로
레보:레보 ROLL 미디어
7
목표치: 7
35:35 ROLL 미디어
7
목표치: 6
토비: 백업해가려구? 아야볼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사람 사는게 다 이런거 아니겠어~..
Wazzi M. (GM): 야야볼의 어머니로 만들어줄수도 없으면서 데이터를 백업합니다.
Wazzi M. (GM): 메어리는 작은 메모리칩에 담겨 여러분의 손에 쥐어져있습니다.
35: (백업한 AI를 손에 쥐고 연구소를 나간다.)
Wazzi M. (GM): z z ㅋ ㅋㅋ 아아아
저 3사이클 들어가기전에
잠깐 저녁타임을 가져두될까요
Wazzi M. (GM): 흐흑 감사합니다 한 30분? 1시간?
Wazzi M. (GM): 어느정도가 좋으실가요
Melissa H.: 죠아죠아 저는 언제든~!
판: 30분이면 충분하긴 한데 다들 ㄱㅊ으신지
Wazzi M. (GM): 저두 30분 충분해요!
Wazzi M. (GM): 그럼 40분에 뵙겟습니다!!
Calcium I.: 저 레보가 전투를 걸든 35가전투를 걸든
다녀오세요~
Wazzi M. (GM): 아정말 전투걸리면어떡하지(다녀왓습니다.....
들어가
보고싶어요
판: 전투 걸면 카탈로그 못 볼 것 같은 예감이
Calcium I.: 그럼 카탈로그 보러 가나요!!!
쇼핑쇼핑
Wazzi M. (GM): 메인페이즈 전투로 취급할까 거처로 이동하는걸로 취급할까 고민중이엇는데
어떤게좋을까요
Wazzi M. (GM): 사실 전투에서 이겨도 얻을수 있는게...?
Melissa H.: 그럼 잡아두고 쇼핑한단 느낌으로?
Wazzi M. (GM): 3사이클 들어갈가요?
아진짜
잠아두고쇼핑ㅠ ㅠ ㅠㅠ ㅠ
Wazzi M. (GM): 일단 장면하고싶으신분괌
그 전에 들리고 싶은 곳이 있으신 분께서는
제 전에 잡으세요(급기야
죄송합니다 이런 PL이라
Melissa H.: 뭐 들리고 싶으면 탈것판정하면 되니까요!
Wazzi M. (GM): 바로 전역으로밖에 못가지만
카탈로그를 열어버리겟습니다!
Wazzi M. (GM): 다들 스진을원하신다
쿠이마에 가보겠습니다
Wazzi M. (GM): 라이플 건너뛰나요?
이중혹성, 라이플 그레네이드를 지나 쿠이마로 향합니다.
기차가 지상에 가까워질수록 예스러운 콘크리트 건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멘다: 호텔 방향은 이쪽입니다. 편하게 둘러보시다 오세요.
레보: (토비 보고 입 벌려봄 아 나 아래턱 없지!)
토비: 지구 같잖아! 그립지 않어? (주변을 둘러보며...'그늘'로 이 행성의 어두운 면을 살펴봅니다!)
Wazzi M. (GM): 오오 좋아요 굴려주세요!
여기서 어둔 면을 ㅠㅠ
토비:토비 ROLL 그늘
7
목표치: 5
토비는 호텔로 향하면서 느낍니다. 이 행성은 조금 쓸쓸한 느낌이 듭니다.
호텔에서도 손님은 찾아볼 수 없으며, 오는 길 유난히 경찰들이 순찰을 자주 도는 것이 보였습니다.
Wazzi M. (GM): 전원 풍경으로 공포판정해주세요!
레보:레보 ROLL 풍경
7
목표치: 7
제뉴:제뉴 ROLL 풍경
8
목표치: 6
토비:토비 ROLL 풍경
8
목표치: 7
레보: 여기에만 사는 종인가? 방금 날개 달린 고양이 봤어?
Wazzi M. (GM): 다성공이네 다들 고양이를 좋아하지
토비: 사람이 기계로 몸을 갈아치는데 고양이가 좀 날 수도 있지! (낄낄)
레보: 그럼~ 누가 로켓추진기 좀 달아줬을 수도 있고
레보: 대나무 헬리콥터 타는 고양이 로봇 얘기 몰라?
어린애들 엄청 좋아하던데.
(호텔로 가서 라자냐를 보자!)
공포판정 는 잠깐 자리비움이신가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lcium I.: 죄송합니다 동생이 잠깐 프린트 쓰게 비켜닿래서
폭정할뻔
Wazzi M. (GM): 나폴리탄같은게아냐진정해요
Calcium I.:35 ROLL 풍경
3
목표치: 8
35:35 ROLL 풍경
9
목표치: 8
Wazzi M. (GM): 정말 다들 고영을 좋아해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lcium I.: 상냥하신분들ㅜ(동생 내쫓고 돌아옴)
맛있는... 그거
레보: (저번 행성에서 배 채웠으니 고기육신들 먹방 구경하기로 함)
토비: 그런데 왜 손님이 안 보이나? 이렇게 실력 좋은 요리사가 있는데 말이야! (라자냐가 보이는 바 테이블에 털썩 앉는다.)
Calcium I.: 라자냐가 ~~했다냐~ 라고 말할거라고 생각하면 제가 너무 종족차별적인 생각을 하나요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자냐: (들어와 앉는걸 발견하곤 뒤늦게) 아아, 손님이잖아 어서오세요~! (레이시스트의견무시함) 뭐 워낙 외진곳에 있으니깐요. 요새 관광객들의 취향인 풍경도 아니고. 그보다 드시고싶으신거 있으신가요?
Melissa H.: 아니야 이건 프렘이에요(ㅋㅋㅠㅠ
토비: 주방장 특선 요리 없나? 추천하는 것 말이야! 하지만 그런 것 치곤 거리에 경찰뿐이던걸. 무슨 일이라도 있어요?
라자냐: 특선 요리라, 잘생각하셨는데요. 기왕 여기까지 오신 김에 제 특제 코스요리를 맛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어짜피, 은하철도의 손님들이잖아요? 공짜로 즐기다 가시죠.
거리에 사람이 없는건 뭐...여기 주민들은 다 기계 개조 공장으로 보내졌으니까요.
레보: (뭐라고 말 해보려다가 기계 개조 공장 얘기 듣고 걍 가만히 있는게 낫겠다고 생각함)
라자냐: 예에. 반 강제로 보내진거긴하지만, 아무튼 그래서, 제 음식을 먹을 분들은 여러분밖에 없는겁니다.
제뉴: 그런데도 당신은 용케 요리를 하고 있네요. 어... 저는 추천하시는 거로 주세요.
라자냐: 으흠흠...뭐, 제 일이니까요.(뭔가 더 있는 눈치) 그럼 네분께 드리는 특별 서비스~ (화려한 코스요리들을 잔뜩 내온다!)
제뉴: (그리고 이김에 멘다가 있는지 확인한다. 누가 잡고있는 거야)
레보: (잠깐만 근데 멘다는 먹고 나면 나중에 내장 꺼내서 치우나? 기계인간 아녀?)
멘다: 매번, 훌륭하다니깐요. 라자냐씨의 요리.
? 다들 안드시고 뭐하시나요? (념념)
단골인가보네요.
제뉴: 먹으려고요. (35에게 속삭인다) 저 사람 그대로 두게요?
라자냐: 아아~ 그럼요 자주오시죠. 매번 여기에 다른 손님들을 데려와주시니깐요. 음식도 맛있게 먹어주시고. (흐뭇)
35: 아무리 생각해도 인신매매 바람잡이같이 보이는데 기분탓은 아닌 것 같지만... (별달리 뾰족한 수도 없지 않느냐 제뉴에게 대답한다. 다시 라자냐를 보다 속삭인다.) 역시 이렇게 된 이상 까보는 수밖에...
'내가 할거예요'
(념념)
판: 약간 저희 탁이 멘다한테 제일 너무한 조이지 않을까요
맞아요 맛있습니다ㅠ!
35: (제뉴가 밥을 먹는걸 보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얌전히 물을 마신다.)
Calcium I.: 괜찮아... 개복으로는... 죽지 않으니까...
Wazzi M. (G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비: (더 할 얘기가 없으면 장면닫습니다!)
Melissa H.: 저 여기서 탈것으로 전행성에 가도 되나요
Melissa H.: 아 NPC한테 안 물어봤어
판: 그치만 왠지 라자냐는 기계를 싫어할 것 같아요
Calcium I.: 라자냐에게 멘다가 내부고발자 할거라고 말해보자
제뉴: (먹다가) 아, 그런데요. 혹시 리버스 프로젝트라고 알아요?
토비: 이 양반을 꺼릴지도 모르겠어, 당신 요리를 먹어줄 사람들을 모두 기계몸으로 만들어줄 사람이거든! (멘다 가리키며 낄낄)
Melissa H.: 광기의 키워드체커라 ㅈㅅ합니다(흑흑맨
Melissa H.: 그야... 멘다는 이제 들어도 ㄱㅊ으니까요
라자냐: (자신의 요리 맛있게 먹어준 제뉴가 물어봐서 아주 호의적임) 리버스 프로젝트? 가만있자 그거 어디서 들어봤는데....
라자냐: 뭐 기계몸으로 만드는건 저사람일이니 신경쓰지 않아요. 아무튼간에...아아 맞아요 맞아
<플라잉 블랙>... 그 녀석이 쓰였던데가 그 리버스 프로젝트라던데.
Calcium I.: 플라잉 스파게티도 아니고
Wazzi M. (GM): 하지만 여러분이 좋아할겁니다.
좋아할거라길래
Calcium I.: 따뜻한... 인간의...마음...
라자냐: 음, 피터팬 고양이라고 알아요? 이 지역에 있던 녀석들인데...
라자냐: 그중 하나는 제가 이름을 붙여주기도 했고요...근데 프로젝트에 쓰인다더니 그 이후론 보이지가 않네요. 조금 섭섭할지도.
35: 하지만 찾아오지는 않았죠, 우리를...? 이후에 보이지 않는다고?
제뉴: (혀를 쯧 찬다) 프로젝트 한다는 놈들이 다 그렇지...
Melissa H.: 뭐지? 뭐지? 아임 쏘 두렵
설마 고영이니???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issa H.: 고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 (설명을 요구하는 얼굴로 멘다를 본다.)
Wazzi M. (GM): 너무좋아 네코미미해골
레보:레보 ROLL 혼돈
7
목표치: 10
Wazzi M. (GM): 광기하나 뽑아가주세요...!
Wazzi M. (GM): 광기터진사람 없나요 아직까지
Calcium I.: 산치핀치산치핀치냐후라토텝
어떻게 이런 광기가
광기캐입쩐다
ㅋㅋㅋㅋㅋㅋ
Wazzi M. (GM): 와진자 와 감탄했어요 랜덤신짱인데
Calcium I.: 레보는 두려워 아이리...
설마 이전 행성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되는거 아니었어요?
(우겨봄
Wazzi M. (GM): 비상탈출용 1인용 소형 우주선이 있다.
아젠장넘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모를거야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옷만입는게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issa H.: ㅋㅋㅠㅠ엉엉 그럼 탈것으로 판정함 되나요
Wazzi M. (GM): 제뉴가 알아온거 전달해줘도
되니깐요뭐
제뉴:제뉴 ROLL 탈것
12
목표치: 8
광년 쯤 금방이지
제뉴는 혼자 소형 비행선을 타고 이전 행성, 라이플 그레네이드로 향합니다.
잠깐 머물때도 느꼈지만, 소란스러운 행성입니다.
Wazzi M. (GM): 행성조사하려면 일찍선언!
제뉴: (빠르게 다녀올 이유가 있었다. ... 행성의
소리를 듣고 살아있는 사람을 헤매며 행성을 조사한다)
Wazzi M. (GM): 주사위 굴려주세요!
제뉴:제뉴 ROLL 소리
2
목표치: 5
Wazzi M. (GM): 주사위 냥자택일극단적이야
이건 부적으로도 못하죠
Wazzi M. (GM): 멀리서 제뉴의 평온을 기원하며 부적을 써주실분
등장 안 해도 다우징 쓸 수 있나요 여기서
부적 캐서
주고싶어요(급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zzi M. (GM): 등장은해야한다는데 아까 장면에서 썼다구하구
판: 제가 자꾸 무리수를 둬서 죄송하빈다 스루하셔도 되빈다
아아아아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글케해도 괜찮을까요
Melissa H.: 아까 다우징 했었지 그럼그럼
안되ㅕㅁㄴ 제가 부적 굴려드림(창조경제
Calcium I.: 맞아요 개쩌는 다우징이었어요
레보:레보 ROLL 다우징 (서포트)
5
어빌리티: 지저
목표치: 6
드라마 씬 사용. 지정 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1D6을 굴려 1=진통제, 2~3=무기, 4~5=호부 1개를 획득. 6이라면 시나리오에 등장할 괴이가 등장한다.
Melissa H.: 창조경제가 아니지만아무튼
Melissa H.: 완전 트레이드잖어ㅋㅋㅠㅠ
재굴림!
레보:레보 ROLL 다우징 (서포트)
3
어빌리티: 지저
목표치: 6
드라마 씬 사용. 지정 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1D6을 굴려 1=진통제, 2~3=무기, 4~5=호부 1개를 획득. 6이라면 시나리오에 등장할 괴이가 등장한다.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리고가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Wazzi M. (G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elissa H.: 어쩔까요 저 이거 중화기 실패하면 하려고 가져온 거긴 한데
아 한번만 가능했던가
Wazzi M. (GM): 한번더 해도 뭐......
Melissa H.: 아니... 아군이 중화기 맞으면 하려고 가져온 거긴 한데
이걸 알지 못하면 죽겠다가 아니면
아껴두셔도
Melissa H.: 아냐. 제가 조사하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적 씁니다
Wazzi M. (GM): 마자 펌블은너무햇어
레보:레보 ROLL 다우징 (서포트)
6
어빌리티: 지저
목표치: 6
드라마 씬 사용. 지정 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1D6을 굴려 1=진통제, 2~3=무기, 4~5=호부 1개를 획득. 6이라면 시나리오에 등장할 괴이가 등장한다.
1d6!
ㅋㅋㅋㅋㅋㅋㅋㅋ
Melissa H.: 전에는 오지게 부적만 나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Wazzi M. (G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Wazzi M. (GM): 맞아 그럴 수 있지!
Melissa H.: 그럼 1인용도 그대로 날린 건가요?
ㅋㅋㅋ ㅠㅠㅠㅠ
Calcium I.: 지금 장면엔 제뉴만 등장한거죠?
네네 그렇죠!
Melissa H.: 1인용... 탈출 그거였나 암튼 그거
Wazzi M. (GM): 비상탈출용 1인용 소형 우주선이 있다. 이게
소형우주선이
하나만있다는뜻일까요?
조아
1개는
Wazzi M. (GM): 근데 그레네이드조사하려면
Melissa H.: 설마 한명만 탈출하라고 할리가요 그럼그럼
구명조끼도 하나만 두는 배는 없으니까
Wazzi M. (GM): 결국 자기 장면 쓰셔야하니까
잇나요부적
냠: (제뉴에게 우정을담아 비행정에 부적담아보냄)
Melissa H.: 토비 사랑해 이따 너도 갱신시켜줄게(
Melissa H.: 갱신 시켰더니 PC1 강탈 이런건 아니겠죠
일단 부적으로 재굴림!
제뉴:제뉴 ROLL 소리
2
목표치: 5
이 행성에
Melissa H.:제뉴 ROLL 소리
8
목표치: 5
왜그래
ㄴ
ㅠ
ㅋ
Wazzi M. (G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음이라기보단
폭발음이
펑
펑
Melissa H.: 하아아... 프라이즈 가져올랬는데
판: 어떡해 이래서 나약한 고기육신은 안 된다
제뉴야 기계로 갈아타자
Wazzi M. (GM): 아튼ㄴ그렇습니다 광기하나ㅠ뽑아가주시구.......
제뉴: (이명이 또 도졌다... 역시 지금 몸으로는 안돼. 얼마 안 남았어)
(이대로 죽어버리면 어쩌지? 와 같은 패닉에 휩싸인 채로 씬을 닫습니다)
Wazzi M. (GM): 아아아.,.,.,,..,,,,.
Melissa H.: 누구 오시나요? 아니면 컴백함
정하실동안.,.잠ㅁ시화장실다녀올게요!
Melissa H.: 지금 냠님이랑 저 끝났고...
판: 컴백까지 올 동력도 없단 말인가 우주선?
Melissa H.: 아니 컴백은 그냥 가능하지 않던가요 잠시만요
어차피 기차가 다시 돌아가진
못하는 것 같아서
못 두고 가
Melissa H.: 최소 한 장면만 머무른 후 귀환선언으로 돌아오기 가능인데
누구 하나 더 오심 있고 없음 정신차린 후 백합니다!
엉엉
일단 탈것판정을 해주세요!
Calcium I.: 비상용으로 멘다끼고 가려다... 멘다는 레보와 토비에게 양도를
35:35 ROLL 탈것
11
목표치: 8
아아아아아 아까비
Wazzi M. (GM): 35가 돌아오지않는 제뉴가 걱정되어 라이플 그레네이드로 향합니다.
Melissa H.: 아 근데 이거 행성 캐고 나온 NPC 전투 걸려면 주요행동으로 취급되니... 안되겠네요
어쩔 수 없지 정보캐고 백하는 수 밖에
한명더가서 주요행동하는수밖엔 없는데
뒤에 좀더잇으니깐요..........흠........
Melissa H.: 낭비야! 낭비야! 토비에게 부적 갚으러 갑니다
꼭 소리는 아니어도!?
Wazzi M. (GM): 마자요 원하는걸로!
Calcium I.: 제뉴를 찾아서... 행성에서 사람이 있을만한 곳을 효율로 조사합니다
35:35 ROLL 효율
3
목표치: 5
Wazzi M. (G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zzi M. (GM): 펑...펑펑....펑..............
폭발음이 들리는 와중 제뉴와 합류를하긴했지만........
그냥 기분나쁠뿐입니다........
35: 제뉴! 제뉴! (익숙한 뒷모습에 소리를 치지만 들리지 않는 것 같아 다가가 어깨를 짚는다.)
제뉴: 꺼져, 이... (놀라며 밀쳐냈다가) 뭐야.
(머리를 긁적인다) 방금 건 못 들었죠?
35: (못들은 척 해줌. 제뉴가 말아쥔 주먹을 봐서 그런건 아니다)
제뉴: (주먹꼭쥠) 별거 아니었어요. 좋은 곳도 아닌 것 같은데... 돌아가요.
Melissa H.: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Wazzi M. (G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5: 제뉴가 가버려서 다들 걱정했어요. 이대로 돌아오지 않는건 아니냐고. 가요. (이상하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터가 안 좋아 터가... 그런데 누가 한 말이었더라.)
Wazzi M. (GM): 둘은 찜찜함을 안고 귀환합니다......
빨리 새 몸을 얻고 싶어요.
냠: 제가 여기서 한... 9시까지 식사브레이크를 요청해도 될까요 (죄송합니다 저희집 식사가 늦어서요)
Melissa H.: 사실 멘다 바로 털면 퀵엔딩이었을 것 같은데
Calcium I.: 쿠소 대사 하고 싶었어...
Calcium I.: 하지만 전투 걸면 클막 이동이잖아요ㅜ
(머쓱해지기
Wazzi M. (GM): 정말뭘하실셈이었던거지
알려주세요
치셔도 ㄱㅊ고 아 클막.....아 카탈로그역
보고싶은데...
Wazzi M. (GM): 3사이클 마지막장면은사실
강제 카탈로그역행입니다
Calcium I.: 이건... 왠지 꼭 봐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PC비밀
까야지
Wazzi M.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lcium I.: 멘다한테 고양이 설명해달라고 했는데 멘다가 씹었어... 우리 이따 기차에서 보자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뉴는 알지 않아요?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서 전.공합시다
Calcium I.: 토비 비밀 캐서 제뉴비밀이랑 교환하자(ㅈㄴ
판: 토비는 갱신 없었죠 제뉴는 갱신이 있었나
(로그보러감
Wazzi M. (GM): 냠님없다고 토비를팔아먹엇어
Melissa H.: 토비 빼고 다 갱신했어요
Calcium I.: 멘다의 메는 메챠쿠챠의 메...(아무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ㄴ다
어?? 그러고보니
35의 갱신도
궁금하네요
하지만 35 비밀을 캐도 일타쌍피는 못한다구요
그리고 그렇게 클맥가는건 완전 ㅇㅋ다 멘다
클라이막스
Calcium I.: 클라이막스는 여러번이 좋다는 말을 하고 싶었을뿐
Wazzi M. (GM): 어서오세요어서오세요!!
Wazzi M. (GM): 그럼 3사이클 마지막 장면이구요
말씀드린대루 강제로 전원은 카탈로그 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판: 두 사람이 귀환하고 난 이후로 ㄱㅊ을까요
어짜피 다 오게되어잇습니다
Wazzi M. (GM): 그렇지 지구시간으로 30분 30초라고했는데요
리얼타임으로 30분 30초입니다.
Wazzi M. (GM): 그렇습니다 공개할게요!
안내인: 모두 어서오세요. 이 카탈로그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들 원하시는 파츠를 골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거도공개돼요
안내인: 원하시는 파츠를 고르신다면 마지막 중간 정차역을 지나...
기계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시게 됩니다.
제뉴: (어차피... ...) 그거 참 기쁘네요.
레보: 기왕이니 비싸보이고 좋은 걸 고르자구~
레보: 빨리 골라서 중간 정차역을 구경해도 괜찮겠지!
(룰루)
Calcium I.: 빨머 녹안 주근깨 부탁드립니다
잘부탁드리빈다
제뉴: (지금이랑 비슷한 것을 찾다가 그만둔다)
(To GM): 짝관(신님ㅋ큐ㅠ)을 닮은 파츠 선택도 가능한가요?
토비: 그런데 안내잉 양반, 당신도 그 '리버스 프로젝트' 머시기 직원인감?
(From Wazzi M. (GM)): ㅋ ㅋ ㅋ ㅋ 나름 닮은걸 찾아보았으나 완벽하게 마음에 들지는 않을테지요!
레보: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면 일원이지 않겠어? (슥 봄)
(To GM): 하아...역시 찐이 아니면... 대충 닮은 걸로 고릅니다
안내인: 그게 무엇일까요, 다음 관리자께 여쭤보시길 바랍니다.
35: (지금과 전혀 다른 몸을 고른다.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게 파츠를 선택하고 카탈로그를 덮는다.)
레보: (샥샥 최대한 머리속 이데아를 꺼내어 고른다!)
안 보여주게? (35봄)
35: 나중의 깜짝공개를 기대하세요. (덤덤)
레보: 어차피 되고 나면 한 번쯤은 다시 볼 텐데, 어엉? 부끄러워하지 말고 알아보기 쉽게 보여줘~
역시 여기선 중간정차역인가요
토비: (적당적당히 골랐다! 적발녹안주근깨!)
Calcium I.: 감사합니다 적발녹안주근깨
Wazzi M. (GM): 안내인은 비밀없어요
아 그럼 프라이즈...
Calcium I.: 중간정차역인가... 그런데 안내인은 정말 쨉도 못추릴 것 같지 않아여 포스가 왠지
레보취향 빨머?
Melissa H.: 레보가 고른 커스텀 궁금
닮앗어요
레보의 짝관...
궁금해
35: 레보 말대로 나중에 다 서로 보게 될거니까 말이죠. 레보는 꽤 자신있게... 자신있게? 망설임이 없던 것 같은데.
Calcium I.: 탄원이 없다 탄원이 흑흑
Wazzi M. (GM): 마지막정차역은 조사하면 거기 가게되는건 아니에요!
레보: 그럼, 몸이 제구실을 못 할 때부터 쭉 뭘 할지 정해뒀으니까!
Wazzi M. (GM): 물론 가기야가겠지만 조사한시점에서 가는건아니고
제뉴: ...그냥 쓸 수 있기만 하면 되는데......
35: 레보는 매일 거울을 보게 될 것 같네요. (정말 몸이 바뀐다면.)
판: 제가 졸렬하게 다른 PC 비밀을 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기계 파츠를 골랐나~ 하면서 우선은... 좀 걱정이 되는 건 제뉴니까 기계로 제뉴를 조사합니다.)
얻을 수 있는거죠
Melissa H.: 그럼그럼 제뉴사명은 공공재라구
궁금해요
네네
해주세요
Calcium I.: 전 토비 사명이 궁금한데
Calcium 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보: (역시 35의 픽이 궁금하다. 35를 기계로 조사합니다.)
진짜 비밀이야? 안 보여줄거야??
제뉴: (자기한테 오다가 35한테로 가는 레보 봄)
35: 하지만 내가 원하는 얼굴을 다른 사람이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왜요, 얼굴 바꿔주게요?
레보 ROLL 기계
4
목표치: 5
레보야
Wazzi M.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lcium 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면
아무것도 안나온다구요ㅠ
아 레보야...
Calcium 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zzi M. (GM): 막판에 다들 주사위가
Melissa H.: 이 집 주사위 예능 잘하네요...
레보: (어차피 35분엔 넘어가니까 다들 취향 픽이나 말해봐)
냠: 우리 토비 몸만 갈면 다이스 잘 굴릴거야!
35: 그런 농담 할거면 재미 없네요. (레보의 픽이 쪼끔 궁금해진다.) 레보의 그 얼굴은 레보가 해야 의미있는 겁니까?
레보: 어엉? 다른 사람한테 시킬거면 데리고 왔겠지!
제뉴: (다시 카탈로그를 펴고... 한눈에 봐도 남들이 쉽게 시비걸지 않을 만한 외형만 눈으로 쓱 보다가 그만둔다)
레보: 뭐... 상관 없긴 하지만. 내가 제일... 나을테니까?
원하는 얼굴이면 좋잖아!
35: 그렇겠네요. (대단한 자신감이다 싶어서 고개를 끄덕이려다 다시 물어본다.) 누구 얼굴입니까?
Wazzi M. (GM): 제뉴 픽은 죠죠인가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lcium 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issa H.: 미치겠어 그냥 건장하고... 뭐 그런거라구요ㅠ
아 건장한건 맞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경우엔 사람은 아니니까 누구라곤 할 수가 없지!
레보: 아이 또, 예를 들자면 그런 거지. 예를 들자면~ ( 괜히 어깨동무 해봄!
스키
레보: 그러고보니까 그 고양이는 나도 처음보는 거였는데,
토비: 아유, 얼굴이야 어찌 되었든 좋으니 몸이 얼른 생겼음 좋겠네! 물론 이왕 얻는 몸인 김에 취향이어야겠지만! (낄낄)
제뉴: 귀여운걸 저한테 심고 싶지는 않다고요.
들었던 건 그게 끝이에요.
35: 멘다에게 물어봤지만 씹었어요. (기차에서 새로운 말을 배웠다.)
판: 35의 언어습관을 위해 우리 모두 바르고 고운말!
35: 새로운 몸... 글쎄요, 생각해본 적 없는데... 집을 가지고 싶어요. 안전한 내 집? 내집마련의 꿈?
차갑고 딱딱한 새로운 몸이라고!
레보: (좋아좋아 토비랑 다니면 되겠네 여행메이트다!)
35: 둘이 여행다니면 되겠네요. (어색하게 웃는다.)
(To GM): 전 안내원이 인간의 마음을 잃은 기계몸이라고 해서 누군가 레보한테 넌 왜 낡았는데 고양이 보냐< 물어볼 줄 알았어요
35: 제뉴가 꼽은가봐요. (새 어휘 사용2)
(From Wazzi M. (GM)): 아아아 레보쓰담
토비: 제뉴, 그런 거 가르치는 거 아냐! (??)
레보: (왠지 몸 바꾸고 나면 못 쓰다듬을 것 같으니까 지금 쓰다듬어 봄!)
Calcium I.: 제뉴 새 몸 카쿄인은 어때
Calcium 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issa H.: 메텔남 몸도 좋지 않을까?
Calcium I.: 메텔남 몸도 벗겨먹고 싶어요 프라이즈 안되나 엔피씨에 핸드아웃도 있는데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4분 남았다네
어차피 클막에서 싸우게 되지 않을까요
갑자기 드러나는 메텔남의 우주정복야망
Wazzi M. (GM): 진짜 신뢰1도못줫다 나
Melissa H.: 메텔남은 신뢰가득이지만 의심암귀맨들 천지라
엉엉
여기서 골라주는 것 보다 이런건 직접 고르는게 백배 천배 나으니까!
그런데 멘다 형씨는 어딜 갔지?
레보: 또 없엉? 아이고 그사람도 방랑벽이 있나
아.
35: 목줄이라도 채워놔야했나 조금 걱정했었어요.
멘다: 잠깐 오싹한 이야기를 들은것같지만... 네에...
멘다: 그럼, 마지막 중간정차역으로 향할까요.
멘다: 아하하...어지간히 밉보였나보네요. (뒷목쓸어보고) 그럼 타시죠. 곧이네요, 이 여행의 끝도.
제뉴: 농담이랑 진담을 구분하는 법부터 배워야겠어요.
레보: (35분이니 씬 닫습니다 룰루 클막이다)
다들 자신의 취향픽을 고르고, 열차에오릅니다.
토비: 들은 거랑 좀 다른데~ (이마 부분을 문지른다.)
토비: 멘다 형씨, 듣던 거랑 말이 다른데~?
멘다: ... ...여러분은, 계속해서 대안드로메다로 나아갈건가요?
토비: 아님 이중혹성으로 돌려보내주려구? 몸을 골랐으니 갈아타야 할 거 아녀.
35: 다른게 있다면 말 해요. (제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우리에게 선택지가 있다는 것처럼 말하네.
멘다: 이미 들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제 목적은 여러분들을 대안드로메다가 아닌 제 행성으로 모시는 겁니다.
멘다: 아직 남아있는 주민들이 있어요, 저와 같이요. 무엇보다...
...보시는바와 같이, 대안드로메다는 이곳과 비슷하게 제 기능을 잃었습니다.
가시더라도 여러분께 제공할 기계몸따위는 없어요. 제 말을 못믿으시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
토비: 그럴 거면 첨부터 그렇다구 말을 해 줬어야지. 어쩐지 너무 조건이 좋다 했어. (이마를 문질렀다.)
35: 하지만 라 메탈로 가도 처지는 이전으로 돌아가면 돌아갔지 나아지지는 않을텐데.
레보: 새로운 곳에 가는 건 좋지. 가는 건 좋아...
35: 모르모트로 삼을 거잖아, 배를 갈라서 거기에 너네 혼을 심을거 아니었어?
토비: ... 나는 정 안 되면 명왕성에서 가져온 몸에라도 갈아타고 싶어~
멘다: 그럼 그냥 안드로메다와 함께 버려지실건가요?
35: 그럼 돌아가서 모르모트가 되어라, 이 소린가?
토비: 형씨,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남을 협박하는 건 좋지 않아!
35: 다른 선택지를 제시해볼까? 여기서 너를 죽이고 네 몸에 다른 사람을 심은 뒤 돌아가는 건 어때.
토비: 말에서는 오해가 쌓이기 마련이니까, 응? 어쨌든 우리는 당신이 기차를 탈 기회를 준 데 감사하고 있다고.
레보: 그래, 그래. 사실 여기가 아니라 우리 행성으로 가야 기계몸을 준다고 하면 잘 따라갔을 텐데... 우리가 알아낸 거지만 사실을 감추지 않았다는 점에서 말야, 음.
멘다: 여러분들의 협조가 필요한건 맞습니다...그 일이 끝나면 약속한대로 기계몸을 제공해드리고,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려드릴 수 있어요.
레보: 당신도 그...뭐냐... 나름 따뜻한 영혼을 가지고 있잖아?
(오잉 진짜?)
(레보홀림)
제뉴: 하나로는 안돼요. 하나는... (애초에 믿을 만한 사람은 아니다)
35: 난 안 가. 다시 제 발로 돌아갈 수는 없어.
토비: 당신네 프로젝트는 실패했담서. (이마께를 문질렀다.)
제뉴: (그렇지만 저곳으로 향하면 안드로메다보다 더 많은 걸 볼 수 있지 않을까?)
(더 많은...)
클막 안 나오나요
Melissa H.: 멘다랑 라메탈인들 나와서 끌고간다거나
제뉴: (껍질.) ...당신 솔직히 못 믿겠어요.
Calcium I.: 은하철도가 새우잡이배였지만
편 갈라서 전투할거같은디
제뉴: 방법이 없는 건 맞네요. 갈 수 있다면 갈래요.
판: ㄱㄴㄲ 안간다 선택지가 있을 수 있는 거죠?
그 멘다 따라 안 간다...? 그럼 어디로 가는거지 안드로메다
글루 가는건가요
토비: 형씨, 당신은 이미 신뢰를 저버렸다고. (문지른다.) 당신만 믿고 기차에 탄 우리는 이제 당신 말만 믿고 당신네 행성으로 가기엔 꺼림칙한 게 있단 말이야.
Wazzi M. (GM): 멘다 따라 안가면 안드로메다에서 클맥진행하구요 따라가면.........어디로갈진 모르죠
아닐 수도 있단거죠
35: 아쉬운 건 멘다가 아니라는 거네. 우리가 가지 않겠다고 하면 안드로메다에 버리고 새 모르모트들을 구하러 가면 되는거고, 가겠다고 하면 그렇게 되는 거고.
그냥 사람을 사다 쓰지 그랬어? 아, 그것도 해봤겠지만... (다른 사람들을 돌아본다.) 어떻게 할래요? 다 결정했어요?
토비: 멘다 형씨, 궁금한게 딱 한 있어요. 어차피 당신네 행성으로 가서 협조하면 새 몸을 준다면, 첨부터 그리 말할 수도 있었잖수? 왜 처음엔 아니라고 한 거요?
우리야 새 몸이 급한 처지니 뭘 어떻게 해도 결국에는 기차에 탔을 거란 말이지. 이렇게 오래 온갖 행성을 둘러보지 않았을 수도 있잖어.
35: '자격조건이 있었나보지, 건강한 것들을 골라낸다던가.'
레보: 여기까지 와서도 따라갈지 말지 고민하게 할 정을 쌓는 거?
멘다: (한숨) 자격조건이 있었다는 말은 어느정도 맞습니다. 건강이란 요소가 중요한건 아니지만요.
그 조건은 그 간의 여행을 통해서만 확인 가능했고, 여러분은 모두 그것을 가지고 있었을 뿐입니다.
제뉴: 조건이 대체 뭔데요? 기억하기로는 먹고 쉬고 열차에 탄 것 뿐인데.
멘다: 자세한건, 절 따라주시기로 하시면 말씀해드리겠습니다.
제뉴: 거부하면? 여기서 우리가 죽도록 방치하나요?
레보: 이 대로 열차를 타고... 망했다는 그 안드로메다로 가겠지. 거기가 정말로 망했는지도 모르겠지만.
대안드로메다쯤 되면 정말 망했을지...
멘다: ...곧 열차가 출발할테지요. 선택해주셨으면 합니다.
나야하던가요
Wazzi M. (GM): 네 클맥배경이정해지는거라
Melissa H.: 그런가요? 일단 제뉴는 간다파입니다
그렇구나...
까짓거 가자
ㅋㅋㅋㅌㅋㅋㅋㅋㅋ레보도 가도 나쁠 거 없어
정도긴 해요
토비: .... 밑져야 본전이지, 별 수 있나? 여기도 폐허가 된 걸 보면 대안드로메다도 이미 망했을수도 있고...
레보: 여기까지 온 게 우리밖에 없다니(휴우우)
토비: ... 아니면 저 치가 우릴 빼가려고 이런 광경을 보여준 것일 수도 있고. (재차 이마께만 매만진다.)
레보: 어쩔 거야? 당장 우리를 협박하거나 못 움직이게 만들어놓을 생각은 없는 것 같은데
나는... 뭐어, 가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 나한테는 나쁜 일이 없을 것 같으니까.
(근데 특히... 인간 몸한 둘 봄)
35: 모르겠어. 이게 무슨 상태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머리 뚜껑을 열고 싶다는 생각 밖에...
35: 하지만 멘다는 인간이 아니니까 괜찮아요
35: (고민하다가) 나중에 부탁 하나만 들어주세요.
레보: 가서 보여달라는 조건으로 해도 그러자고 할 것 같은데, 안그래 멘다씨?
그럼, 라 메탈로 가요? 정말?
토비: 댁이 내키지 않는 건 알지만, 이용해 먹을 수 있는 건 다 이용해 먹어야 한다구. (달래는 말투로)
레보: 좋아 좋아, 섭섭지 않게 대우해달라고~
석연치않지만, 열차쪽이 아닌 방향으로, 곧게 걸어가는 멘다의 뒤를 따라
은하 철도 999호가 아닌 그 우주선에 탑승합니다.
머나먼 어딘가로 은하철도를 벗어나 별들 사이를 헤엄쳐 나갑니다.
눈에 띄는 것은 거대한 연구소 하나 뿐입니다.
멘다: 다들 조심히 내리시고, 이쪽으로 따라와주시겠어요?
토비: 우리가 카탈로그에서 고른 몸으로 바꿔주는 거지? (속 편한 소리를 하며 걷는ㄷ.)
주위엔 아무도 없습니다. 이 행성에 살아있는 생명체는 여러분 뿐인 듯 싶습니다.
그가 문에 무언가를 입력하자, 문이 열렸고, 여러분이 발을 들이면...
쿵!하고 등 뒤로 문이 거센 소리를 내며 잠깁니다.
그리고 그 위로 겹겹이 기계문이 들이닥쳐 단단히 잠깁니다.
악
으앙아아악
토비:토비 ROLL 풍경
10
목표치: 7
레보:레보 ROLL 풍경
6
목표치: 7
제뉴:제뉴 ROLL 풍경
8
목표치: 6
레보: (표정이 있는 기계몸이었으면 찡그렸을 텐데)
어차피... 기계몸으로 바꾸고 나면 인간 몸은 안 쓰기도... 하고.
Wazzi M. (GM): 레보 광기 한장 뽑아주세요!
35:35 ROLL 추적
11
목표치: 7
토비: 그래, 뭐, 기계몸을 인간몸으로 되돌린다고 했지. 이게 본래 몸이었나보지. (애써 중얼거린다.)
35:35 ROLL 풍경
5
목표치: 8
수 많은 인간의 박제들 중 잠들어있는, 익숙한 얼굴의...
Wazzi M. (GM): 35도 광기 하나 뽑아주세요
Wazzi M. (GM): 광기터지시는분있나요?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
제뉴: 6월, 8월... (중얼거리다가 입술을 깨문다) 나머지는 없네.
멘다: 여러분이 그렇게 궁금해하시던 리버스 프로젝트가 정말로 무엇을 위한거였는지 알려드릴까요?
Melissa H.: 제뉴 지금 아니 그냥 지금 죽어! 상태인데 누가 선수좀(ㅠㅠ
Wazzi M. (GM): 어떤구조생각하시는거지
Melissa H.: PC가 먼저 발을 들여서
유리창 닫히ㅁ면 그 밖에 멘다?
Wazzi M. (GM): 아냐아냐 문은 글케 닫힌거 아니구 그냥 여러분과 같은 공간에 서있어요
Calcium I.: 그럼 멘다에게 유언 남길 시간을 주고 싶은데 다들 동의하시는지(존나임
멘다: 라 메탈의 기계인간들은 인간의 마음따윌 가지지 않은 채 태어났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마음, 영혼이란걸 동경했죠.
레보: 어우... 이렇게 까지... 들어나 봐야지.
멘다: 그렇게 시작된 리버스 프로젝트...기계생명체를 진짜 생명체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입니다.
멘다: 수많은 인간의 몸이 필요했죠, 그리고 인간의 영혼도.
여러분이 선택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인간의 영혼을 가지고 있어서.
벽면에 나있던 작은 창을 통해, 네 마리의 고양이가....
레보: 영혼이 있는 사람은 이렇게까지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완벽하게 영혼이 없네!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lcium I.: 고영을... 고영을... 굶겼어...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lcium I.: 어떻게... 이럴수가...
Melissa H.: 벽면 안에 먹이자동으로 아니그래도용서못해
Wazzi M. (GM): 전원 피터팬 고양이를 한마리씩 가집니다. 물론 살아있다면
누가 두 인간을 막아줘
멘다: 그 아이들은 영혼을 알아보고 찾아가죠. 자. 프로젝트는 성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서 여러분의 몸과 영혼을 내놓으세요.
클맥전투
(To GM): 어 그럼 피터팬 고양이를 레보도 가지고 있는 건가요? 비사 달성인가요??
Calcium I.: 역시 함가할 땐 함 가야해
공개합니다
Wazzi M. (GM): 전원 이성치 -1, 시간으로 공포판정!
토비:토비 ROLL 시간
11
목표치: 9
레보:레보 ROLL 시간
12
목표치: 9
Melissa H.:제뉴 ROLL 시간
10
목표치: 7
와아아아아아
공포판정이라! 크아
35:35 ROLL 시간
7
목표치: 8
Wazzi M. (GM): 좋아요 35만 광기한장 뽑아주세요
Wazzi M. (GM): 저사실 스페셜 안되는거 헷갈려서
전부 다 되는걸로
판: 감사합니다 그럼 많이 깎인 이성을 회복할게요
기분좋으니까!
Wazzi M. (GM): 그럼 레보 회복하나해주시구요
플롯을 보내주세요!
광기터집니다
Wazzi M. (GM): 이럴수가 테이블에 깔아주세요!
이성감소
왜나만 입니다
완전 판님찰떡
플롯 공개:: 멘다, 제튜 6, 35 5 토비 2 레보 1
제튜
Wazzi M. (GM): 생각합니ㅏㄷ 아닌가?
아아 아래 깔아주셨나요
못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zzi M. (GM): 원래 저만 되는거더라구요 좋아요
펌블치 증가 워후
원래 맹공룰 적용인데요
Calcium I.: 선생님 혹시 에너미데이터를 알 수 있나요?
Wazzi M. (GM): 최고속도에 다른사람이 있으니 없어두되구 에너미 데이터.....
제뉴: (맞는 건 무섭다. 좋아할 리가 없잖아. 그래도 저 사람만큼은...)
버팅 감사합니다
Wazzi M. (GM): 인세인 2권의 153페이지에 있는건데요
Melissa H.: 애초에 머리에 6만 차있었다네
Wazzi M. (GM): 최고속도에 있는 에너미가
여러번 공격할수있게되는
Wazzi M. (GM): 룰이에요 간단히 말하자면
하지만 같은속도에 다른 캐가 있다면
냠: 버팅하지않으면 자기속도-가장가까운속도 만큼 행동할수있어요
예를들어 6 다음 3이면 1라운드에 3번 행동
Wazzi M. (GM): 에너미데이터 볼수있는 지원행동 시날에 지정이안되어있어서
공개는 안하겠습니다!
Wazzi M. (GM): 좋아요 제뉴 1d6굴려주세요 선공권잡자
Melissa H.: 회상하면 명중이 오르던가요?
Wazzi M. (GM): 명중판정전에쓰면 오르구
Wazzi M. (GM): 명중판정후에 쓰면 데미지 올릴수잇어요
Melissa H.: 크아아 죄송합니다 룰북 사야돼
아하! 감사합니다
제뉴: 말했잖아요. 저 사람은... (
병기로
중화기씁니다)
제뉴 ROLL 병기
11
목표치: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원 회피판정. 그리고 레보 외 전원 판정에 -1있습니다
Wazzi M. (GM):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Wazzi M. (GM): 그렇지 프라이즈 공개해드릴게요
Melissa H.: 잠만 다 피했나요 못 피한 사람 35?
Calcium I.: 중화기로 굴린 저 대미지...
Calcium I.: 네 근데 어차피 10떠야해서
Wazzi M. (GM): 혹시몰라 해보자......
회상써서
피하자
Wazzi M. (GM): 그러네 왜 짤렸지 아이구야
저 회상 써서 뎀 올립니다
Wazzi M. (GM): 회상 회피에 가능하지않나요?
행동판정 전에 사용인데?
Wazzi M. (GM): 회피가능이에요 끄덕
Calcium I.: 무기 써보고 생각... 일단 씁니다
아
Wazzi M. (GM): 좋아요 제뉴 회상쓸꺼면 롤해주시고
데미지굴려주세요
Calcium I.: 근데 이 때도 사망 사용할 수 있나요
Melissa H.: 프라이즈 중화기 광기 회상이군요... 네네
아잠깐 35
아아 광기
Calcium I.: 제뉴 대미지 롤 보고 생각을...
제뉴: 언젠가부터 우리 지역의 사람들이 사라졌어. 자꾸 사라지니까 경찰에게 요청을 했지.
(총을 쥔다) ......그런데 어떻게 됐는지 알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
아무것도.
Calcium I.: ?? 아니 죽는건 확실한거고 제뉴가 대미지를 못뽑으면 그때 사망에서 기본공격 날려봐도 되나요
제뉴: 이대로 돌아가지는 않을 거야. 셋은 무리지만, 당신만이라도 가져가겠어!
판: 아 근데 프라이즈를 양도한거예요? 그 코트?
아이고 애기야
Melissa H.: 네 갱신됐는데 걍 넘겼어요
Melissa H.: 다이스 2 + 중화기 2 + 광기 1인가요?
Melissa H.: 회상으로 몇 추가되는 거였지
아하
웜메
오
ㅠㅠ
ㅠ
Wazzi M. (G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elissa H.: 살의는 넘치는데 뎀이 1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을 수 없어요
ㅠㅠㅠㅠㅠㅠ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lcium I.: 그럼 사망으로 기본공격 해볼 수 있나요
멘다: 하하, 당신도 그쪽 출신이었군요. 그 총을 가진건 의외지만...용감한건지, 멍청한건지...
사망하나요?
했는데...........
35는 제뉴의 공격에 휘말려 치명상을 입습니다.
Wazzi M. (GM): 1. 된다 2. 안된다
2 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Wazzi M. (GM): 안된ㄴ대요 는 혹시모르니까 룰북보러감
비록 색인은 없지만!!
Calcium I.: 지엠 재량이니께... 인세인 룩북 진자
Wazzi M. (GM): 아 사망 어딧는지아시는분(짱나)
회상 조건은 행동판정 전이고
최후의일격은 1회 공격어빌리티 사용가능이라
안될건 없다구... 생각해요
될것같네요
좋아 ㄱ다
(!
35야!!!!!!!!
Wazzi M. (GM): 컨트롤 에프라도 할수있으면
Calcium I.: 이번에도 명중판정 망하면 안되니까... 1댐이라도 확실하게 먹이는 쪽으로 가야...겠죠
누가 이 카드 가챠맨을 말려줘
Wazzi M. (G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함가? 함가? 추댐으로 가?
Wazzi M. (GM): 무기있으면 추뎀으로하자
는아까썼으니 없으려나
Calcium I.: 아 이 미친새끼 기본공격이 특기분야가 아니잖아 추댐으로 갑니다 잘하자 35
Wazzi M.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lcium 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망 처리로 기본공격 날립니다...
35:35 ROLL 기본 공격 (공격)
10
어빌리티: 고문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2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와중에
Calcium I.: 근데 저 너무 멍청한 짓 한게 연격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좋지 않나
연격 지정특기 고문이긴 한데...
Melissa H.: 고문...................
Calcium I.: 걍 1d6 회상 써서 굴리겠습니다
기본 1d6 먼저 굴리면 되나요?
Wazzi M. (GM): 연격 회피만 재굴림시키는거아닌가요?
회상먼저하구
멋지게 1d6하자
기본은
1d6굴려져잇어요 2떳어
냠: 기본공격에 2뎀 나왔으니까 총뎀은 2+1d6
네네
35: (어차피 데이터는 살아있을 것이다. 아니라도 상관 없다. 혼이 있다는 사실은 거짓말이다.)
Calcium I.: 회상 효과로 추댐 넣겠습니다
엉엉엉엉
(굳음
35야!!!!
멘다: ......! 당신이, 당신이.....!
멘다: 멍청한, 당신은 우리 프로젝트의 성공작이었어!! 정말로 만들어진 영혼이 맞다고!
토비: .... 실패한 게 아니었나봐, 그렇지?
(이마를 문질렀다.) 댁은 성공을 하고도 몰라서....
35: (스스로 불길로 뛰어들어 멘다에게 달려든다.)
토비:토비 ROLL 기계
9
목표치: 8
멘다: 네 녀석이 도망치지만 않았다면 이들이 여기 모이지도 않았을텐데....!
ㅋ
ㅋ
Wazzi M.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진짜
Calcium I.: 전소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issa H.: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elissa H.: 고기몸 아닌 애들이 딜 잘해주겠지
냠: 다들... 공포판정이랑 정신력차감 안하시나요? (ㅋㅋㅋ ㅠㅠ
ㅋㅋ
Wazzi M. (GM): 맞아 쇼크먹어주시구...
판: 아 뎀 받고 하는게 깔끔할 것 같아서 미루고 잇엇어요 흑흑 35야
Wazzi M. (GM): 공포판정도 해주세요!
제뉴:제뉴 ROLL 기계
5
목표치: 7
레보:레보 ROLL 기계
10
목표치: 5
35가 불타는 육체를 이끌고 멘다에게 달려들었습니다만,
Melissa H.: 비밀도 비밀이지만 죽는다는 것에 충격받았습니다
Wazzi M. (GM): 어떡해 제뉴야...
Wazzi M. (GM): 광기한장가져가주세요
토비: 이것 참, 곤란하단 말이지. 곤란하단 말이야. (자꾸 이마를 문질렀다.)
35. 본인의 것이 아닌 누군가의 육체와 함께 사망.
Wazzi M. (GM): 껍질프라이즈로 취급해도될지
모르겠네요
아니겠군요
레보: 욕심이 많아서 성공을 그대로 날려버렸네 안 그래? (표정이 있었다면 히죽히죽 웃었을 텐데!)
무서워
토비야나무서워ㅏ
Wazzi M. (GM): 딸피남은 멘다의 공격입니다
Melissa H.: 네거니?네거니네거니네거니
Calcium 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lcium I.: 어쩔 수 없어 이건 내가 가져갔다구 (찡긋
좀 더 좋은... 새 차를 뽑아...
아 저게 토비...아!
멘다: 하아...괜찮아, 데이터는 있으니까, 그걸 토대로 다시 연구해서 성공해내면됩니다.
당신들을 데리고요!
Calcium I.: 다행이다 백업본이 있엇아니?
레보: 내 몸은 기계라서 쓸모 없는 거 아냐?
제뉴: (멘다 봄) 저거 정말 설명 좋아하네!
(이래서 연구자들이란)
판: 멘다의 지금까지의 행보에 엄청난 배려(? 를 느끼고 있어요
Melissa H.: 그치만 죽으면 막타 내거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멘다 참은게 많았꾸나
Wazzi M. (GM): 맞아 일단 제뉴에게 사용하는건 연구데이터라는 고유 어빌리티입니다
토비: 못알아들을수도 있지, 우린 문외한이라구! (낄낄)
Wazzi M. (GM): 지원행동. 드라마 장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 1명을 목표로 선택한다. 목표는 <인내>로 판정한다. 이 판정에 실패하면 목표는 1점의 데미지를 받는다. 목표에 대해 플러스 [감정]을 맺고 있다면 3점의 데미지를 준다.
Calcium I.: 이과의 지식을 문과에게 강요하지마라 이과맨!
레보: 더불어 이쪽은 구식이라 가는 귀도 좀 멀었고!
Melissa H.: 여긴 교육을 안 받아서 이과도 문과도
Wazzi M. (GM): 아닌가 이거 써도 되나?
제뉴:제뉴 ROLL 인내
7
목표치: 7
Wazzi M.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이네요
기본공격 한번 더합니다
멘다 ROLL 기본 공격 (공격)
5
어빌리티: 사격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토비: 거 참, 어린애한테 너무하는 거 아뇨?
Calcium I.: >>맞아주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lcium I.: 멘다 멘다도 35과였구나
어서와
Wazzi M. (GM): 이 주사위로 연구를 계속했다니
주사위로 동정받음
ㅋㅋㅋㅋㅋㅋ
엉엉
토비: (이마를 문지르다 멘다를 향해 달려든다.) 내가, 다른 게 아니라 묻는 거 하나는 자신이 있어서 말이지.
댁 몸이 튼튼한지 보고 정해야겠지만 말이야.
토비:토비 ROLL 기본 공격 (공격)
6
어빌리티: 매장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5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광기
아뇨 레보덕에
있어요
실패예요
토비가 멘다에게 달려들고, 멘다가 그를 피하려다가 인간의 몸이 박제되어있는 유리창에 몸을 박습니다.
유리가 깨지고, 걸려있던 수많은 시체들이 그에게 쏟아집니다.
인간도, 완전한 기계인간도 되지 못했던 인간 박물관의 관장 멘다는 자신의 수집품에 매장됩니다.
제뉴: ... (울 듯한 얼굴로 쏟아지는 시체를 본다)
레보: 아주 잊을 수가 없는 광경이구만. (캡쳐떠놓음)
Melissa H.: 명중잘떠도 토비만 못하다
레보: ... ....난 진짜로 물어볼 게 있었는데 아쉽게 됐네.
토비: 데이터는 남아있다니 거기에 물어보면 어때? (씩씩거리며 일어난다.)
탈출하지않으면
연구소는 폭발하고 남아있는이는 전원 사망입니다.
Wazzi M. (GM): 남의 프라이즈가탐나면
Wazzi M. (GM): 전투를계속하는거지만
네!
Melissa H.: 메텔남은 못 가져가나요? 아님 35라도
Wazzi M. (GM): 자발적 탈락은 라운드 끝나고 맞죠?
냠: 35는... 프라이즈 아니니까 롤플처리해줘요 (잉잉
못떼케...
Melissa H.: ㅋㅋ ㅋ ㅋㅋㅋ요새 자꾸 잊어요 죄송합니다 크아아
멘다... 멘다는 파내야겠죠 어쩌지?
Wazzi M. (GM): 좋아요 35 시체는 데리고갈수는 있습니다
Wazzi M. (GM): 멘다는............
반인....반기계.......
복잡한친구에요
Wazzi M. (GM): 프라이즈 가질수있어서
하자하자
Wazzi M. (GM): 만약 누가 이기게 해주고싶으면
이번라운드끝나고
Calcium I.: 아 그럼 누가 자발탈락하고 최종 남은 사람이 프라이즈 챙긴다고 하면서 탈출하면 되지 않나
Wazzi M. (GM): 그사람빼고 다 먼저 나가고
Wazzi M. (GM): 남은한명이 메텔몸갖구 담라운드에 가면
된다구할게요!
네!
Calcium I.: 지금 레보 남았으니까 레보부터 보내면...
냠: 안넘겨요 사실 이번라운드에 모두 자.탈하면
이번라운드로 전투종료라서
판: 안녕하세요 전투 이기고 싶습니다(졸렬맨등판
Wazzi M.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zzi M. (GM): 제뉴도 이기고싶지않았나요?
Melissa H.: rolling 1d2
= 2
Wazzi M. (GM): 레보 턴남았구 아직 1라운드니까
구함
ㅋㅋ
ㅋ
Calcium I.: 제뉴제뉴 35시체에 진통제 하나 남았어
Wazzi M.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lcium 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대때려도됨
Wazzi M. (GM): 아니 그거 쓰고 살아나지
됩니다...
토비 아프지 않게 때려볼게요
Wazzi M. (GM): 1라운드 레보 턴 /1라운드 종료 / 자탈기회 / 2라운드 진행 / 자탈기회 /2라운드 종료 및 전투종료
Calcium I.: 회상을 쓰면 아프니까(아무말)
Melissa H.: 저 시체더미에서 아는 얼굴 찾으면 데려갈 수 있나요 프라이즈는 아니고 RP
Wazzi M. (GM): 아 그런알피물론가능합니다
Wazzi M. (GM): 제뉴의 친구들도 있으니까.......
Calcium I.: 6월이랑 8월 챙겨가야해...
레보: (우선 토비를 기본공격 합니다. 아프지 않게 아프지 않게)
Calcium I.: 그런데 전투 지원행동으로 '상황을 본다'있는데
레보: 미안하지만 저기 저 기계몸이 나한테 쓸모가 많아 보여서!
Wazzi M. (GM): 좋아요 함치자함치자
제뉴: ... (어쩌지? 저 사람까지 데려갈 힘이 없어...)
레보:레보 ROLL 기본 공격 (공격)
10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4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잘했어!
잘했어!
Melissa H.: 좋아!!!!!!!!!!!!
1라운드 종료. 자발적 탈락 원하시는 분은 탈락해주세요!
제뉴: (6월과 8월의 작은 몸을 안습니다. 35는...) ...
...미안해요. (더 들 수 없어...)(자발적 탈락합니다)
레보: 저 친구 필요한 거 아니었어? (35보고 토비 본다)
토비: 필요하다기보다는, 글쎄. 그러고 보니 댁이 여기 왜 왔는지를 아직 모르네. (이마께를 문질렀다.)
레보: 여행이지 여행~ 몸을 바꾸고 나서도 여행을 다닐거고.
Calcium I.: 얘들아 여행도 다 좋은데 일단 나가자...
레보: 아니... 이젠 못 바꾸나? 그래도 여전히 여행이야.
꼭 싸울 것처럼
머...
토비: 나도 개죽음하러 온 건 아니니까, 이
껍질 정도로 만족해볼까. (자발적 탈락)
토비: 대신 이건 내 거야, 댁은 고기몸엔 관심없잖수? (낄낄)
허어 자깐 튕겼어요
연구실 폭발하는줄알았네
아ㅠㅠㅠㅠㅠㅠㅠㅠ
Wazzi M. (GM): 자동폭발하는 롤20방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 전과로 얻을 수 있는 거엔 뭐가... 있을까요...
하아 비/사 달성을 못해서...
Wazzi M. (GM): 멘다의몸이 있고..끄덕끄덕
35의 시체는 두고나갈까요
판: 갑자기 어디서 나의 비/사 프라이즈 튀어나와주지않으려나
아 ㅠㅜㅠㅠㅠ
Calcium I.: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뭐지
비/사 프라이즈 뭐지
잠깐
님들 중요한게 있어요
고영들
Melissa H.: 고영 가지고 있지 않나요?
Melissa H.: 제뉴 어깨 위에 있었음(우기기)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챙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lcium I.: 아냐 레보 하고싶은대로 하자
냠: 고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치겟어 고영이울면
Melissa H.: 같이 나오자! 구슬려서 빠져나옵시다!
아니 레보로래
Wazzi M. (GM): 아니 그 아 반쯤드립이었는데
Calcium I.: 그거 멘다 몸에 고영을 얹고 데리고 나온다
Melissa H.: 멘다를 데리고 고양이를 꼬시면 프라이즈는 못 얻어도
Calcium I.: 그럼 고영은 알아서 따라나온 것으로
Wazzi M. (GM): 고영한테 나가자하면 같이 나가고
Wazzi M. (GM): 대신 저혼자 떠나는걸로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보: (고양이한테 우쭈쭈쭈 해서 바깥으로 내보낸다.)
레보: (말 안들으면... 기계덩어리가 껴안아 버린다ㅠ 빨리나가)
Calcium I.: 당연하지 죽은 pc는 죽었다 하지만 산 고영은 살아있는 고영이다
Calcium I.: 멘다 몸을 가지면 고영도 따라 나올거야!
레보는 멘다의 몸을 끌고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Calcium 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lcium I.: 멘다 부는 레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lcium 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뉴: (망했다. 이번에도 또... 멍청하게 죽은 사람 데려와서 뭐하자는 거지?)
(머리를 마구 친다)
레보: 이런걸 어디서 보겠어, 귀한...어... 그런 경험이긴 하지!
자동조종시스템에 따라 우주선은 별을 빠져나옵니다.
토비: 이걸 명왕성의 그 친구에게 말해주면 눈이 뒤집어지겠지.
헤엄치는 별의 바다들을 보며...지금까지 여행해온 행성이 눈 앞에 스쳐 지나갑니다.
은하철도 999도 이 우주선도 우주의 끝가지 데려다주진 못하겠죠.
레보: (명왕성 친구가 누구더라... ... 데이터 뒤짐)
토비: 그래, 제뉴야. 친구들은 어쩌려고? 명왕성에 데려다둘 참이야?
레보: 얼려서 어쩌겠어. 장례를 잘 지내줘야지.
제뉴: 가야죠. 나머지는 못 찾았지만. (밖을 본다)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토비: 가져다 묻으려고 그 고생을 했어? (고개를 젓는다.)
제뉴: 흥. (토비 말에 고개를 홱 돌린다) 둘은 정말로 여행가요?
토비: 어쩔 수 없는 일이지. (이마를 문지른다.)
레보: 아이고, 가야지... 또... (한숨 푹푹 쉼)
이럴 줄 알았으면 대안드로메다로 갈 걸 그랬나봐.
토비: 나는... 일단 이 몸으로 갈아타려고. (껍질을 가리킨다.)
Calcium I.: 우리애들 본전은 건졌나...
토비: 고기몸이라도 있어야 기계몸을 노려보지 않겠어? (낄낄!)
Wazzi M. (GM): 인생에 본전이 어딨나요.
레보: 지구에 들릴 일 없을 것 처럼 말하네!
제뉴: 다시 탈 기회도 없고, 새로운 몸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레보: 주소 좀 적어봐, 응? 우주 특산품 유니버스바나나 사갈게.
이러라고 기차에 탔나봐요. (시체 두 구를 흘낏) ...그런게 있어요?
Wazzi M. (GM): 레보의 비밀사명 갱신 유니버스바나나를 찾아내기
Melissa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야
이 우주선이 어디에서 착륙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 곳에서 여러분은 서로와 작별을 나누게 되겠죠.
영원한 우주에 비하면 여러분은 작디 작은 존재입니다.
Calcium I.: 얘들아 근데 거기가 어디든 탈출선 타고 도착하기 전에 도망쳐야 하는거 아니니?
이토록 치열하게 살아가야할 이유가 뭐였던가요.
Melissa H.: 아까 그거 시체파밍한 돈 있다네
토비: (그야 살아있으러면 치열해야 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