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 <클리셰 SF세계관의 크리처는 그어그어하고 울지 않는다. / 크리그어>
KP: Eh 님
KPC: 나댜 마만
PC: 연 카르니
카드는 시나리오에 동봉된 것을 사용했습니다.
pc: 으어어
kpc: 으어어
으어어
45
행운진짜
거지
안녕하세요!!!!!11
(뭔가 격렬함)
너무 내팽개치고잇어서...
ㅋ
ㅋ
올리시는 동안....
시트를 확ㄱ인해봣는데
본 시날은 먼치킨치킨 장르이므로...
노양심 스펙으로 넣어주셔도 괜찬습니다 (?
지능이 80에
교육이 85인데도요
99도됨
지능 80에 교육85지만
최강의 인류니까
그정도는 할수잇죠
두려움
두려움
ㅎㅎ
ㅎㅎ그럼 다
99
괜찮나요?
ㅎㅎ
그럼 좀
시날 난이도가
뭔가 그렇군요...
급기야
(ㅋㅋㅋㅋㅋ
아...흠
감사합니다
ㄱㅊ으니까요
용량이부족한거지...
12월 1일이니까
기념비적으로 1년치
질러버릴지
달에...5천원
꼴인거죠 잠시만요...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르니친구
사관학교를 나왔군요
하겟어요
와아아아 감쟈합니다

얼굴이생겻어
ㅋㅋㅋㅋ
조은 백스토리에요
혹시 가족 관계나 그런게 있을가요?
인간관계나... 뭔가...
그런
근미래인 편이라고 생각해요
그 영화있잖아요 옛날거죄송 지금생각이
(아닐수잇음
천재시네요
ㅋㅋㅋㅋㅋ (사실그것박에몰라서
유전자 조작으로 우수한~ ?
주변사람들보다 잘낫다는 생각을 좀 하는 친구겟네요
잘난 만큼 내가 많은 일을 해야 해! 하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좀 직설적이고 재수없어요
내가 유능하니까 하는 거임 너는 무능하니까 안돼 같은 느낌...의 유년기를 지나서 사회인이니까
철 좀 들엇겟죠 군대는
그런말하면큰일나니까
글쿤요... 글쿤요
친구.. 있나요? (뭘묻는
...
만들어주신다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받고싶었으니까요
디자인베이베지만
그래도 뭔가
인간적인 뭔가가
없엇을지
사실 그냥 제 개인적인 호기심입니다 (월권하는 키퍼
근데 본인이 이걸 느끼면 약간
진다구 생각하는듯??
아니 이건 별로 이상적인 인간답지 않은듯??
해요
그치만... 그치만 (라리에트 대사
(가구는 호두나무가 좋을 수도 있고
죽은사람은
못이겨..
네 그래서 긍정적인 방향으로는 인간의 군중심리라던지
사기의 강화라던지하는 걸 나름 인정하고 있어요
이런 능력이 뛰어난 인간은 도움이 된다! 응!
특수분야에필요한인간도잇는거고...
감정이 좀 어색한 파츠인
판캐임
흠맞아 그럴수잇어
힘내서
먼치킨 스탯을 짰어요
자동차 운전이랑 수영같은건 뭔가...뭔가..
탐사자의 염원이니까
99를 넣었어요
힘내셧군요
탐사자의 ㄱㅐ인적인 염원인가요
저의
염원임...
ㅋ
PC는 모름
PC는 자기의 성공실패여부가 주사위로 결정된다는 것도
ㅇㄴ (ㅋㅋㅋㅋㅋㅋㅋㅋ
얜 모른다고요 그냥 수영이 오늘따라 잘되는갑다
하겟죠 응응
왠지 포격도
추가하고싶어요...괜찮을까요
점수를
고려하지않고
찍었어요 최강의인간이라고해서
ㅋ
그렇죠역시이런거
이렇게 점수를 지나치는
네...나쁜거겟죠
찍어버림..
아
ㄱㅊ나요?
좋아요!
시날 난이도: 사라지고 있음
아무튼 이건 먼치킨물이니까 ㄱㅊ을것입니다
시트 교체당해서
네? 님은 평범한 인간인데
이런걸 할 수 있을리가없잖아요
하게 되는 것 같음
완전 웃겨
조금 올림...조금...점수지나쳣을지도모름하지만
먼치킨물이라고 하셨으니까
수영이랑
자동차운전만
여긴 면세특기인거임
ㅋㅋㅋㅋㅋㅋ
TRPG에선 재밋기만 하면됨
최선을 다해
웃겨드리겠어요
물이니까요
뭔가...두려움
빼앗길 것 같음
솜사탕..
될것같음..
드세요
(막
쳡쳡
조아요 오늘... 음... 몇시까지 가능하신가요
님이 피곤하실때까지
가능하기때문에
적당히 끊어주세요
조아요 한... 일단 함 3~4시간 해봅시다
Rp쿠소같으면
매크로 만들어서 하나 눌러주세요
할지도모름...지금처럼 PC RP를
하는 탐사자를...견디셔야할지도
ㄱㅊ을듯요(ㅎ ㅎ)
ㅇㅋ
ㅇㅋㅇㅋ
저는 탐사자가 원하는 것을 하게 두는 주의니까요
KP가 멋있을 떄마다
멋져요 매크로누르고싶음
ㅈㄴ
ㅋㅋ
(부끄러울듯)
일단 본 시날... 제목이 유쾌한 것과 별개로
개그/힐링 시날은 아니기에
네~~!
고어하고 비윤리적인 표현... 살해묘사...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먼치킨일 뿐 방통위에서 등급을 매긴다면 19세 이상 이용가가 나오기 때문에
그점을 주의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응원상영처럼
답변하고잇는듯
(약간... 기대에 부응해드려야겟단 생각도 들고 막
아무튼 한 삼개월쯤 전이라
심호흡
CoC 시나리오
[클리셰 SF 세계관의 크리쳐는 그어그어하고 울지 않는다]
잠깐만요
이시날
좀비가
나오나요?!?!?!
아뇨!
나와도 말만해주고나오면
ㄱㅊ아요 후후
....
폐부에서부터 강한 압력이 치솟고,
이내 거센 기침 소리와 함께 당신은 핏덩어리를 토해냅니다.
동시에 눈이 번쩍 뜨입니다.
모든 것이 얼어붙을 듯한 겨울날의 추위 속,
:회색 하늘 위로 어지럽게 흩날리는 눈송이들,
어깨의 상처에서는 끊임없이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어깨도 누르고...
:끔찍한 비린내에 머리가 아픕니다.


주변을 둘러봅니다. 그러니까 없애야 하는 건 다 없앤 상태인지?
주변이...이제는 안전할지?
:팔 다리를 움직이며 주변을 둘러보면, 여기저기 끈적하게 말라붙은 피가 보입니다.
사방으로 흩어진 머리카락은 핏물에 젖어 축축합니다.
몸에 꼭 맞는 검은 군복이 지독하게 무겁습니다.
.... 생명줄처럼 쥐고 있던 총은 저 멀리 날아가 있네요.

당연하게 총 쪽으로 가서 우선 총을 줍습니다 이게 무엇보다 우선임
잔탄이 있을까요
:총을 줍기 위해 몸을 움직이면, 뭔가에 흠뻑 젖은 감각이 전혀 유쾌하지 못합니다.
당신은... 이 피비린내가, 전부 당신의 어깨에 난 상처 때문은 아닐 거라고 생각했지만,
당신의 상처에서 흐른 피가 커다란 웅덩이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피를?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지?
SAN 체크 0/1d2

기준치: | 60/30/12 |
굴림: | 23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최강의 인간이라는 건 피를 이만큼 흘려도 안 죽나???
:최전방에선 다양한 일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문득,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지직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오래된... 라디오 소리 같습니다.
"오늘은 크리쳐 발생 사…으로부터 866……니다. 안심…시오, 국민……."
"안심, 안심하십시오."
"안전지대의 최전방은 최강의 인류에게 지켜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전지대가 무엇인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나이가 기억나지 않습니다.
출생지, 부모, 무엇을 하던 사람이었는지조차 기억해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일어나야 합니다. 이런 곳에 누워있을 시간이 없으니까요.

머리도 박았나본데...쎄게박았나본데..
:다른 곳에 부상은 없나, 확인해 볼 수도 있겠죠?

혹시 목이없는 상태는 아닌거죠
:당신의 목은 제대로 붙어 있습니다.

:시청각이 (아직) 온전한 걸 보면, 신경계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닌 거 같은데....

좋은 일입니다.

왜 이런 곳에 누워있을 시간이 없는 지는 기억하나요?
:네, 누워 있을 시간이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왜?
.....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뭔가.. 중요한 일을 해야했던 것 같아요.

주변은 그냥 폐허같은 느낌인가요
:몸의 이곳 저곳을 체크하자, 중상인가 싶었던 어깨의 상처는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은지 팔이 그럭저럭 잘 움직입니다.
사방을 둘러보면, 눈이 쌓여 질리도록 새하얗습니다.
이곳은... 도시의 외곽.
아득하게 휘몰아치는 검은 눈보라 너머로, 멀리 야경이 빛나고 있습니다.
드문드문 어둠이 잠식한 도시의 야경은 어쩐지 위태롭고 쓸쓸합니다.
지직거리는 라디오 소리는 작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잘 들리지 않습니다. 비슷한 내용인 것 같지만... 좀 더 가까이 가서 들어볼까요?

그럴 수 잇음 사람 말 좀 들어버릇할걸...
가까이 가서 다시 들어봅니다.
다시...열심히
:좋아요. 당신이 청각에 좀 소홀할 수도 있고...
소리가 들려오는 방향을 향해 걸으면,
어라, 멀지 않은 곳에 모닥불 같은 것이 보입니다.
불 앞에는... 낯선 사람이, 등을 돌린 채 앉아 있습니다.

이지경으로 싸웠는데 KPC가 불이나 떼고 있다면
(ㅈㄴ
:네. 별 달리 이상한 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곳에서 불이나 떼고 있는 것 자체가 이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불현듯, 원인을 알 수 없는 추위와 허기가 밀려옵니다.
꼭 필요한 것을 빼앗긴 것처럼 허전하고, 쓸쓸한 기분이 머릿속을 지배합니다.

인간에 대한 배려로 눈 팍팍 밟는 소리를 내며 근처로 다가갑니다. 그 사람은 이쪽을 돌아보나요
:팍팍 눈 밟는 소리. 하지만 힘껏 밟아도 소리는 볼품 없습니다.
부드럽게 신발이 눈에 잠깁니다.
제대로 듣지 못한 것인지, 그는 돌아보지 않습니다.
... 잘 보니, 뭔가를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레토르트 식품인가?
당신은 춥고 굶주렸습니다... 그에게서 뭔가를 얻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는 그제야 뒤를 돌아봅니다.
일회용 용기에서 가득 푼, 식어버린 음식물을 입에 넣은 채로...


"뭐라는 거야."
:뭐라는 거람.

그렇구나 그런...성격이구나(ㅈㄴ
:입에 음식을 넣은 채로 우물거리는 멍청이 옆에 당신은 점잖게 앉습니다.
앉으려는데....
문득 당신은, 자신의 숨이 무척 거칠어졌다는 걸 깨닫습니다.
머리가 멍합니다.
당신은 왜 이 사람에게 왔나요?
아, 그랬죠...
:여긴 너무 춥고, 당신은 굶주렸고, 외롭고 허전하고 쓸쓸해서....
뭔가... 살아있는 사람에게서 뭔가,
식량을,
혹은 온기를?
그리고... 그리고
죽여버리고 싶다.
:그렇게 생각해서.
당신은 난폭한 충동을 억누르지 못합니다.
낯선 사람에게, 참지 못하고 달려듭니다.
근접전(격투) 판정

기준치: | 70/35/14 |
굴림: | 44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저 좀 뿌듯해해도
될듯

그냥 비명이려나
:순간 굉음이 울리고, 허수아비가 무너지는 듯 맥 없는 퍽! 소리와 함께,
당신의 세상이 한 번 크게 뒤집힙니다.

:낯선 사람이... 당신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어째서?
당신이 충분히 빠르지 않았던 걸까요?


역광 때문인지 상대의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천재임
이말하는거..넘천재라 잠깐 까먹음
:바람에 흩날리는 옅은 금발, 그리고 빨간 눈빛만 어둠 속에 잠겨 있을 뿐.
개대박임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 부는 바람과 내리는 눈.

:그것들로만 이루어진 전부 잿빛인 세계에서…
대체 뭘 하고 싶은 건지, 저 얄미운 존재만 홀로 살아서. 저렇게 서서.
문득, 당신은 가슴이 허합니다.
아니, 이건 기분이나 감정이 아니에요.
진짜로 허합니다.

반토막
난 건가요
:이런, 내려다보니 정말 없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야 할 장기들은 존재하지 않고, 휑한 구멍이 붉고 끈적한 액체를 토해내고 있을 뿐입니다....
아니 이게 무슨, ... 대단한 위력이네요!
아마 거대한 주포 같은 것에 맞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한가하게 이런 걸 추측하고 있을 땐 아닌 것 같지만요.

:일어나려고 했는데....

:당신이 몸을 일으키려 하자, 그제야 일시 정지에서 풀려난 영상처럼 온 몸이 비명을 지릅니다.
피를 토할 틈도 없이 시야 너머의 모든 것이 어두워지며, 몸을 지탱하고 있던 의식이 멀어집니다....
이 강렬한 충격, 온몸의 세포가 전멸하는 듯한 고통이란!
당신은 어렴풋하게나마 자신이 이제 곧 죽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그렇겠죠. 인간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살 수 있겠어요?

아무튼 아까전처럼 비명질러봄
:하지만,
정말 이대로?
끝?
......
END 6. 배드엔딩.
탐사자 로스트.
루프하겟죠
응응
:눈치빠른 탐사자는
이래서
아~~~
진짜로 책임을 져보는 시날이
한 번쯤은 어딘가에는 하지만 오늘은 아닌듯
다행이다 나댜랑
통성명은
:이렇게 끝날 리가 없잖아요!
이대로 당신의 삶이 마무리 될 리가 없습니다.

:당신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SAN 체크 0/1D3

기준치: | 60/30/12 |
굴림: | 63 |
판정결과: | 실패 |
1
:그럴 수도 있지.
...아니, 혼란스럽습니다.

놀랐을수도
:당신은 방금 죽지 않았나요?
왜 의식이 남아있는 거죠? 네. 혼란스럽습니다.

:가물가물한 당신의 시야에 무언가가 들어옵니다.
낯선 사람의 손에 들린, 끝에서 작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검고 긴, 섬세하고 복잡한 기체는,
잠에서 깨어난 당신이 집어들은 총과 꼭 닮은 종류의 것이었습니다.
날파리처럼 웅웅거리던 지겨운 라디오 소리가 말을 끝맺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시민 여러분. 아직 우리에겐 최강의 인류가 있습니다."
"카르니 씨와 나댜 씨에 의해, 제 45 번째 안전지대는 오늘도 지켜지고 있으니까요."
:낯선 사람은 무전기를 고쳐 잡고 당신에 대해 보고합니다.
일시적인 기억 상실, 전투에 대한 비정상적 집착, 일단 한 번 리셋 했으며, 다음 소생까지 남은 시간은…….
와! 저 사람은 정말 어딘가의 SF 장르 클리셰 영화 등장인물처럼 말하는군요.
그런데, 방금 라디오에선 뭐라고 했죠?
정말, 모두, 이상한....
......
꺼져가는 의식의 틈을 비집고, 카르니의 '소중한' 기억이 회복됩니다.
소중한 기억이 있는건가요
유무를...제가 정하지 않아도
KP님이 정해주시는건가요
그렇다면 정해주셨으면...좋겠구?
네?


확인해줍시다


변하지 않는군요
행운은 최강이 아닐수도잇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응응

:당신은....
최강의 크리처였죠.
모든 것이 흐려졌다가,
폐부에서부터 강한 압력이 치솟고, 이내 거센 기침 소리와 함께 당신은 핏덩어리를 토해냅니다.

:동시에 눈이 번쩍 뜨입니다.
사이코패스 남캐들이
치명치명하게잇어서
잠깐웃음
:모든 것이 얼어붙을 듯한 겨울날의 추위 속,
회색 하늘 위로 어지럽게 흩날리는 눈송이들.
가슴의 상처에서는 끊임없이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끔찍한 피비린내에 머리가 아픕니다.
팔이나 다리를 움직여본다면, 여기저기 끈적하게 말라붙은 피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네, 가슴이 뻥 뚫렸었죠.
사방으로 흩어진 머리카락은 핏물에 젖어 축축합니다.
몸에 꼭 맞는 검은 군복이 지독하게 무겁습니다.
생명줄처럼 쥐고 있던 총은 저 멀리 날아가 있네요...

누가 생명줄처럼 쥐고 있던 총인지... 내 총이 맞나??
:그럼요, 물론 당신도 총을 씁니다!

:당신은 알려지지 않은 크리처. 인류가 숨겨둔 최강의 병기입니다.
크리처라고 해도 팔이 촉수로 변한다거나 하는 기괴한 모습은 되지 못합니다...
핵의 위치인거죠
:인간의 모습을 하고 지능과 자아를 가지고 있죠.
그러니 총을 써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핵은....
어디 있을까요?

:가슴에 있나? 보통 사람이라면 심장을 가장 중요하게 여길 테고, 당신도 사람처럼 가슴을 더듬어 보지만...
하지만, 당신은 살아났잖아요.
직전의 공격으로 핵이 파괴당했다면, 지금 의식이 남아있을 리 없습니다.
그렇다면... 소중한 핵이 위치는 여기가 아닌 건가?
의
(잉잉)


(잉잉)
아무튼 좋아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당신은 아직 누워 있을까요?

:빠르군요.
일어서면서, 당신은 당신에게 생긴 새로운 상처가 바닥에 거대한 피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새삼, 당신이 방금 정말로 죽었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그렇지만 몇 번을 겪어도, 익숙해지기 어려운 감각이겠죠.
SAN 체크 0/1d2

기준치: | 59/29/11 |
굴림: | 19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익숙해졌나봅니다.

:이전 소생 직후와는 달리 혼란스러움이 한결 덜합니다.

:짜증 나는 라디오 소리는 더 들리지 않습니다.

:한층 더 어둡게 가라앉은 회색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묵직하게 눈 바닥을 밟는 군화 소리가 가까워집니다.


이친구
넉살이 장난이 아니네요
게다가 편견도없음
나같으면 크리처한텐 선배라고안부르낟
ㅋㅋㅋ
ㅋㅋㅋ
:라디오는... 그 자리에 있습니다.
꺼둔 것 같습니다.




나댜의 머릿속에서
흠
자기가 훈련받기 시작한 때부터 따지면
카르니가 더 오래 받았을 거라 생각해서 선배라고 부르는 듯
로지카루데스

그럼 정말ㅋ 편견없는ㅇ ㅣㄴ간인거네요
인재네..
:총을 고쳐 잡고, 그는 당신을 봅니다.


ㅋ
:넉살 좋게 그런 것을 물어보네요.....
.... 속 없이 웃고 있지만, 든다고 답하면 또 한 방 갈길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무슨 소릴 하는 거야 하는 얼굴로 띠껍게 봄

:그는 무전기를 켜서 뭐라 뭐라 떠들기 시작합니다. 아까처럼.
기억을 더듬어보면,
분명 이전 임무를 끝낸 직후에 당신은 사망했던 것 같습니다.
소생 직후에는 드물게 이번처럼 정신이 이상해지는 때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그가 물리적인 '리셋'을 도와줬던 기억이 납니다.
죽음은... 익숙해졌음에도 다정하지 않고, 소생 직후의 첫 숨은 유난히 차갑습니다.

:하여간, 당신이 '리셋' 당한 뒤 시간이 꽤 지났는지, 주위는 더 어둡고 불도 음식도 보이지 않습니다.


뭔가... 엎어졌을 때 묻은 눈 툭툭 털고
나댜가 무사한지도 살펴봅니다
응응 친절임


길러버렷어

"일단 저번 임무는 성공했구 그걸로 칭찬도 받았는데! 애석하게도 선배님이 실혈로 그만 훅가셨던 거에요"
"엎친데 덮쳐서 소생에 걸리는 시간도 역대급으로 느렸고요. 아마 기록 갱신한 거 같은데"




"그래서 음, 기다리다 배고파져서 아무 거나 꺼내 먹고 있었어요"


(뭐지? 사실 혐관 타이만을 지향하나?


"불씨요?" 의아함 뭐에 쓰려구? 하는 얼굴임

걍...걍 본 건데 이유를 물어보니까 갑자기 흔적을 따라 쫓아올까봐같은
이유라도 대고 싶어짐
:크리처... 지금까지 당신이 상대한 크리처들은 야생동물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간이 보이면 달려들고, 죽을 것 같으면 도망치고, 뭐 그 정도.


불지른다고 하면 도와줄 기세임


이건 뭔가 그런 모먼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아웃이 나올 때인데...
ㅋ
돌아가자고해도 되는ㄱ ㅓㄹ까
광기 : inSANe이 공개됩니다
ㅋ
ㅋ
현재화시켜주세요!
왠지 지금 뜬 핸드아웃약간
뒷면있을것같고...
어라?... 현재화 할 광기 카드는... 어디있는 거죠?
잇을것같고
분명 이 세션의 룰은....


살해당할지 아닐ㅈ
ㅣ목숨을 함
걸어볼까 생각중

걸어봅시다
(급기야

로얄스트레이트플러쉬도 띄우러 티알간다는데
"종종 인간도 이렇게 리셋이 필요한 상태가 되지. 알고 있어." 하고 욜라 한심하게 봅니다
총은 안 듬
미약한...아나총이문제가아니구나
나크리처구나


여분 목숨도 없었지 참
살아날줄..

잇츠미마리오





수습하려고 하는 거임??
하는 표정으로 봄

(에에엣?~)

마리오를
해보진 못했을 것 같단 말이죠
현현한 서번트 만큼의 세속적 지식을

ㅋㅋ

아직 복지 수준에 대한 감을 잡지 못하는 중


아 미디어가
허락되는군요
친절한데?

~최강의 인류를 어렵게 모셧습니다~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뭔가 스스로 크리처라고 생각해서 혼자..혼자 벽 쌓고 있었음


뭐야 그럼 나댜랑 카르니 알피에스



ㅋㅋ
이 kpc는 자기가 들어간 동인지를 웃기다면서 본부에 들고 올 kpc니까

붙은거죠
와우
ㅋ


동인지에 총쏜적있음

나댜 어렵게 구했다고 시무룩했을듯
선배님 저는 행사장에 못 간다고요
(ㅈㄴ)

ㅋ
ㅋ아나
통판시켜
45지부로


나 45지부에서 일하는데
나댜르니1 카르나댜2 1
아나
나댜르니 실시간 썰 풀어준다
하고 판 세워요(ㅈㄴ


최강의 인간... 사생활 없어

:추가 임무... 혹시, 당신이 의식이 없는 사이에 새로운 임무가 들어왔을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퀘스트에요"



살아나갓으면좋겟어...은퇴하면 남쪽에 집을 사서
개를 기르렴..
A시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을까요...?
원래도 크리처에게 안전 지대의 외곽이나 주변이 점령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한가요
아님 개심각한 사상초유의 사건인걸까요
:종종 있는 일입니다.
크리처들이 도처에 들끓는 세계니까요....
A시 자체는, 그냥 안전지대 안의 많은 도시들 중 하나... 라는 인상 정도만 남아 있습니다.

않은 곳인거군여
이 근처니까 우리가 가야 하는 거겟죠..
:그렇습니다.

자긴 한숨 안 쉬엇다고 생각하지만...한숨 쉬고
이것ㅈ저것 점검해봄..

사실 언제나 그러진 않았음

"부족해도 문제제기 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됐어." ㅋ
★ 대 크리쳐 살상탄|사격(라이플/산탄총)|피해: 4D6|기본 거리 110m|라운드 당 사용 횟수 1

4d6
시험삼아
함 굴려봐도 ㄱㅊ나요
총을 쏘는건아님
잠시만요
추가해드렷서요

감쟈합니다
기준치: | 60/30/12 |
굴림: | 25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피해: | 9 |
와
주사위 킵해놓는거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 조아요^^
먼치킨 물인데 좀


저 이거 진짜 개많이 말하고 다니는데

님이처음임
두근
먼치킨 타이만이라 ㄱㅊ은듯


크리처 짱
인간보다 개이득 아님?ㅎㅎ

여분의목숨도 없음



굿댜 굿댜
해주고싶음...
욕망참음...
나댜얼굴보고
원래 일너성격인척
장판이 RP햇어야했는데
...
ㅋㅋ
하...
불행하게도 루프가 아니엇음
성격이 달라지는 부작용을
관측할 수 있는 새로운 사례가 생기도록
노력해보겠음
화이팅
:장비 점검 등을 마치고 잠시 기다리고 있으면,

"이번 퀘스트는 깨기 힘들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든달지.."
"뭐, 안 힘든 임무는 없었지만요"
그는 혼잣말하듯 중얼거립니다.
무섭게

연봉은
제대로 받고 있는 거니?
:매서운 칼바람에 반복 재생을 눌러둔 영상처럼 규칙적으로, 그의 머리카락이 흔들립니다.

너...인간인데두 왜 쉬지도못하고
바로일가는거야...
나 법률 35야 노동법 배웟어..
제생각에 판님이 인세인을 너무 많이 하셧어요
(급기야)
약간... 나댜의 핸드아웃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시의 오늘 날씨는 영하 20도라고 합니다.
:벌써부터 방한복을 뚫고 싸늘한 냉기가 침입합니다.
:이거... 노동법 위반이 아닐까?
그렇지만 이미 인류 자체가 극한 상황에 처해 있으니까요.

:위기 앞에선 법조차 유명무실합니다...


법위에 크리처잇다

노동법같은건 날아가는거다

(uu)

다행이야 ㅋ
:당신의 따스한 배려에 그는 뭔가 말을 하려는 것처럼 입을 벙긋거리지만...
곧, 거대한 소음에 소리가 묻힙니다.

크리천가요?
:ㅋ
쌓인 눈을 날려버리는 매서운 바람, 그리고...
.... 헬기입니다.

이건상상못했음
뭔가...누가도와주러온다는걸
:나댜는 폴짝 헬기로 오릅니다.

카르니 점잖게 오름ㅋ
이거혹시
:퇴근 없이 일하는데 이 정도는 해줘야죠.

태워주면
안돼?아니겟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당신은 최강의 크리처니까 헬기도 금방 쫓아가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왕 헬기를 움직였는데 두고 가는 것도 이상하죠.


:두 사람을 태운 헬기는 상공으로 날아오릅니다.

저도 좀
궁금해짐ㅋ
언젠가 뛰어볼수도잇겟지...
이세션에선아닐지도모르고아무튼
:목표 지점은 1주일 전 크리쳐에게 점령당한 A시, 전력이 채 끊기지 않은 유령 도시.
창 아래로 펼쳐진 야경은 눈이 시리도록 푸른 빛을 띠고 있었습니다.
음울한 빛 사이 드문드문 자리 잡은 어둠은, 분명 도시의 예비 전력이 다해가고 있기 때문이겠죠.

나댜는 선배님을 조와하니가

잇어야
할듯

그냥 조용히
작전 개요만 들으면서온거임
응응

언제나 고려하라고
:언제나 고려하라고!
야경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지만, 감상에 젖어있을 때가 아닙니다.
전력이 끊긴다면 생존자를 구해낼 수 있는 확률도 떨어질 테니까요.

:도시 위에서 헬기가 멈춥니다.
헬기의 문이 열리고, 따가운 겨울바람이 휘몰아칩니다.
소음과 추위에 복잡한 머릿속이 한결 식는 것 같습니다.
발각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헬기는 착륙하지 않습니다.
같은 이유로 낙하산 또한 없습니다.

같앗어
:내려갈 방법은 단 하나.
목표 착륙 지점은 점점 가까워지면…….

"갈까요!"

:당신과 그는,
맨 몸으로 도심에 뛰어듭니다.

타이밍 끝내줘요
그리고나댜진짜
탈인간급이구나
전 공주님안기하고
뛰어내려야할줄

그걸 노렸다면?

노렷음
ㅋ

(균형 잃은 척함)(^^)

ㅋ


응응

상냥하지 않은 카르니와 상냥한 판님

방법이 공주님 안기였읈도잇고 뭐...자기가 먼저 착지해서
받앗을수도잇고
암튼 그럼
쿵!!!
허공을 한 바퀴 돈 당신이 착지한 시멘트 바닥에, 굉음과 함께 금이 가며 사방으로 파편이 흩어집니다.
파괴력과는 달리 미끄럼틀을 타듯 능숙한 착지입니다.

:문제는 조금도 없습니다.
까딱 잘못하면 머리로 박을 수도 있지만, 뇌가 터져도 살아나는 체질이라 가능한 작전이죠.
사실, 이 소리 때문에 발각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헬기보다는 눈에 덜 띄는 방법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우선 두 사람 몫의 짐가방은 내려두고, 아직 떨어지는 중인 동료를... 받아볼까요?
민첩 판정

기준치: | 99/49/19 |
굴림: | 6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굿카르니 굿카르니
이제는 익숙한 낙법입니다.
크리처도 얄짤없는거죠
:턱, 소리와 함께 당신은 그를 두 손으로 받아 사뿐히 안아 올립니다.
눈 내리는 도심이 한눈에 보이는 높은 건물의 옥상, 단둘이네요…….
물론, 낭만적인 구석은 없습니다.

(지문이랑 딴 생각하는중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두 사람이 있는 곳은 굴지의 대기업, B사의 옥상입니다.
A시의 중심지이자 가장 높은 곳으로, 도시의 상황을 파악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이죠.

:새벽 2시, 시야 아래로 새카만 밤의 어둠이 펼쳐지고, 그 위에 창백한 도심의 빛이 번집니다.

빠른 인정!
어둠 속에서 달리 움직이는 건 없는지 밑을 한 번 내려다 봅니다
:(당신의 품에 안긴 채로, 대략 180cm가 넘는 신장의) 그가 주변을 둘러보더니, 어딘가에서 지도를 꺼내 높이 듭니다.

:어두워서 잘 분간이 가지 않습니다. 그의 손에서 지도가 주르륵 펼쳐집니다.

:그렇습니다. 지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표시된 곳이 대피 구역이 있는 곳이구"






"그래서 피난 구역은 다 뒤져봐야할 것 같고... 뭐 그렇죠 귀찮은 일은 다 우리가 하게되고"


"잘해도 보통이고 안 하면 망한다는 점에서..."

ㅋ
만약 스스로 한다면........
다면........
무섭겟네요 (실험중인 크리처가 스스로 방청소를 해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요
그건...좀...그렇네요


괜찮은데..
"통신이 되지도 않을 구조 신호 같은 건 왜 만들어 둔 걸까."

"마치 우리를 괴롭히기 위해 헬프를 친다는 말처럼 들리지만 저는 저의 업무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어요"
(수습)






"쪼아요"


(사고방식이 평범한 인간과는 다르지)



흠..
별로마음에안드는데




혁명을 핑계로
비벼보겟어요
아무쪼록 혁명에 나중에도 협조해주시길 바라며 ㅋ 흠...흠... 학교부터 가보겠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가야하니까 갈까요 나댜는 싫어하는 음식부터 먹는 착한 학생이었구"

나댜가 먼저 먹는 척 하면서 걸렀는지...정말 먹었는지
아이디어 해보겟습니다

ㅋㅋㅋㅋ

아이디어 판정(ㅋㅋ)


기준치: | 80/40/16 |
굴림: | 67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주사위를 굴리면서 안정감이 드는
세션 태어나서 처음임
인연단편 1 : 나댜 마만은 어울리지 않게 전형적인 미국 아이 같은 입맛이다. 기름진 것을 좋아한다. 한편 피망이나 버섯 등 향이 강한 채소류는 튀기거나 굽지 않으면 거의 먹지 않는다.


슈퍼마리오 버섯 얘길 하다니
걘 생으로 먹는다고



그렇지만 구우면 생명력이 사라지는 버섯이라니 그것도 좀 이상한가?
그런 마인드

맛있는 예비목숨도
있을 수 있겠죠 위에서 힘내면?
기술이 좀 더 발전하면??




좋아요


뭔가 먹을 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학교로 온 거죠
크리처는...뭘 먹으려나

:여러분은 조용조용히 주변을 살피며 학교로 이동합니다.
시덥잖은 이야기가 오갔지만, 뭐 늘 그렇듯 지루한 근무시간을 떼우기 위한 것이죠.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오히려 불길해진다고 해야할지, 근처에는 크리처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 쪽에 안 보이는 걸 보니 다른 쪽이 좀 더 지옥같겠네."
:도시가 이토록 조용하다니, 조금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 업무 차 방문하는, 혹은 미디어를 통해 보여지는 도시의 모습은 항상 전력과 사람과 삶으로 빛이 나고 있었으니까요.
크리처가 더욱 활개를 친다면, 이런 유령 도시들이 더욱 많아질 지도 모릅니다.
....
C고등학교의 긴급 대피 구역으로 설정된 곳은 강당입니다.

ABC
딱 맞춨네요 ㅎㅎ
ㅎㅎㅎ아닌가..걍...첫번째라


붙여주셧을것같음..


:잠기지 않은 정문 너머, 운동장은 티 하나 없이 새하얀 눈이 이불처럼 덮여있습니다.
당신이 한 발씩 내디딜 때마다 두툼한 군화 아래로 발자국이 새겨집니다.

자국은 남겠죠?
저 말고 다른 크리처

관찰 50밖에
안돼

기준치: | 50/25/10 |
굴림: | 4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휴
:.....

:새로 눈이 쌓였기 때문인지, 눈에 명확하게 보이진 않습니다, 만....
새 눈 아래에 드문드문 뭔가가, 적어도 인간은 아닌 것이 돌아다닌 흔적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크리처가 있는 걸까요?
적어도 지금은 떠났기를 바라야겠습니다.

함...

(학교 보면서 으.. 학교... 하고 있다가 쪼끔 흠칫함)





이분들의 시날이 두려워졌을 뻔


첨가봐요 뜬금없지만
아무튼그럼

(본관 입구 쪽으로 조용히 다가가서 지도를 살피기 시작)

(눈짓손짓함)

(강당이래요 소곤)



응응 상식은 잇겟지
하지만 친절한 나댜가 손으로 찍어준 강당 위치 체크하구 끄덕끄덕 함


아... 이건 진짜 다이스의 뜻에 따르겠음 강당으로 가는 길에 있는 다른 것도 본다1 노빠꾸직진2 1
강당으로 가기 전에 있는 별관도 보고 급식실도 보고
하죠

"여기(강당)는 제일 재미없는 곳이에요" 주절대기 시작
"교실은 책상이 있어서 디비잘 수 있는데 여긴 그럴 수도 없어서"


"그리고 개존나 쓸데없는 소릴 한 한 시간 정도 해요"
"음 한시간보다 더 걸릴 수도 있고"



진짜 크리처
짱임
그렇지만 일단... 자기가 겪은 일 중에 비슷한 걸 생각해봄 "이미 외운 작전 개요를 여러번 반복해서 설명하는 일 같은 거?"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는 비슷한 말을 끝없는 바리에이션으로 돌림노래한다는 점에서 더 악질이라구요"

애들을 얌전하게 만드는 뭘 하는 구나 하고 생각함

:그는 별로 공감이 안 되는 소리를 늘어놓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GM이면 볼드로
두번쳤음
ㅋㅋ


말한걸로해주세요
:그러면서 강당으로 가는 길을 찾아 앞장섭니다.
S2

(학교란 전근대적 악습의 총본산 같은 거임 아무튼 그럼)

그렇게 안 좋은 걸 계속할 리가 없다는 눈빛

(야레야레다제)

나댜는 자원했을 것

:학교 안 쪽에 있는 강당으로 가는 길, 근처에 비교적 작은 크기의 별관이 보입니다.

카르니가 이말 하면
갑자기 우리편이던 크리처가
적된것같단말이지

"아 그럼 나 짤리나?"
(그건 안되는데... 나댜는 돈을 벌어야해 얼굴)

아...혹시 안전지대 안쪽 시민권 같은걸
돈받고 정부가 팔고 잇는건가


ㅠㅠ




아아아아...
슬퍼

(별관 손가락으로 가리킴) "보고 갈까요?"

배운거 바로 써먹어봄
끄덕!
왠지 뭐가 없는데 여쭤봐주시는거롭니까
뭐가 없을 것 같지만
제가 ㅁㅁ나 ㅇㅇ? 하고 말 했을대

거의 크리티컬이 뜰 확률 쯤이기 때문에
갑자기 넣어준거일 확률이
높단말이죠
아닐가요?
맞아요 저두 그래서 좋아함
ㅎㅎㅎㅎㅎ
야호
ㅎㅎ
좋음

듣기는 20이지만
듣기 판정

기준치: | 20/10/4 |
굴림: | 16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허메
:별관 안 쪽에서는....
.....
행운 판정

기준치: | 45/22/9 |
굴림: | 41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럭키카르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뭐가
나오는구나?!
:그럴 수도 있죠.

먼가 특수부대 돌입할 때 체크하는 것 처럼 네
묘사는 못하지만
우리의 액션영화 빅데이터로
대충 그려지는 그...그런
:성실한 당신은 별관 문의 틈으로 안 쪽을 엿봅니다.
안은... 어지럽혀져 있네요.

:저기 반쯤 무너진 곳은, 학교 내부에 설치된 노점 같은 것일까요?
쓰러진 가판대에 깔린 과자봉지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음식이라면 물론 괜찮습니다.
안 괜찮아도 이런 유령 도시에서 형법이 정상 작동할 리도 없고.

발견할 길도 없고



"질소 봉지? 요?"

보이는 글씨 읽음

"헐" (별관 문 열어버림;)
:활짝 열린 별관 안은 비어 있습니다.

:주위가 어지럽혀져 있고... 주인을 잃고 파괴된 노점이 채 챙기지 못한 과자봉지들을 토해내는 듯한 모습으로 버려져 있네요.



"학교에 귀중한 물건이 있을 리도 없고..."
:비상식량으로 삼을 수 있겠네요. (체력 1d2 회복 가능)




(들어갈 수 있는 만큼만 가방에 넣음...)

해씨 뱉은 햄찌


(마지막으로 나댜가 챙긴 과자는?! 자꾸 설정 안해둔거 물어보기)

(NACHO)


(소스동봉)



미국인들이란(ㅈㄴ

:행복해 보이니 아무튼 잘된 것 같습니다.

:굿 카르니 굿 카르니

알지? 하고 한 번 봄

"그렇... 죠"

뭐야 나댜
착해..



:아무튼, 별관에는 사람도 사람 아닌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당신과 동료를 제외하면요.

:곧바로 강당으로 갈까요?

우리를 제외하고 없는거라
:ㅋㅋ

많은 것 같으니 강당으로 빠른 진입 해보겠습니다
:카르니는 현명한 크리처입니다.
왠지 당신의 동료는 음식물 쓰레기통도 잘 뒤질 것 같으니까요. 일주일 지난 식재료도 뒤져볼 지 모릅니다.

:강당은, 피난 구역으로 설정된 이유가 있었습니다.
학교 깊숙한 안쪽, 지하에 위치해 있네요.

:본관과 별관이 나뉜 제법 규모 있는 학교라서 그런지, 소리를 죽여 조심스레 접근하느라 시간이 걸립니다.

"부대에 들어가서 있는 거 보고 와 우리 학교는 군대보다 구졌구나 하고 알게됐다구요"


"근데 대체로 작고 구진 덴 없는 것 같은?"


"군대로 튀었어요"

뭔가 타고난게 아닌거겟죠
갑자기...가슴에 비숑 꽂힘...

"인간의 환경은 요컨대 랜덤 뽑기 같은 거니까요" 크리처도 비슷한가? 갸웃갸웃해봄


"물론 저는 군대로 빠졌지만"
"최전방에 오게 되기 전까진 좋았죠............................"
과도한 재능이었던것임


"인간 중에서도 특정 방향으로 양육되는 친구들이 있고 그런 것처럼? 그거의 강화판?"

나댜가
원해서잇는건지
도망못하는건지
애매해짐
이만큼유명하면

네
굴려보겟습니다
심리학 판정

기준치: | 30/15/6 |
굴림: | 46 |
판정결과: | 실패 |

까면
되는데?
아니;;

힐끔

근데 하신다면 어쩔수없음

아...
다음에 이런 비슷한 얘기가 나오면
함 더 해보겟음
화제를 한 번 더 이쪽으로 꺾어보겟음


나댜...백스토리가 섬세한
KPC인거예요

ㅇㄴ카르니 도감 준비해보겟음

:애초에, 당신으로서는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는 자기 이야기를 계속 하고, 때로 당신이 사람과 '비슷하다'고 평하기도 하지만....

생각해본 적 없으니까...
:그렇습니다.
당신은 크리처로 태어났고, 그런 걸 생각해볼 이유가 없는걸요.

:군인으로
태어났죠.
애초에 그가 무슨 생각으로 저런 이야기를 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듣던 중 당신은 문득 학교 건물의 꼭대기에 시선이 갑니다.

아나 햄스터는 1햄 1케이지

...? (기척이라도??)
눈 돌려봄
:인간은 혼자 있으면 죽어버리는 이상한 생물이기 때문일까?
눈을 돌리면,
아, 학교의 문양이 그려진 깃발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시린 바람에 그것은 마치 휘청거리는 듯 합니다.
별 것 아니었어, 하는 생각을 떠올린 순간
지능 판정

기준치: | 80/40/16 |
굴림: | 3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와! 빵끗
:당신은 이상한 감정에 빠집니다.
목구멍 아래서부터 낯선 뭔가가 울컥, 하고 치밀어 오릅니다.

:어쩐지 심장이, 그런 건 없는데? 간질간질해지는 것도 같습니다.
이건... 뭘까요?
외로운가?
그리운가?

하지만 당신은 외로울 리도 그리울 리도 없는데.
낯선 곳에서 만난 낯선 감정에 당신은 그만 이것이 '신체적인 이상'은 아닌지부터 확인합니다.
당신의 동료가 옆에서 무슨 일 있냐는 듯 쳐다봅니다.
혹시 어딘가에서 저렇게 깃발이 나부끼는 걸 본 적이 있나?
그러나 생각나는 바가 없습니다.


"깃발이었어." 하고 텃짓으로 교기 가리킴

:어째선지 우울해집니다. 빨리 일을 해치우고 복귀해야겠습니다.


말라뮤트

:마침내 강당으로 내려가는 계단에 다다릅니다.

벙커에 있는 인간에게 어떻게 문을 열어달라고 해야 할지 고민하기루 함... 좀 더... 생산적인 고민으로 넘어감...

(일단 강당으로 통하는 바깥문을 받음)


"군인이라 다행이다" (마치 제3국에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다 라고 말하는 악의없는 나쁜놈 얼굴)





듣기 굴려



기준치: | 70/35/14 |
굴림: | 40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왜냐면


(ㅈㄴ



너무 잔인함

"암것도 안 들리는데"

"다 죽었거나?"

(혹시 몰라서 등 뒤를 한 번 슥 넘겨다본다)

조용히 총이나 준비하구 있음


총..
치움
:그가 강당의 문을 엽니다.
........
휑한 어둠이 여러분을 반깁니다.

아니면 진동하는 썩은 피냄새라던지??
:사람이 살아있건 죽어있건, 어느 쪽의 흔적도 보이지 않습니다.
애초에 여기 오지 않은 것일까요?
크리처가 도시를 습격했을 때....
학교가 운영 시간이 아니었던 걸까?

그래도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이쪽으로 대피했을 텐데
학교는 ㅈㄴ큰 대피소라고(ㅈㄴ
:이상한 일입니다.
강당 안에는 적막한 어둠만이 깔려있습니다.

:어지럽혀져 있던 별관과는 달리, 이곳은 마치 내일에라도 학생들이 올 것처럼 깨끗한 편입니다.



나쵸는 지킨듯

(뭔가 안심했다가 자기 인성 수준에 쫌 놀람)

아냐...그럴수잇어..
군대에서 나쵸랑 과카몰리가
나오겟냐고..

"근처에 주택가도 있을텐데 이상하네요"
"하긴 학교가 너무 커서 오히려 엄두가 안 났다던가..."

"좀 더 면적이 좁은 쪽은 전철쪽인가?"

(약간... 내가 힘없는 일반인이라면 어디로 튀었을까 두뇌풀가동 하는 얼굴)

해봐
자꾸 KPC의 주사위를
종용하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인간이 굴리는 다이스좀 신기하단 말이지
응응 크리처가 굴리는거 아니니까

기준치: | 80/40/16 |
굴림: | 24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두뇌 풀가동)


"아무리 생각해도 제일 가까운 곳으로 피했을 거 같은데요" 풀가동해봤자 부질없음

김 빠진 눈으로 봄
여기서부터 지-백-병으로 돈다1 병-백-지로 돈다2
2
"그래도 병원 같은 곳은, 필요한 게 있을 테니까 사람이 있겠지."

"사실 병원도 마찬가지겠지만 인간에겐 이미지가 중요하니까요"


:학교를 떠날까요?

이동합시다!
:여러분은 텅 빈 강당을 나와 지상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릅니다.
그런데....
행운 판정

기준치: | 45/22/9 |
굴림: | 24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아 아까 깎았어도
성공이엇네
(ㅈㄴ
:.... 학교 안 쪽은 고요합니다.
역시 여기에 남은 크리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내 다이스가 학교를
크리처도 오지않는
곳으로만든걸까
:사람이 없어서 크리처도 없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로지컬
하네요
로지카루데스

아무튼, 여러분은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크리처 한 마리도 조우하지않고
나갈 수도 있는 걸까요
조금 두근거림 이걸 꼭
성공하고싶어짐 마치... 디스아너드나 이런 암살류 겜에서
아무도죽이지않기같은 고인물 업적의

하지만 목격자만 없으면 암살이잖아?

ㅎㅎ
:병원은 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주택가를 담장처럼 두르고, 중앙에 학교와 의료시설이 모여있는 형태입니다.
집값이 높았을 거에요. ... 당신에게는 아무래도 좋을 일이지만요.

집에 관심 없는 편

"그렇게 믿고 있어요......."
"까라면.. 까는 것이... 군인의 숙명이고...." 갑자기 침착해짐

병원까지 오는 길에
인간의 시체같은걸 봤을 까요
:딱히 보지 못했습니다.

:대로변 멀리, 주택가 골목에서 크리처 같은 것이 어슬렁거리는 걸 보긴 했지만.

:학교와 병원을 잇는 제법 큰 도로에는, 멈춰 선 자동차들이 드문드문 보입니다.

구조임무니까

일을...구분한 거임
:혹시 저 자동차들 사이에... 크리처가 숨어 있진 않을까요?
행운 판정


기준치: | 45/22/9 |
굴림: | 50 |
판정결과: | 실패 |
하~~
아깝다~~
:도로를 가로질러 가는데,
금속형 크리처 하나가 자동차들 사이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필 금속형이라 눈치채지 못했던 걸까요?

:녀석이 자동차들을 퉁 퉁 치며 다가와서, 아직 배터리가 남아있는 자동차 한 대가 보안벨을 울리기 시작합니다.

이거완전
:윙윙윙, 시끄러운 소리에 크리처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시츄
크리처니까 무섭진
않음
:모여든 크리처들은 대략... 22 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
화끈하네요
저 크툴루에서
22명의 적과
:당신의 동료는 수신호를 보지만, 몰려드는 크리처의 숫자를 보고 건물로 뛰는 대신 당신 근처에 붙습니다.

^^
일단 함 굴려보실래요
아니면 킵해두신


폼이 나지 않으니까요
응응

잘 하면 관통두 하겟지
22개면
하게해주겠찌
특수룰

★ 전투 중 PL이 끝내주는 RP를 할 경우 KP 임의로 보너스 다이스 지급이 가능합니다.

...
- 보너스 다이스 2개 : 테메 코레 난다 멧챠 캇코이 오마에 스게나!!! 라는 말이 나오는 RP

ㅋ
ㅋㅋㅋㅋㅋ
신나시라고 브금도 다시드림

킬라킬 브금천재임
멋진 브금에 힘입어보겟어요
사실 후레하게 하셔도 되니까요
힘드시면 나는 보너스주사위따위 필요없다
하셔도 되고

이런거
치고잇엇는데
ㅋ

금속형 크리처는 전투가 시작되면 금속 가시를 두르는 경향이 있으니까 몇 개의 개체가 모여서 가시를 만들기 위해 금속 표면을 훅 끌어당기는 때를 노려서 탄을 발사해 봅니다
암튼...성공만하면
터미네이터하겟음

혹시보셨나요

나오는데 하
ㅎㅎ
전봤는데
ㅎㅎ
안됐네요
ㅋㅋㅋㅋ
아니대체?

아직인가?
아 아직 하네..
...

안잡으셔도 ㄱㅊ음
(ㅉㄴ
ㅋㅋ

ㅋㅋ
굴려주새요!

무기로 굴려도 ㄱㅊ은건가요 아까 굴렸는데
무기로 굴리면 편합니다 (뎀지까지 떠서

기준치: | 60/30/12 |
굴림: | 5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피해: | 17 |
캬
보정같은거
필요없음
그리고 여기서 또

저 뎀지는
사실 한 개체에 들어가는 뎀지가 아니라
죽인 개체 숫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이겆 ㅣㄴ짜 먼치킨에
진심이시네요 좋아 이런 시원시원한 전투
크툴루 전투.. 쪼잔하단말이죠 좀
응응

하피 숫자도 17
(^^)

암튼...내일 액션영화 뭐든하나
보고오겟음..예습을 다짐하게 되는...전투를 하는 거죠
멋진 전투 일단 뭐가 펑 터짐
그리고 머리카락이 날림
그럼 ㅌ카르니는
한번에 여러 표적을 저격하는 스타일인가요 (관통샷!
아니면 빠르게 여러 샷을 날리는 스타일인가요

별 이유는 없고 뭔가 어디지?
어디서 여럿보다
명사수를 데려가는게 더 효율이 좋다는
문장을 본 것 같아요
월드인가 크리처인가

쪽을 고르겟음(ㅈㄴ투명
카르니는 최강의 크리처
최강의 명사수인 것이에요
그래서 단번에 17마리를 꿰뚫었습니다

익 잘못하면
투명드래곤되는구나
하지만 투명드래곤은 명작이잖아요?


이기진 못할 테니까요
:당신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의 동료가 채 적정거리에 닿기도 전에

입술 꽉꺠물고웃는ㄷ중
:거대한 살상탄을 마치... 권총처럼 휘두르며
쾅!
콰광!
쾅!

:순식간에 상황은 끝났고...
반토막 나거나 중앙이 꿰뚫린 크리처 17마리가
어지러운 도로 위에 늘어져 있습니다.
운 좋게 살아남은 크리처들은
마치 으악 시바 달아나자 하는 것처럼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도주하기 시작합니다.
개그시날아님(진짜)

아나
개그시날같은
말햇는데방금
ㅋ
하지만...괜찮지 않을까요 전

전개그가아니엇음
탐사자에게도 가끔 삶에 엔터테인먼트가 필요하고 그런거지
그렇습니다. 당신은 진지했습니다.

사람을 즐겁게하네요
:뒤늦게 온 동료는 멍하니 당신을 쳐다봅니다...

그렇게보지마

(모르겠다 엄지들어보임)
b

창피함..
아니 카르닌 안창피하겟지
카르니는 안창피하겟지만!!
왠지 내가!!


더 잘해을텐데!
진짜로 준비해오겠음



ㅋㅋ

제가 혼끼 RP로
이겨보겠음

다들 진심 롤플로 싸워서
막... 싸우지 말고
롤플해롤플



내 롤플은 시시해

(갈까요? 눈치 봄)
(뭔가 멋진 활약을 한 뒤라서 장면의 주도권을 드려야할 거 같음)

(마스터 씬 닫습니다 ㅋ)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주변이 조용해졌습니다.

후... 명사수는 자기 흔적을 남기지 않지

정말 편하네요..

초밥집 왔는데 밥 안 먹고 위에 횟감만 먹을 수 있는
그런 룰이었던거임
COC는 캘리포니아롤도 다 먹어야함
(뭔가 깨달음)(뭐임

:여러분은 유유자적하게 걸어 병원으로 향합니다.

간지템인데..
:J대학 병원의 긴급 대피 구역으로 설정된 곳은 대기실입니다.



ABC(DEFGHI)J를 건너뛰엇는데


아뇨 뭔가...많이
넘어갓나하고...


DEF어쩌고 가
등장하는거겟죠


ㅇㅎ

"여왕 개체가 있으면... 편하겠네요"
"걔만 잡으면 되잖아요"

보시나요..혹시..
님도 패배자이신가요...




졌음
...






있어요 나런은 앤이 주인공이니까..
..

그정도엿군요 월야환담(월야는 진자로 1도 본적이 없는 키퍼

나댜 되게 에바에 탈 것 처럼
생겼어요 약간 플러그 슈트같고 좋음

1. 탔는데 금방 훅가서 주인공 멘탈에 금을 가게 함
2. 계속 살아있긴 한데 왠지 의중을 모르겠어서 주인공 멘탈에 도움이안됨

살아만잇어..

우리 약간 에반게리온 끝물 세대라서
미묘하게 그런... 세기말적 정서가 친숙한 거 같단 말이죠

이런거...한창 인기인 윗세대를 둔


뭔가 이번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얘기를..문화얘기를 하면서
:전력이 끊겼는지, 병원은 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암튼그럼



유 펔킹 와패니즈

혼란 파괴 망가 얘길 한 거임



다행히 나댜는 사무라이 팬터지를 전문적으로 틀어주는 채널이 안 나오는 지역이 고향이라
약간... 피해감 사무라이팬터지를

뭐가다행인지 이제 구분할 수 없게 되었음


새무래이판타지랑..

대신 갱 무비 같은 걸 보고 자랏다고 하죠
후훗.. 나도 크면 저런 거나 하게되겟지 하는 희망찬 나날들



다행이야
저런거나
...
안다행이야




다행이야!
칼 같은 건 살상탄 하나면 300여개가 부러진닥
구 하고 결국
파워게임결론낸거임


:엘리베이터가 멈춰 있으니, 아무래도 계단을 통해 진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계단 위아래로 고개를 숙여서
관찰 함 해보겠습니다
뭐가 보이나...
관찰 판정

기준치: | 50/25/10 |
굴림: | 41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딱히 보이는 것은 없습니다.
계단을 통해 크리처가 침입하진 않은 걸까요?

:좁을지도!

올라가야하던가 내려가야하던가
1층 계단에서 문 열고 나댜 돌아봄ㅋ
:대기실은... 근처에 있는 층별 안내문을 보고 위치를 확인해야 할 것 같네요.


보고 오라는 눈빛 쏨

(어메이징-다크닌자-카타나-어쌔신에 너무 정신이 팔려서 그만)


기준치: | 70/35/14 |
굴림: | 90 |
판정결과: | 실패 |





마주치는거니?

:그는...
호기롭게 1층으로 들어가자마자
안에 있던 크리처들과 눈이...
아니, 눈 같은 건 없죠.

:아무튼 마주칩니다.
1층에는 크리처가 28체 있었습니다.
아주 바글바글하네요.


보고싶기도
응응


합류할게
ㅋ



기준치: | 80/40/16 |
굴림: | 6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피해: | 9 |
(두두두두ㅜ두

:그는 당황해서 살상탄을 마구 쏴댑니다.
1층 계단 문 뒤에 남은 당신에게도 시끄러운 굉음이 똑똑히 들렸겠죠.

:괴물들이 탄에 맞아 터지고 박살나는 소리도 들립니다.
:하지만 당황한 탓인지 명중률이 좋지 못하네요.
곧 남아있는 크리처들이 1층 계단 쪽으로 우르르 몰려옵니다.

하고 함 쏴보겠습니다


기준치: | 60/30/12 |
굴림: | 97 |
판정결과: | 실패 |
피해: | 1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시날 난이도를 죽이고오는편이좋앗을지도
응응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탐사자가 죽어도
탐사자 가오는 죽이면 안됨
ㅎㅎ

죽으면 죽기전에 먼가 쩌대사라도
말하게해야함
아님루프하거나
부활하거나?
응응
쩔걱, ...
하필이면 이 순간, 총이 오작동합니다.
시원스러운 소리와 함께 탄환이 발사되는 대신, 내부 장치가 헛돕니다.

함 하겟습니다 저희의 뜻이 일치한 것 같은니 ㅎㅎ
기준치: | 60/30/12 |
굴림: | 23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피해: | 17 |
:와중에 어느새 가까이 다가온 크리처 한 마리가 당신에게 그 끔찍한 몸뚱이를 들이댑니다.

엉엉
:1

젤무서움
:하지만 역겨운 산액은 당신을 아슬하게 스쳐갑니다. (체력 -1)
당신의 재장전이 충분히 빨랐습니다.
녀석은 산액을 뱉자마자, 주변에 있던 제 친구들과 함께 영거리에서 발포된 살상탄에 산산조각이 납니다.

z
얼굴...얼굴이 치익 했지만 크게 다치지 않았으니까 재생하겟죠 응응
:스친 것 외에 다른 이상은 없습니다... 모여있던 놈들이 하필 생체형이라 역겨운 잔해가 남았단 것을 빼고요.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은 한 두 놈이 급하게 달아납니다.

응응
:신사적인 당신은 이번에도 쫓아가지 않습니다
병원에선 정숙이죠.







... .."주의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건 다르니까."

아무튼 듣기 다이스를 생활화하자고 생각함

앞으로 듣기를 좀 해줘야겟구나 나댜

(파릇파릇함)

그럼...카르니가 나댜보다 오래 있었던 거니까
전에 관리감독하던
사람도있었겠네요...?
그분...가셨나?



(없엇을수도 잇음

....
1에 뭐 넣지 말고


공란으로둬야지

ㅋㅋㅋㅋㅋ


보통은 죽었죠




응응

신병이오겟죠..




나댜...냅둠

:안내판에 따르면... 환자를 위한 대기실은 2층에 있습니다.
바로 위네요. 혹시 소란스러운 걸 듣고 사람들이 눈치채진 않았을까?



갑시다! 2층!
:때 아닌 병원 청소를 마친 여러분은 대기실이 있는 2층으로 계단을 오릅니다.




"병원이라면 다치거나 했을 때 들어오거나 하려는 사람이 있었을 테니까... ..."



(병원 벽을 타고 오르는... 거대한 meat슬라임들)

(냄새도 나고..)

:2층 문은 닫혀 있습니다.
열어서 진입하는 수밖에 없겠죠.

잇나봐
두근
일단...정중하게 똑똑 해봄
똑 똑
.....

:돌아오는 소리는 없습니다.

완벽한 인간의 예절이었던 것 같은데

"대기실이랑 2층 계단 문이랑 먼 거 아닐까요?" 선배는 틀리지 않았어



쾅!

:난폭한...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립니다.


와가마마크리쳐됐음
잘못된 양육(아니야 카르니 하고싶은거ㅇ해

:문을 열자, 소독약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뭐라고 할까 병원이 병원인 걸 알려주는 냄새라고 할까"

크리처 후각 인간보다 좋으니까 코 찡그리구 있겠어요
귀는 인간보다 안좋은것같음






치과진료는 경험 없을듯
"이는 살이랑 성분이 다르니까?" 나름의 추론 해봄ㅋ


의사랑 과학자뿐이라구

"치과는 좀 더 불쾌하고 두렵죠" (?)

이해 실패
"목숨과 관련된 중대한 수술은 병원에서 하지 않나??"

"중대한 수술이면 수술실 들어가기 전에 하.. 못 깨어나거나 깨어나거나 둘 중 하나겠지 하고 싸하게 체념을 한단 말이에요"
"그런 주사위 던지기 같은 서늘함이 있다면..."
"치과는 아무튼 죽진 않는데요"
"그런데 명확한 고통의 공포가 기다리고 있거든요..."
"피할 수 없는... 괴로움의 길이 앞에 있어요"




:고작 치아 관리를 소홀히 해서 공포를 느낀다니, 인간은 정말 이해하기 힘든 존재입니다.
무서움..
...
무서움
부럽다 크리처
치과도 안가고..
:잔병치레따위 하지 않는 당신은, 저런 심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니, 일단 다쳐도 오케이고 병도 안 들고?"
:철없는 아이처럼 그가 중얼거립니다.

"그런 점에서는 인류보다 편하지. .."
이하 네이버 백과사전

:그래요, 인간이 아닌 것은 편합니다.

무섭다는것밖에모르고 저는
:소소한 부상이나 질병에 위험해질 염려가....
.... 없던가?
지능 판정

핵은...
기준치: | 80/40/16 |
굴림: | 35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억을 더듬던 와중, 당신은 언젠가... 아팠던 것을 떠올립니다.

:질병 같은 것 때문에 괴로워했던 것 같습니다.... 아니, 질병에 걸릴 수 있던가요, 당신이?

언제였을까요?
왜 그랬던 걸까요?
....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겟지
나를 허락해줄 세상이란,,
ㅋㅋ
소중한 기억

ㅋㅋㅋㅋㅋㅋㅋㅋ
:찝찝해집니다.
혹시 기억나지 않는 실험 같은 것이 있나?

아 현실회의하고싶다
그리고공판하겟음..
ㅈㅅ함 시트가 CoC인것이 ㅈㅅ함

ㅇ나이에요
아니에요



KPC한테 내가 말만 잘 하면
죽을 수 있는 시날이라면
여러번 죽어보는게
역시 이득이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엇거든요
ㅋㅋ
ㅋㅋㅋ
같은 업적이 열리진 않겠찌만...
의외로 이 시날의 골자는
타임어택이기ㄸㅐ문에

맞음...
진료실을...찾겟음...
...

대기실이구나
죄송
ㅋ...ㅋ머쓱
머쓱...

응응 그럴 수도 있구?
진료고 대기고 인간들은 환자를 모아놓다니 이상한 짓을 하는구나
할거임

"아 설마 크리처 병원 같은 게 있나?"



근데 나댜가
세번보다 더 죽엿을듯


:환자 대기실은 병실들을 지나 안쪽에 있습니다.

"쓰리님"

(대기실 문도 잠겨 있겠지... 하지만 한 번 열어는 봄)
(그렇게 불러도 내가 대답 안 하면 안 부르겠지 하는 마인드로 강짜 두기로 함)

:대기실 문은... 앗, 문고리를 돌리자 돌아갑니다.

"열려있다고?"
하면서 들어감

:안은...
.......
쌀쌀한 기운이 감돕니다.
그리고 익숙한 적막.
사람은커녕, 옷자락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휑하네요.


"네 개 밖에 없는 대피소 중에 두 군데나 비어있는 건 이상한데."

"근데 진짜 이상한데..."

"아까 전처럼 인간의 흔적이 없는 것 같은데."

(좌석이며 창문 같은 거 들여다보다가, 갑자기 고개 돌림)
"혹시 이거 그건가요? 우리 팽당한 건가요?"

왜 설득당함은
롤이 없는 걸까요


"그래도 갑자기 크리처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 이상은..."
네 ㅋ
하나 넣어주세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 굴려보겟습니다
이유...없음
새로추가된컨텐츠라
해보는것뿐
기준치: | 50/25/10 |
굴림: | 61 |
판정결과: | 실패 |


설득당함을
실패하지마




돌아서 대기실 나감ㅋ


어떻게 돌아가기로 한 거죠
올 땐 둘인데
갈 땐 둘이 아닐 거란 말이죠
우리 아직 무전칠 수 있으니까요

불길한
..
인간이
크리처가된것같은
막그런..
(ㅈㄴ
아니면 다 인간이고 아무런 문제없는데
사야의노래처럼
카르니가 인간이고
이렇게 섬세한
백스토리를
...
가질수잇나
아무튼 여기에서 끊어갈가요
벌써 2시야..
아무튼... 아무튼
도키도키하게 이 수상한 도시의 비밀과
후배
후후
파헤쳐보아요
도시행동 30회 채워야함
신기도 뚫고
자질시험도보고...공략도해야함..
얏따
하아......잼잇어요
내일 진짜
액션영화보고옴
ㅇㄴ 저 수욜날 예매할거라
아마 판님한테 롤플 질듯
하루 더
놀릴 수 잇음
개쩔어요
세상에서 제일 간지나는 요크셔테리어
볼거임
액션씬
어케 쓰는 걸까
세상의 모든 작가를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천재적임
전투 예시 지문도 있어요
다음에 써드림(ㅋㅋㅋㅋ
좋아요 기대하겟어요 후후후후
행운 굴려야지
성공하면
오토전투 버튼이
활성화되는거임(ㅎㅎ)
아니 근데 진짜
넘 대박ㅇ에요
준비된 게 많아서 놀랐어요
판:대단하신분들...
아무튼 이제
들어가보겟습니다
><)9
꺄
안녕하세요
맛저하고 오셧나요!!
저 요새 초코소라빵이 홀릭이라
간식도 사왔다네요
약간... 많이 먹지도 안앗는데 추억의빵 이미지가 붙어버림
맛있어요 후후
배가 좀 꺼지면 세션하면서 당을 채울 생각이랍니다
세션은 간식을 합법적으로 먹을 수 있는 좋은 이유죠
세션이 없어도 좀 드실ㄹ수잇죠1
맛있는 것 같아요S2
영화하니까..
저 오늘 숙제 못해옴...
액션영화.....안보고왔어요
ㅋㅋㅋㅋ
그럼요 역시 대결은
정정당당해야해(?
그냥 적당히.. 햇어요 제가 pl로 갔을때(ㅋ
같은 tmi진짜
찐 tmi갑자기
롤방에올리기
ㅋㅋㅋㅋ
왤케 웃긴
색채 최종컨텐츠 사람들 주접보는 거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갈리긴...하는데
잼써요
저의 베이스고영.. 60위랍니다
기쁨
미라가 기뻐할거애요
제탐라 베이스고영맘들 많으신듯
저도모르겟음 왜 그친구가좋은지
훌쩍 근데 생각만하면 약간 가슴 한켠이 시리게 되는
친구예요..
뒤늦게 연어하고 있는데(후레키퍼
넌 너무 영화를 많이 봤어 즈음에서 끝냈었군요
오늘은...시작하면 나댜에게 무전을 하자고 해보려고요
ㅋ지능 굴려서 판단해볼게요
ㅋㅋㅋㅋ


두번째 세션을...

기준치: | 80/40/16 |
굴림: | 47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생각해보면, 상부가 이 상황에 대해... 아주 모를 것 같진 않습니다.
어쨌건 사태 파악을 마치고 여러분에게 임무를 주는 것이 그들의 역할인 걸요.
뭔가 나쁜 계략이 숨어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굿 솔져 굿 솔져
하긴, 군인이란 위에서 지시 받은 대로 할 수밖에 없는 존재죠.



주: 진짜 할 것 같음



"사실 직원이면 모를까 환자라면 진즉 념념쩝쩝 당했을지도..." 사실 계속 이생각을 하고 있었음

:인간이었던 것! ..으로 보이는 것들은 딱히 없습니다.
하필 생체형 크리처들이 드글드글해서, 놈들의 산성액 등에 주변이 오염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체나 흔적이 이미 녹아 사라졌다면, 죽은 사람이 있는지, 얼마나 죽었는지 분별할 방법이 없겠죠.
없엇던거임(ㅈㄴ

(갑자기 나는 건강해서 다행이다 하는 나쁜색기 얼굴 됨)

"여기도 헛탕이고... ... 이제 남은 곳 중에 사람이 있을 만한 곳은 어디 같아 보여?"



"왠지 지하철은 좀 구질꾸질한 이미지가 있으니까?" 이상한 이미지




(아무튼 여기선 볼 장을 다 본 것 같으니 슬슬 계단으로 다시 나감)





이런 갭모에가 잇어야
사람들이 껌뻑 죽는다구요ㅋ


별로 이유는 없으련



그냥 있을 수도 있고(?
"새삼 파릇파릇한 젊은 새싹 나댜를 여기에 보내다니 세상이 참 가혹해요" 주절주절

"적어도 이걸 못 할 거라고 생각해서 보내진 않았겠지. 죽으면 아쉬운 인재잖아." 맞지 나댜
죽으면
아쉬운 인재..겟지...?



(라고 쓰고 과연 문제가... 없을가?

아무런 문제 없음!



"죽으면 아쉬운 인재인데... 죽기 직전까진 아쉬워하지 않을 것 같은 직감이 팤 들어서.."


:지도 상으로, 백화점은 병원에서 몇 블록 떨어져 있습니다.

충실한...진짜...나쵸먹이고
넷플릭스틀어주고싶네..
얘 21세기는 좋단다..
:꽤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도중에 크리처를 만날 가능성이 크겠네요.


혹시 이거 걸어가는 거랑 뭔가....파쿠르를 하는 거랑



건물과 건물 위를 누비며... 달리는 건가요?


ASS ASS IN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짧아지면 수치를 감내하고


걸어가도 ㅋ 아나 근데 얘기 꺼내버려서








멋짐
와 근력 민첩 새삼스럽게 둘 다 99네요 ㅎㅎ




:마침 병원에서 백화점까지 이어지는 곳은 이 도시의 번화가입니다.

:시도해볼 수... 있을지도?

의식 시트 만들어주시면 다음엔 그거에 따릅니다(ㅋ
기준치: | 99/49/19 |
굴림: | 94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와이게
이렇게도되는구나
기준치: | 99/49/19 |
굴림: | 22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두려웟어요
실패한 것보다 더 두려운 성공이엇음 이건
공중 산책 1단계. 괴물 같은 근력을 이용해 근처 건물의 옥상까지 올라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ㅇㄴ 귀여워 하지만 나댜 누구보다
잘 할 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이런거 좋아할듯
응응 설원 노잼이고 차라리 도시 임무가 좋을 것 같구?(아닐 시 어쩔 ㅅ 없음)

기준치: | 85/42/17 |
굴림: | 95 |
판정결과: | 실패 |
(미끄러짐;)

ㅁㅁㅊㅁㅊㅁㅊㅁㅊ 우리애 잡으러 갑니다ㅠㅠ
잡은것으로

감사합니다

혼자 출발한 선배 만들어줌
다이스 : ^^

:무협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가볍게 벽을 잡고 뛰어오르는 당신을 낑낑 뒤쫓아가던 그가 휘청 미끄러지고...
당신은 늘 그랬듯 한심한 후배를 잡아줍니다.
카르니가 간지나게... 밤에 역광받으면서


gif 사이버 풍화버전이랑
개깨끗직캡버전 둘 다 돌아다님
사이버풍화버전<ㅋㅋㅋㅋ

(아니... 이럴 때가 아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오른 곳은...
적당한 높이의 주상 복합입니다. 주변 상가 건물로 뛰어오르거나 내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둔 밤, 흐린 달빛이 옥상 위에 내립니다.
공중 산책 2단계. 초월적인 근력을 이용해 근처 건물을 향해 뛰어오릅시다.

"이번에도 못하면 넌 걸어와" ㅋ


떨어져도 안 잡아줄 거라는 포즈함
:마침 저기, 근사... 했던 레스토랑과 각종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건물 위가, 거리도 적당하고 괜찮아 보입니다.







넘어봐넘어봐넘어봐
하지만... 생식이 불가능하다는건

크리처

ㅇㄴ진짜 하네배드에
이런내용이 나와요

ㅋ
하네배드 무슨 만화에요 대체

하네배드.....멋진 만화임

스포츠만화군요


생식을 안하는게 당연한거애요

ㅋㅋㅋㅋ

두려워죽겠음엔딩..
정말 뭔가 엄청난 만화인거같음

죽긴 하지 않나요 핵 파괴되면


핵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크리처라면?

"빨리 해 봐." ㅡㅅㅡ)

(으앙앙아아아아 뛰어오름)


기준치: | 85/42/17 |
굴림: | 10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개잘햇는데요


:그는, 솔직히 멋 없는 꼴이었지만... 우아아아아 소리를 지르며 총알처럼 튀어나갑니다.
휴 착지는 멋있었다고 해주지

ㅋ
:완벽하게 공중제비를 돌며 한쪽 무릎을 꿇은 자세로 착지합니다.

안전한 낙법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간지나니까 괜찮아



(없음)



연구소에서도
할 거란 말이죠 ㅋ

:당신도 가볼까요?

짧은 거리를 뛰어서 그 추진력으로 열심히 넘어가보겟습니다
기준치: | 99/49/19 |
굴림: | 34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휴!
:이 정도 거리는 헬기에서 뛰어내리는 당신에게 문제도 아닙니다.

헬기에서도
뛰어봣지
후후 그럼 가뿐하게 도착한 것으로
:힘찬 도움닫기는 가볍게 당신의 몸을 공중으로 띄우고, 또 군더더기 없는 착지까지 훌륭합니다.

KOUHAI ZZANG도 칭찬해줌

(이상한 쪽으로 사고가 튐)


허그-월정액
허그-연간이용권

이거 약간 3인칭인걸까 하고 잠깐 후회햇는데
하긴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



:한 번만 더 건너가면, 다음 도착지는 백화점 옥상 위가 될 것 같습니다.
백화점...대피...위치도...
지하거나..
:그렇지만, 백화점으로 가는 가장 빠른 경로의 건물의 상태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무너진건가요?! 아니면 크리처가질퍽... 스으으윽...질퍽...스으으윽
하고 잇는 중인가요
:금속형 크리처들이 엉망이 된 건물 위를 배회하고 있습니다.

나비처럼 날아올라 벌처럼 총을 쏘며
진입하는 연출이 필요




왠지...왠지 그런 얘기가 나왔으니 허그해주고 싶음 ㅎㅎ상황의 힘을 빌려서 ㅎㅎㅎ

눈치봄 아무튼 나댜가 이니시를 던지는거임

응응 그런거죠

"이번에도 총 제대로 못 쏘면... 뭐 하지 뭔가 벌칙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아무 생각 없이 자기 무덤 파둠

벌칙과 처형의 개념이 애매한 편


그것도 못해 하구 봄(ㅋ

"노력해볼게요... 전 선배님의 보호자기도 해서 죽으면 큰일나잖아요"
놀랍게도 보호자라는 의식이 있다

제가 잊고잇엇음제길
미안하다 돌아가면 함 리셋시켜주

아니? 아니 그정도로?
:아무튼...
공중 산책 3단계. 나비처럼 날아올라 벌처럼 요격합시다.
사격판정하고
민첩으로 잡아보는 것으로


분명해요





(부비댐)

흑흑
쓰담쓰담
해주고싶음
해주고싶음!!!!!!!!


플레이하지않겟어요
진심임...


굴리지않겠음!!!



:서로에 대한 신뢰를 품고...
도약해볼까요?




기준치: | 85/42/17 |
굴림: | 70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0/35/14 |
굴림: | 2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와여기서이게


:당신은....
크리처들의 머리 위로 내리는....

:하나의.... 재앙

ㅋㅋㅋㅋ
:그들의 모든 것을 박살 낼 살아있는 포탄

:아무튼 당신과 그는 공중으로 힘차게 도약했습니다.

안부끄러운듯?
아무튼같은 어찌돼도 좋은 거 말고 더 써주셔도좋은듯?(ㅋ
:아무튼 도약했습니다

:ㅋ
하....
흐릿한 달빛 아래... 유유히 날아오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듯한 비현실적인 광경을 만들며.....
아무튼 그랬습니다

그리고 적정 거리가 확보되자마자,
그는 예정했던 대로 공중에서 총을 겨눕니다.

기준치: | 80/40/16 |
굴림: | 4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쾅 쾅
공중에서 폭음이 들리며 그의 몸이 반동에 훅 뒤로 떠오릅니다.
빨리 받아내야 옥상까지 다치지 않고 착지하겠네요.

아늑한 카르니 배송!

기준치: | 99/49/19 |
굴림: | 1 |
판정결과: | 대성공 |
민첩 판정

ㅎㅂ

엄마!

되는거구나
:야 이건 일부러라도 간지지문 띄워줘야 한다

와
:그보다 훨씬 작은 체구의 당신이지만 균형 잃은 그를 받아 안아드는 데에는 한 손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아주 짧은 순간, 날아든 그를 품에 안착시키고...
당신은 초월적인 동체시력으로 크리처의 잔해로부터 떨어진 깨끗한 자리를 찾아내
그곳으로 완벽한 도약을 마칩니다.

:"겁내지 말고.... 계속 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그런 대사엿던가요생각보다더
로맨틱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에 그는 회상했습니다.
특수 요원으로 지내면서 많은 일들을 겪었지만...
그 순간만큼 기억에 남는 때는 없었다고....

K는 장르가 섞이지 않으면
못 먹으니까



진짜ㅓ터짐
사실 저 대사 아닐수도 잇음 기억에 의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아니면 갑자기 오리지널리티생긴거임
속이진 않았는데요.. 그게....


:아무튼 당신은 처참한 크리처들의 잔해 사이로 깨끗하고 안전하게 동료와 함께 착지했습니다.
이 모습이 언론에 나간다면 결혼하고 싶은 사람(웃음) 1위로 뽑힐 지도요.


"이게 촬영돼서 X튜브에 뜨면 선배님은 향후 30년간 결혼 상대 1위가 될텐데" 기어코말함

"작전 내용을 어디서 도약했다까지 말할 필요는 없을 테니까 혼자만 알고 있어." ㅋ




"머리 가슴 배로 잘라주세요" 무슨농담임이거


:아무튼... 나댜는 당연히 당신에게서 내려갈 생각이 없어서 여전히 안겨 있습니다.

"아무튼... ... 거의 다 왔네." 마지막이니까 빨리빨리 넘어가기 위해 나댜 그대루 안구 짬프하겟습니다
응응 그런거임 이건 효율의 문제인거임


쿠소키퍼 에
:오늘 당신의 후배 복지 수준이 대단합니다.

오늘의 PL은 금발이 잘 어울리는 아이가
귀엽기 때문임
굿 블론드 굿 블론드
여러분은 마침내 백화점 옥상까지 다다랐습니다.
백화점은 멀리서 봤을 때보다 훨씬 규모가 큽니다. 아마 이 도시에서 가장 큰 백화점일지도 모릅니다.

:전달된 정보에 따르면, K백화점의 긴급 대피 구역으로 설정된 곳은 주차장입니다.
1지상주차장 2지하주차장 1
굿

시민의 안전은 모르겟고
찾아가기 편하니 굳
:옥상 위로 올라왔으니 내려가는 게 큰일이겠지, 싶었으나... 이 백화점은 낮은 곳 대신 높은 곳에 주차장을 지은 것 같습니다.
내려가볼까요?




하고
따옴표붙여서
말함ㅋ

(옥상 문은... 열려있나?) 1잠김 2열림 1
노오오

그럴 때는 2
라고 쳐주셔도
모른척할수잇음ㅎㅎ

ㅋㅋ
(문 퍽침;)
기준치: | 85/42/17 |
굴림: | 7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한번 더 쳐서 뿌술까)

(부수는거 짱 재밌어)
:아니? 그것은 위험할 지도 모르겠네요.

ㅋ
:크리처 내면의 파괴 본능... 그것은 억제되어야만 하는 것

기준치: | 85/42/17 |
굴림: | 5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문이 쾅 나가떨어집니다.


크리처 상대는 응응 맨날 하는 거니까 응응
나댜가 발로 문 까서 여는 건 자주 못 보는 풍경이구 역시 이쪽이 좋겠죠



"가볼까요!" 힘차게 옥상 밑으로 전진
전력이 일부 끊긴 백화점 안은 어둡습니다.


:옥상 밑에서부터 주차장이 시작됩니다. 대피 구역을 금방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흑흑
이래서 군대란...이래서..
:대피 구역의 위치를 알리는 팻말이 흐릿한 빛 아래 보입니다.
옥상에서 두 층 정도 떨어져 있는 것 같네요.


:그런데,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라면....
크리처가 있진 않을까요?
행운 판정

기준치: | 45/22/9 |
굴림: | 90 |
판정결과: | 실패 |
아~ 아깝다
:여러분의 힘찬 발걸음 소리에 반응하듯...
주차장의 어둠 속을 배회하던 크리처 19마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19마리나
들어가는 건물..
28마리...

:차츰 차츰 모습을 드러내는 크리처들.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나요?

댓츠 마이 SENPAI

라이플 산탄 판정이 나를 구해주실거임 응응
조심스럽게 총을 들자, 낮은 울음 소리와 역한 냄새가 밀려옵니다.
온다, 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감과 동시에 당신과 당신의 동료가 등을 맞댑니다.
끈적한 점액질의 액체가 바닥이나 벽에 닿을 때마다, 뿌연 연기와 함께 탁한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아무래도 어둠 속에 숨어서 퇴로를 막고 있는 녀석들은... 생체형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등을 맞댄 거임


(도키도키 와쿠와쿠)



"걍 쏴" ㅋ하고 먼저 쏩니다




기준치: | 60/30/12 |
굴림: | 4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아맞다
무기가잇엇지

4d6만
굴려도 괜찮을까요 ㅋㅋ
ㄱㄱ 굴려봅시다

13

:굉음과 함께 탄환이 크리처 무리의 중심으로 파고듭니다.
다시 한번 당신이 찰칵, 하고 방아쇠를 당기자 - 발사된 탄환이 쪼개지며 각기 다른 일직선의 방향으로 향합니다.
놈들을 꿰뚫기 위한 복잡한 수식 계산에 걸리는 시간은 단 0.01초.
계산된 궤도에 탄환을 박아넣은 뒤 또다시 찰칵.
탄환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으므로 찾아오는 것은 적의 죽음 뿐입니다.
그렇게 날아간 탄환들은 한순간에 13마리에 달하는 크리쳐의 핵을 꿰뚫고,
:단숨에 사살당한 크리쳐들은 비명 한 번 지르지 못하고 무너져내립니다.

1
즐거워하셨다 2
2
즐기셨나봄


전...전 이런 문장 쓰고 나면 공개못함
아니근데
덥크는 쫌
모두가 그래야하니까
좀 덜 부끄럽지 않나요?


부끄러울뿐
ㄱㅊ아

딱 한 번 밖에 안 다녀와서
저희조는 그래서..먼가.. 마스터님이
젤 잘하셧음

:순식간에 반수 이상이 작살나자, 남은 크리처들은 허겁지겁 도망칩니다.
심지어 주차장 밖으로 도망가는 녀석들도 있군요. 고층 건물 위인데...

:당신은 최강의 요크셔 테리어처럼 흥 하고 자신이 만든 또 하나의 걸작을 바라봅니다.




아웅
"탄을 아꼈네" 같은 멋진 말도 해봄ㅋ

(아앗... 이대로 실직 위기? 청년 실업?)

나댜없이 임무한 적 없을 테고...
전의 누군지 설정은 없지만 아무튼 죽은 그 친구가 잇을 때도 그친구 없는 임무는 안 나가봣겟죠
소관타라면 너 없이 다녀본 적 없어서 하겟지만 아무튼...이렇게 페이크 채팅 치면서

타이만 감성 조장해봄

느껴지는 그런..유니콘같은 대답..
이런거 선물로 달라 그러면 크리스마스엔 세계평화가 이루어질듯

(나댜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유니콘을 가지고 싶어!)

그래그래 나댜 무슨 색 유니콘이 좋으니
갈기는 직모가 좋으니 곱슬이 좋으니 꼬리는 단색이 좋으니 그라데이션이좋으니
저 그래서 가끔 커뮤에서 아...이것보다 좀 더 유니콘같은 대답이 있을텐데 하다가 멘스루해버림 ㅈㄴ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로 달라고 할 유니콘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
:주차장 청소도 끝났으니, 대피 구역으로 가 볼까요?



생각해보니까 SF라면 있을법함
약간... 눈 가늘어짐...어? 흠?? 어???

카르니일까 아니면 판님이실까

믿어의심치않으려고노력함


전원 버튼 없나 하고 잠깐 힐끔봄ㅋ


몇 년 산일까
3
임무 투입은 3년쯤 됐다고 치죠(후레


:시답잖은 나이 이야기를 하면서 대피 구역까지 왔습니다.
마는....

:아니나 다를까 여기에서도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우웅 귀여워 뮤트풀어줌

괜히 주인 잃은 자동차 툭 참
"또 별개로 진짜 이상하긴 해요. 이게...."
"음.... 이제 와서 말하기도 그렇지만, 크리처가 이렇게까지 뭉쳐 있는 꼬라지도 보기 힘들다고요."

일케 안 뭉쳐있었나요
난...막... 크리처의 머릿수가 하얀 벌판을 채웠으니 그 수가 10만이요
이런걸줄

전장의 신인듯
하지만... 그렇게까지 많으면
역시 둘이서는 쇼부를 못 볼 거 같아요

빠른납득
ㅎㅎ
"도시에 크리처가 들어온 건 분명히 최근이라고 들었는데 말이야."
"위에서는 사람을 구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임무인데 그 사이에 번식을 하지도 않는 것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있을 리는 없지... ..."
"... ..."하지만 알 수 잇는게 없어서 입 닫음...여기서 지능판정해보면



기준치: | 80/40/16 |
굴림: | 99 |
판정결과: | 실패 |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수 있음

생각좀 해줄래?
ㅋㅋㅋㅋㅋ

기준치: | 80/40/16 |
굴림: | 23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천재나댜!)


이를테면 이제까지 맡았던 임무라던가 축적된 경험들을 되짚어봅니다




슈퍼솔져1을 힐끔 보는 슈퍼솔져2
"그리고 크리처는... 선배님 빼고... 그렇게 지능이 높지 않으니까, 무슨 무리를 통솔하는 리더 개체 이런 게 발견됐단 것도 못 들은 거 같고."


"그니까... 이 도시에 뭔가... 크리처가 씀풍 씀풍 나타날 요인이 있었다?"



집에도못가고
연장근무하게될듯

"그럼 개체 수 통제가 가능.. 해질 수도 있고? 인류의 발전? 미래에 대한 낙관?"

인간은 죽으면 되살아나지않는다고
"그렇게만 흐르면 좋겠지만... 두 사람이 진입했으나 돌아오지 않았으므로 전력 손실은 안타깝지만 A시의 구출 작전은 중지하겠습니다..."
가 될 수도



(아무튼 유유자적하게 내려가기 시작)
그나저나 괜찮은가? 전혀 좋은 인간 본보기가 아닌듯한 나댜
인간에 대한 불신과 혐오 조장

ㄱㅊ지 않을까요 이런 인간...
저런 크리처니까 이런 인간이 있어줘야함




ㅋㅋㅋ

말하지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은 지붕 뚜껑도 없으니까 하는 수 없이 내려가야겠네요" 털레털레

백화점...
온 김에
내려가면서 구경하겟어요 ㅎㅎ


크리스마스즈금이란말이죠배경이
ㅎㅎ신남
:백화점 내부에 들어서자, 마침 크리스마스 시즌에 들어섰기 때문인지 알록달록한 장식과 아직도 용케 전기가 들어오는 불빛으로 실내가 반짝입니다.

돌아다녀야햇던거임 하지만 병원은
:조만간 멈추겠지만, 멀리서 희미하게나마 캐롤이 들리는 것도 같습니다.


역시
소관타엿던거임 응응 소관이지 나댜

"선배님은 크리스마스에 뭘 하세요?"
"아, 딱히 상관 없나 선배님은"


"세일 기간에 산 파스타랑, 치즈랑, 토마토 퓨레를 꺼내서...."
"그리고 차곡차곡 쌓아서 오븐에 구워 먹어요!"



하지만 이게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진정한 방법인거죠 응응

"아 맞아 입으로 들어가는 거 말고 다른 거라면..."
"늘 명절 시즌에 틀어주는 나 홀로 집에 파이널 리부트 5를 본다던가"

파이널리부트5




긍정적인 미래네요 ㅋ

우리는... 추해진 우리의 추억을 보지 않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
크리처 약간 배알꼴림ㅋ

"그래도 크리스마슨데 그 땐 상부도 쉬지 않나요? 아닌가? 안 쉬나?" 생각없음 악의없이 나쁜놈

급식에 나오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없을거라고

ㅠㅠㅠ







크리처...기르는 값이 싸네요
한 번 조율하면 어마무지하게들려나...
"당직은 어느 곳에나 있으니까." 완전 인간같은 발언햇음
"연구소가 완전히 쉬는 건... 글쎄... 건물이 무너지면 쉬려나?"

"아니면 올해 크리스마스는 선배님과 함께 보낼 수도 있죠"


(우웅) "이번에는 좀 더 노력해서... 그 뭐였더라 Cake is a LIE 할 때의 그 케이크를 사 올게요!"
블랙포레스트 케이크 사온단 말임
그걸 저렇게표현함

위에 빨간 통조림 체리가 올라간
응응


이렇게 포탈 스포를 당하는 크리처

"음.. 옛날에 사악하고 섹시한 로봇이 있었는데요..." 급기야 옛날 이야기 시작
(대충 포탈 스포함) (진짜나쁜놈이다)




:뜻밖에 인간의 식문화에 대한 지식이 늘어났습니다...



아무튼 효율이 안 좋네 하는 눈으로 봄



"그래도... 인간들은 랜덤 뽑기에 환장하잖아요?"
"그런 게 아닐까? 뭐가 나올지 모르는 재미? 내가 올 한 해 인간 관계를 어떻게 조졌을까 두근두근?"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나와 연애한다!"
으쓱으쓱...으쓱
"사실 혈연이 있긴 한데 네이년 키워준 것에 보은해라 하면서 수금하러 올까 봐 쌩까고 있거든요"

"그것도 그 둘이 유의미한 개체적 차이를 가지고 있어야 하잖아. 아니면 남이 아니지."
올해 우리애에게 스위치 하나
사주고싶네요,,
잘햇어
앞으로도

"흠.. 몇 명이나?"

"몇명일 거 같아요?" 갑자기 스무고개

"... ... 일단 인간은 양육자가 둘 있는 경우가 많고..."
나댜 막내였으면 좋겠는데
막내아닐것같기도함..
나댜의 형제자매 3
흠




생일 기억안나서 크리스마스 성대하게 챙기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드는 설정이라고요 그건


너 이미 유명인아냐?

아무리 상부라도 당장 써먹어야 하는 인력 vs 그 인력의 귀찮은 가족 <주소 안알려줄거 같고....
비정한 사회가 만든 성공적 단절

그건...그럼
주소안알려줄듯 알려줘도 최전방이라



나댜 : (버림)





"게다가 그건 인간의 문화잖아."
이랫는데 진짜 카르니 인간이면
업보 차근차근 스택
쌓고잇는거임 나중에쪽팔려야함

"그래도 대가 없이 공짜로 물자가 생기면 기쁘잖아요"



크리처 열심히 일해도 무상노동일것같아서
우리애 선물하나못사주고엉엉


밈으로만 대화할 수 잇을 것 같음 이거 토끼모자 삐꾺하면 올라가는 그거 내밀엇다가
나댜가 쓰게 되는 거죠
하지만그게제일귀여울듯




완전 크리스마스임





"아.. 니면 그런 것도 있어요 스노우볼!"



노력하고 잇음 ㅠㅠ
너 말고 크리처 일케 대해주는 인간 또 없을 거다 아이고


열심히 생각해보는 중

(진짜 하늘에서 내리는 건 쓰레기라고요)

나댜괄호에
정화당함ㅋ

ㅋㅋ

특수 전투 부대도
눈 치우는 일에서
벗어날 수 없엇던거임..

(만약 캠핑을 하면? 우리 둘밖에 없다... 밖에 눈은 쌓이는데... 우리 둘 뿐....)


"인간들은 비효율적으로 예쁜 걸 추구하니까!"

"연구실에도 트리가 있끼는 했었던 것 같네."
있..기는..ㅋ
카르니발음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죽어??

클리셰 SF 세계관

이거완전 플래그임
방금 우수수꽂힌것같음

:아무래도 그는 정말로 당신에게 뭔가 줄 생각인 것 같습니다.

ㅋ
진짜로?
KP가지문도쳣잖아
진짜로!
?
:대체 왜 크리처에게 선물을 주려는 걸까요?

:알 수 없습니다. 그는 좀 이상한 사람입니다.

너 이렇게 착하면
이 비정한 세상..
살기힘들다..
선물 얘기를 대충 무마해야겟음...진짜뭘받으면...죽을지도모름뭘안받는다고해도죽을지도모름
:어차피 치즈가 듬뿍 들어간 라자냐도, 거짓말 같은 케이크도, 쓸모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당신의 삶에는 없는 것들인데요.

:당신의 삶에는 없는 것들인데....
지능 판정

기준치: | 80/40/16 |
굴림: | 97 |
판정결과: | 실패 |
ㅋ
:... 이상하게 불쾌해집니다.

:연휴나 명절은 평범한 인간에게나 의미가 있는 것인데, 자신에게 이런 이야기를 떠드는 의미가 있을까요?
당신의 존재 의의는 인류를 크리처로부터 방어하는 것입니다.
그 뿐입니다.


즐길줄 아는 탐사자를 짜야지..
내 캐릭터에게도
크리스마스으 즐거움을 나눠줘야지
반성중

하지만 들어봐 이비엔 크리스마스 저녁엔 구운 라자냐가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이것부터 플래그같아요
..
왜하필라리대사인거임



하지만 1d1000이니까
490만큼은 남아계시군요



기준치: | 50/25/10 |
굴림: | 12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ㅋ



ㅋ

좋아요 조금 더
생존을 믿어보겠음...
KPC를 구할 수 있는 루트가 있을지도모르죠
그런거임..타이만이란..

(아니 애초에 안죽을수도잇지

두고보겟습니다


지하철로 가는 거지요...

대충 1층에 왔다고 칩시다

받는다는 사실을 인정해버림

:크리스마스라는 이상한 문화에 대한 잡담 끝에 여러분은 마침내 멀리 회전문이 보이는 1층에 다다랐습니다.
그런데,
듣기 판정

기준치: | 20/10/4 |
굴림: | 40 |
판정결과: | 실패 |
중요한거면

기준치: | 70/35/14 |
굴림: | 43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20까겟음
너듣기잘하는구나

"앗, 선배님." (쉿 하고 검지 입술에 붙임)
"무슨 소리 안 들려요?"

:조용히 주의를 기울이자, 그제야 당신에게도 들립니다.
조용히 웅웅거리는 소리가...

저방금전까지캐롥듣고잇엇는ㄷ
더럳러


방향을 알 수 잇나요 ㄷㄷㄷ
:소리는... 지하에서 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이게 어... 구조 신호 같은 거라 이대로 밑에 있던 사람이 죽으면...."
"원혼이 우리에게 달라붙겠죠?" 이상한 아시안 괴담을 너무 많이 봄

흠...
이거 카르니가 교육 받거나 알고 있는 구조 신호 요청과 비슷한 소리인가요?
:딱히 비슷하게 들리진 않지만, 기계음보다는 뭔가가 고의로 내는 소리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흠 어쩔 수 없지 ㅎㅎ 가봅니다

먼치킨이라.......

전 ㅈㄴ 무서웟다고요
:멈춘 에스컬레이터를 걸어 내려가면, 넓은 지하 매장이 보입니다.
웅웅거리는 소리는 지하 매장의 어딘가에서 나고 있습니다... 그대로 소리를 따라 가볼까요?

천천히 발소리를 죽이고 따라가봅니당,,, 나댜도 한 번 봄,,,

:따라가보면.... 소리는....
... 아, 지하에 아이들을 위한 휴게 공간이 있었네요.
적당한 크기의 공터와 좌석, 그리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 구역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거기에 이르자 소리는 뚝 멈춥니다.



머임
머임 머임머ㅣ임머임
:그런데 그 때, 구석에 있던 화장실 쪽에서....
당신의 동료가 걸어나옵니다.

뉴 NPC는 적발인거임ㅎㅎ


ㅎㅎ?
:라고 말하면서.

ㅎㅎ?
:그리고 당신의 곁에는... 당신의 동료가 있습니다.

허메
ㅋ

:빨간 눈 두 쌍이 서로 마주칩니다...
새로 나타난 그가 당황한 얼굴로 소리칩니다.


:그의 말에 당신 옆에 붙어있던 그는 어처구니 없는 얼굴이 됩니다.


:당신 옆의 그는 황당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ㅎㅎ
웅웅 놀랏겟지응응
요새 너무 밈화 된 삶을 살고 있어서
지금부터 서로죽여라
같은 말밖에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니가 진짜면 짐은 다 어디다 팔아먹고 왔는데?"

:언쟁을 하려나?


:음... 시끄럽네요.

관찰...굴려보고싶어요
누가 진짜지?
관찰 판정

기준치: | 50/25/10 |
굴림: | 9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궁금했음
:놀랍게도 짐의 유무만 다릅니다.

짐있 나댜인가요
이친구 나랑 학교에 있을 때부터 짐이없엇나
:새로 나타난 쪽이 맨 몸입니다.

흠..
흠..
여기서두나댜를모두죽이고
모두 죽어라

ㅈㄴ
가능하다고 해보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바
진짜요?
...
ㅋ

즉흥적인 선택에 끼워맞추게되나
정말로 해보실려구요?ㅋㅋㅋㅋ

죽을것...같단...말이죠...
원하신ㅁ다면...

하고 물어본 다음에 만족스럽지 않으면
둘 중 하나를 쏴보겠어요S2
ㅅㅂ이래서
총쏠것같다고
한건가

:옆에 있는 그가 말합니다.


:물론 멀리 있는 그도 조용하진 않습니다.


:뭐... 그렇네요.

ㅋ
아나 둘 다 델꾸 다니는게
에님이 젤 힘들고
제가 젤 잼잇는
ㅋ

ㅋ
허어
그러면 왁왁거리고 있는 두 나댜 사이에서 대 크리처용 탄이 든 총을 집어넣고
권총을 꺼내서...
먼나댜1 가까운나댜2 2 에게 쏴봅니다.

미안
권총...잇겟죠
있다고해주시면감사 없으면
대크리처용탄으로
쏴보겠음
피해가 몇이엇지

뎀은 1이어도 좋아요^^)
흠!
당신은 권총을 꺼내들었습니다.
어차피 둘 다 시끄러우니까 하나 정도 줄여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당신이 권총을 들어올려, 선택한 쪽을 쏘기도 전에....
당신이 쏘려고 했던 쪽이 퍽 소리와 함께 쓰러집니다.

:아니, 반쯤 날아갔다고 하는 편이 맞겠네요.

:빠르게 반대 편으로 몸을 돌리면...
어느새 멀리 서 있던 그가,
아니, 그의 모습을 한 흐물흐물한 뭔가가 긴 팔을 쭉 뻗고 있습니다.

:당신은....
지능 판정

기준치: | 80/40/16 |
굴림: | 20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그 순간, 직감합니다.
저것은 당신처럼 고지능을 가진, 상급 크리처라는 것을요.
제 모습의 원래 주인을 공격해 날려버린 크리처는, 질질 녹아가는 형상으로... 왠지 당신을 공격하지 않고 쳐다봅니다.
뭔가 말하고 싶은 것처럼 입을 우물거립니다...

'왜 저쪽이었지? 연기하기 어려울 텐데...?"
ㅇㄴ하고 물어봄
:당신이 총을 들자, 그는 어쩐지 미약해 보이는 동작으로 총구를... 쭉 늘어난 손으로 가립니다.
어쩐지 애처로워 보입니다.
역한 냄새가 밀려옵니다.

ㄱㅊ은듯?
:그리고 당신은 기이한 소리를 듣습니다.
성대가 아니라, 뱃속에서 나오는 듯한 크리처의 소리를요.
"어떻게든 도움을 청하고 싶어서 소리를 냈어"
"크리처면 공격당할 테니까 저쪽 흉내를 낸 거야"

"최강이라고 불리는 둘 중에 한 쪽이 크리처라는 이야기는 이미 괴담처럼 들어서 알고 있었어"
"그럼 너도 지능과 자아가 있고, 그런데도 사람처럼 살고 있단 말이지?"

"나도 그러고 싶어"
"살려줘"

그러는것같은데
너잘하는것같은데
:여태껏 단 한 번도... 그러니까 당신을 제외하면,
크리처가 소통을 시도한 적은 없습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SAN 체크 0/1

기준치: | 59/29/11 |
굴림: | 79 |
판정결과: | 실패 |
개놀램

"그래, 맞아"
"이미 봤지만 난 사람처럼 살 수 있어. 사람을 해치지도 않을게"

"난 사람들이랑 같이 살고 싶어"

앞으로 해치지 않을게

ㅠㅠ
"....그렇다면 우선 인간의 형상을 취하는 게 어때. 네 말대로 다른 모습은 인정하지 않으니까."
"살려주는 거야?"
이 크리처의 말을...
믿을 수 있을까요?

일단...전멸이 명령은 아니엇단말이죠
그럼 도망가는 크리처를 굳이 잡을 필요는ㅇ ㅓㅄ는데...
크리처를 죽이지 않는 것 자체는 명령위반이 아니란 말이죠...
잠깐 시선을 돌려서 나댜부터
살펴보겟어요...

혹시죽었나?
:시선을 돌리는 순간,
큰 파열음과 함께, 탄환이 당신을 지나 흐물흐물한 크리처에게 명중합니다.



"...상처는?"
:비틀거리며 일어서는 그는, 방금 전의 공격에 이마가 찢어졌는지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쉭쉭)


"근데 쏴 놓고 보니 좀 미안하네" (?)

명중한 친구죽엇을까..

:잔해가 공터 바닥에 늘어붙어 있습니다....

:한번에 십수 마리도 죽이는 탄환에 당한 만큼, 처참한 꼴입니다.

그렇겟지..




머...선빵을 맞았으니
그친구는 왜 내가 2번 나댜를 쏘려고 햇는데도
나댜를...살려준건가이거?
ㅅㅂ사실
내가나쁘고

죽은건가??????
...

우리 둘이서
이야기하자

...

ㅇㄴ
생각없이
총부터쏘는버릇
고치겟음..
다이죠부
찝찝한 기분이 듭니다.

핵앉맞음
안맞음
:이용할 수 있는 개체가 죽어버렸기 때문일까요?

핵터졋나
:하지만 크리처인 이상, 적대해야 하고, 죽이는 것이 옳습니다.
당신도 크리처지만...

안타깝긴하지만....뭔가...카르니는...음 뭐 좀 더 들어봤어도 정도고
죽이는거에..네...찝찝한 선...
:아까 그 말은 당신을 현혹하려는 쓸데없는 소리였을까요?

:아니면 진심으로....?
.....
왠지 상념에 빠져있는데, 당신의 동료가 손짓합니다.

"여기..."
(바닥 어딘가 가리킴)

:그가 가리키는 곳은, 타일이 빼곡하게 깔린 바닥입니다.
저기에서 쓰러지지 않았던가요? 꽤 아팠겠군요.
그런데....
그의 손가락 끝을 따라가보면,
타일 하나만 색이 다릅니다.


ㅋ
나댜 앞 꾹 밟음




밟앗나? 아라 고멘네

:.... 타일이 쉽게 깨집니다.

:아래에 뭔가 있습니다.

뭔가를 넣어둘 만한 홈이 있는 건지
:타일 밑에 요상하게 생긴 버튼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빨간색인가요
ㅋ
중요함
:어두운 초록색입니다.

좋은거
같아보이는데?



"뭐 폐쇄되면... 뚫고 나가면 되고...."

버튼을 한 번 더 이번엔 살짝 ㅋ 안 깨지게 밟아서 눌러봅니당
:꾹 밟아 누르자,
공터 한 쪽이 덜컥, 하고... 열립니다.
열립니가?
열립니다

열렷군요
열럿..어?
:열립니다?
네, 열렸습니다.

:마치 지하로 통하는 입구 같이 생긴 뭔가가.

입구봄
버튼봄
나댜봄
입구봄
버튼봄
:당신의 시선이 끝없이 움직일 때,

:열린 입구 쪽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누구 왔나요?"

하지만 방금 전의 일두 있구
:왔나요 - 하는 뒷말은 누군가가 막은 듯 급하게 막혀 멀어지지만...




"......"

"구해주러 왔나 봐!"

:지하에서 술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당신의 말에, 하나 둘 밑에서 위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옵니다.

:이제보니, 사람들이 숨어있던 지하 벙커인 모양입니다.


잇는거임?
??



"큰 소리를 내면 크리처가 몰립니다. 조용히 나와주세요."
사실 이 세계관 사람같은건없고
:교실 하나는 채울 것 같은 인원의 사람들이 우르르 올라옵니다.

사람인척하는거아니냐는생가까지 햇단말이죠
:다들 반쯤 체념했던 것인지, 말 그대로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고, 구석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리는 사람도 있고...

(나댜 뒤에 서잇음..)
:실제로 보게 된 최강의 '인류' 두 사람이 신기한지, 여러분의 주변을 기웃거리기도 합니다.

(엣헴 보호자처럼 가슴 부풀려봄)


뭔가 어른인척해봄
아니 나이는 어른이 맞지만 아무튼

다행이야
순간 깜짝
놀램
:서로 다행이라고 얼싸안고 기뻐하는 사람들.

:잠시 그들이 진정하길 기다리는데, 몇 몇 사람이 대담하게 당신에게 말을 겁니다.
"사인해주세요"
"아니다, 그냥 사진 하나만 찍어주세요!"

:더러워진 종이나 배터리가 얼마 안 남은 휴대폰을 내밀기도 합니다.

=3
ㅋ 귀엽군
"한 번만요! 살면서 또 언제 만날지 모르는데..."

죽을 확률이 높죠
"여기까지 정말 두 분이서 오신 건가요? 정말?"
재잘거립니다.

"윗분들이 보안 상 좋아하지 않아서요! 그리고 우리 선배님은 낯을 좀 가리시고" 주절

얘보단낫겟죠

"그러니까... 이해해주실 거죠? 우리와의 추억은.. 기억 속에만 남겨두기~" 레크레이션 강사처럼 말함
:하지만, 거절당한 사람들의 표정은 좋지 않습니다.

왜?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경악한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가까이 있는 사람들 외에 멀리 있는 몇몇도 이쪽을 바라보는데,
그들의 표정도 충격에 빠져 있습니다.
대체...

왜지?
당신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어렵게 살아났는데... 이 정도가 그렇게 실망스러운 일인가요?
이런 걸 보기 위해 고생을 했나....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아니, 아프기까지 할 지도요.

:잠깐

아파?
당신은 울컥 하고 뭔가를 뱉습니다.
뭔가를... 핏덩이를 뱉어냅니다.

:그제야 뾰족한 뭔가가, 당신의 가슴을 관통한 것을 깨닫습니다.

ㅋ
:호흡이 어렵습니다.
무슨 상황이지?
어떻게 하나요?

너무 시끄러워서 크리처가 나타났나??
:벌써 떨리기 시작하는 손으로 총을 잡고 몸을 돌리자마자,
그를 닮은 빨간 두 눈이 형형하게 바로 앞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원망과 증오에 찬 얼굴로...

미안..
:.... 아까 그 크리처, 핵이 완전히 부숴지지 않았군요.

"왜 너만?"
"왜 너만... 너만"

"사람처럼"
"나랑 너랑 뭐가 다른데...."
"너도...... ...... ......."
..........
뒤늦게 놀라 당신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고,
탄환이 장전되는 소리도 들립니다만...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크리처는 무슨 이야길 하고 싶은 걸까요?

입 모양을 자세히 보려는데, 불타는 듯한 통증이 방해합니다.

속절 없이 의식이 멀어집니다.....
.......
...........

같은 생각을 하면서 총 못쏜게 아쉬울듯..........
근데부활하면인간은어쩌냐
다죽여야하나
목격자는 전부죽인다


ㅋ
네..
충격적임
오늘하루종일

왜...왜죠

미안하고
약간...망한것같고

왜 너만<아무튼 뭔가 얻음
역시 한국인정서인거임
아아아아앙 나댜..좋음ㅎㅎ
비비구싶음
왠지 그라고 말하고 있지만 sf미래세계관이니까 3인칭정돈 통일됫겟지
마아
요새는 다들 또 그라고
통일하는 쪽으로 가고 잇기도하고..
나름 좋은 점이 잇는 미래인거임
롤링에서 벗어난 해리포터라던가..
나댜가 준 크리스마스선물이 잇는
로맨틱한 전개는 아니겟죠...
분명 사람들 사이에서 되살아난거야? 웅성웅성하다가
대크리처탄으로 사람을 잡고
하고...눈을 뜨면 다시...설원이고..
ㅅㅂ
사실진짜루프물임
막
좋네요 ㅎㅎ
약간 행동으로 깝칠수잇음
권총으로 쏜다길래
없으면 크리처탄으로 쏜다길래
ㅎㅂ
크리ㅊ탄으로
네..
ㅋ
감사!
더한거하면
이건용서해주시겠지!
하지만.ㅇ...내일을 위해참겟어요
후후
언젠가 카르니가
나댜와 함께 라자냐와 케이크를 먹을 그날을 위하여
나댜 나 크리스마스에 빼내서
휴일을 즐기게햐줘ㅠㅠ
저 아까 가슴ㅇ 아프다 그래서 뭔가
장소별 지문도 그렇고
인간의 마음을 가지면 죽게되는
인간의 마음을 가지면... 죽게 돼
저의 헛발질이
에님을 즐겁게해드리면
좋겟어요 열심히 물장구 치는 중
괴로워질거같은 진상이에요
인간의 마음을 가져서 리셋하면 살지만 노감정이고
인간인채로죽을거냐라고
물어볼수잇는..
소관타였던것임
밈이라뇨
로지컬이죠
진실임
아무튼 그럼 내일 ㄷ재개하도록
하겟습니다
아아아아 궁금해
(존밤되새여!!!
저같은 탐사자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후
쫀밤되세요/
굿나굿나
안녕하세요
닉왜이래
(크리처가 무한동력이라(?
후후 괜찮으시면 잠깐...물을 끓이고 와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다녀왔습니다
정통파랍니다
밀크티 마시고 싶내요(tmi
저희 오프할 때
티백을 좀 가져가야겠어요 ㅎㅎ
아...우유를 데워야 하니까 우유 데우는 냄비도 챙겨갈까..
우유 냄비로 왕을 할 수 잇다니 기뻐요S@
레인지가 있다면... 없다면 근처 편의점에라도 들어갈 수 잇을거에요(호엑~~
하긴 21세기는
편의점의 시대지
설레기시작함
지난 시간... 어디까지 나갓엇지
아맞아요
ㅋ
ㅋ
유언도 마지막 일격도 남기지 못한채
카르니는 쓰러졌습니다
이런 불합리한 죽음이라니
출발할가요!
백업 기억이 싹 날아가는건가요
공장초기화느낌으로??
시작하면 알려주시려나?!
좋은 학생이네요
됩니다
......
당신은 눈을 뜹니다.
폐부에서부터….
이런, 이제는 이 상황도 지겨울 정도네요.
자연스럽게 몸을 일으키려던 당신은, 순간 찌릿한 통증에 힘을 잃고 도로 누워버립니다.
어라?
:가슴 부근이 숨을 쉴 때마다 칼로 살을 저미는 것처럼 고통스럽습니다.

이건……. 이상합니다.
소생 후에는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어떻게 된 일이죠? 당신의 부상은 아직도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SAN 체크 0/1d2

기준치: | 58/29/11 |
굴림: | 36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가슴만 이따이

(평ㅡ온)
:시야에 들어오는 천장이 낯섭니다.
낯선 천장이다


ㅇㄴ다들 이 드립을
너무 사랑하는거임
ㅋ

:아무래도... 당신은 여기를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응급처치를 한 듯, 딱 붙어 있는 붕대가 만져집니다.
움직였더니 또 아프네요.

나댜도 평소에는... 이런 짓을 안 하겠죠??
:그러게요, 왜 이런 짓을 했을까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진짜로 아픈데!
이곳은 당신이 모르는 방입니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신음..
:머리맡에 있는 낡은 곰인형은 분명 당신의 것은 아니겠죠...

:그래도, 어두컴컴한 창문 너머로 어슴푸레하게 푸른 조명이 비치는 것을 보니... 아직 A시 안인가 봅니다.

익숙하겟네요
A는 익숙하지않지만...일이 있을거라는 것만은...익숙함...
혹시 저 배고프거나 온기가필요하거나
한가요
:저저번 리셋 때 그랬던 것처럼?

:흠.....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일어나서... 방을 살펴보면 대충 병원인지 가정집인지 구분할 수 있을까요
:자세히 살펴보면, 아무래도 여긴 민가인 것 같습니다.
추측대로 아이의 방...이었나 보네요.

왠지 이 대처...머리가 아파오는 것 같고...
:당신의 동료는 역시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하아아아아....." 복 나가는 한숨 쉼
복 나간다!

방문이 살짝 열려 있습니다.


:거실로 향하는 문 같은데....

:그렇진 않습니다.

:조심조심 밖으로 나가면...
앗, 거실에 있는 소파에 당신의 동료가 앉아서 무전기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머리에 난 부상을 치료한 건지, 붕대가 감겨있네요.

어
:당신은 보자마자 그는 벌떡 일어납니다.


:그가 당신에게 호다닥 달려옵니다...

관찰력 판정

기준치: | 50/25/10 |
굴림: | 7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ㅈ댓다 이친구...짐이없는친군가?
:달려오는 그를 보는데, 거동이 뭔가 이상합니다.

:평소의 그보다 조금... 굼뜨고, 어딘가 불편해보이네요.


머리만 다친 게 아닌가?

:일단 겉으로 드러난 외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는 선배님... 어째서...? 하는 얼굴이 됩니다.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정보는?"




붕대를푸르면
어떡해이자식아
이자식아!(줘팸

크리처라면
회복햇겟지요

한숨 쉼

"저보다 선배님이 큰일이셨다고요!"
"사흘 간이나 못 일어나셔서..."

"...???내가?"

"살펴보니까 아직도 상처가 안 아물어있고...." 우웃우우웃


"그런데 크리처 얘네들이 미친난교파티를 하는지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거에요?!"

그래서지금너혼자추가근무를하다가다친거니
미치겟네진짜..




약간 안색 나빠짐... ... "수가 늘어나서... 그럼 귀환은? 올 때처럼 헬기로 하나?"

"아니 이게 아니라"
"헬기가 오긴 오는데, 이 도시 째로 날려버리려고 폭탄을 이따시만하게 (아무튼 팔을 크게 벌림) 싣고 온다고 하거든요"

"ㅋ"



"두번째! 는..."
:그가 무전기 화면을 보여줍니다.

정말 상상초월


오늘임?

오늘임


"크리처가 바글바글..."


"... 선배님 몸은 괜찮으신 거에요 이제?" 희망을 걸어보기

안 괜찮지만

확인해주세요!

아아아아
이상해이거꼭
인간같은

때문에
아직도 회복ㄷ이 되지 안앗기 때문에

인간같은..
수치네요...

ㅎㅎ


"혼자 가야할 것 같아서 짐싸고 있었거든요..."

혼자갈 생각을
하이고
하이고..
야..너네..사람잘키웟다..


"...현재 몸 상태를 반영해서 가장 효율적인 작전을 짜는 걸로 하지."
"구조요청이 온 좌표를 보내. 내가 구조를 위해 이동하고 너는 도시를 탈출할 길을 만들어 놔."
"안 쪽에서 돌아다니는 것 보다 낫겠지. 다리가 제대로 안 움직이는 것 같은데... ..." 맞냐고 물어봄


기준치: | 50/25/10 |
굴림: | 44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6더해서
불신하겠습니다

성공했는데
왜죠

않으니까?
하지만 반반이면


굴렷는데
성공해버렸달지...




앞면만 있는 동전인데..




모르겟어 나는...나는 네가 위험할 것 같단말이지
위급한 상황에 앗, 하고 다리가 끼거나
앗 하고 다리가 삐거나
앗 하고 넘어지거나
앗 하고 죽을 것 같단 말이지

ㅋㅋㅋㅋ

나댜...나댜를 살려보내고싶단말이죠
안전하게도시바깥으로..

"만약에... 혼자 있다가 윗분들이 보시면?"
"너 이자식 책임을 방기했군? 군법대로 처리해야겠군?"

하............이거 KPC와 함께
가야하는걸까요
자꾸 타이만에서
KPC떼놓으려고함
하지만어쩔수업승ㅁ








나댜가
이번 임무가 끝나면
아직 없는 그녀를 진짜로 만들어봐야겠어요
이런 플래그 세우고

그래...너도 유성애의 물결을 타보렴

유성애를 할 수 있게되니가요

"... ... 방해가 된다면 두고 갈 거야. 폭탄이 떨어지든 말든.... " 하고 ㅠ 짐 쌉니다...
이잉


응...




"죽을 때마다 이렇게 재생에 오래 걸리면... 여러모로 제약이 많아져. " 이마 찌푸림


나갑시다...쉘터퇴장..
:당신은 그와 함께 민가를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당신이 계속 의식이 없자 임시로 민가를 거점으로 삼았던 것 같습니다.

X 제약 회사는 그가 말한대로 뛰어서 20분 거리.
하지만 이미 도심은 크리처들에게 점령된 상황입니다.
마주치지 않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잘 처리했네." 다쳣지만...다쳣지만...너 다쳐버렷지만..
크리처를 두고 도망가라고이자식...

"유우머를 모르는 녀석들..." 툴툴

흘겨봄
매를 벌엇네!


:주택가 골목을 조심스럽게 전진하는데, 길가에 세워져 있는 자동차가 보입니다.

제가원하던
자동차로군요



근력 판정

기준치: | 60/30/12 |
굴림: | 34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요란한 소리가 함께 자동차 창문이 깨집니다.

:덕분에 문을 열 수 있었습니다.... 만

:소리가 너무 컸던 걸까요?
크리처들이 이쪽을 향해 오기 시작하네요...

하고 홀랑 탑니다 나댜 안 부려먹겠다던 카르니는 카르니가 아니고 저니까요
:과연... 차 키가 있을까요?
행운 판정

기준치: | 45/22/9 |
굴림: | 8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ㅋ
네!
있네요!
ㅋ

댓츠 마이 카르니

카르니:이게 또 있네
ㅋㅋㅋㅋ
:이야... 또 귀신같이 차 키가 꽂혀 있었네요!

기준치: | 80/40/16 |
굴림: | 7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콰 쾅!
그가 쏜 탄환이 맨 앞 있던 크리처 몇에 명중합니다.
그도 서둘러 차에 탑니다.
그러나, 와중에도 크리처들은 몰려오고 있는데....

:과연, 달려드는 크리처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자동차 운전 판정

기준치: | 99/49/19 |
굴림: | 73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ㅇㄴ
두려워
아무튼 이 크리처는 몇 살 쯤인가 됐지만 왕년에 운전을 좀
해본 크리처엿던것으로(ㅈㄴ
:당신의 운전 실력은....
엄청났습니다!


하... 크리처만 안 모여들었으면 음악 틀고 달렷고?
응응 이거 완전 도시의 드라이브고?
:크리처들이 산 같이 몰려드는 와중에, 새로운 주인을 만난 차가 아슬하게 크리처 사이를 빠져나갑니다.
어떻게 빠져나갈 수 있었는지 당신 자신도 믿기 힘들 정도입니다..!


:실로 오랜만의 질주에 자동차도 기뻐하는 듯 부아앙 소리를 냅니다!
아무튼 기뻐하고 있음

모든 것이 속도 속에 하나가 되는... 진정한 평화와 집중?
아무튼 달리
ㅁ
:하지만 크리처들에게 점령당했단 말은 장난이 아니었는지, 대로변에 접어들자 앞쪽에서 크리처들이 새로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강행 돌파하거나... 한 번 정리해줘야 할 것 같네요.

창문 밖으로 몸 빼고
쾅! 하고 쏘는
ㅋ


기준치: | 75/37/15 |
굴림: | 39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생각해보니 왜 깬거임 아무튼 깼음)
기준치: | 80/40/16 |
굴림: | 19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핫하 받아라)

ㅋ하지만 멋지게 쏜듯

:대체 왜 멀쩡한 창은 깬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앞에서 몰려오던 괴물들이 탄환에 맞고 박살납니다.

:어느새 제약 회사 건물 앞입니다.

내리고 나면 길목에 까만 탄 자국이 남아잇음
COOL

시날이었떤거임
:생각보다 빠르게 왔습니다. 여유롭네요.


"지하... 3층이었나" 구조 요청 온 거 다시 확인하며

건물로 들어가면서... "그런데 그 크리처는?" 하고 물어봅니다... 내 가슴에 칼빵낸 크리처 말이야






크리처니?

그럴수도잇음...
그럼...행복하게살아야지걔라도...

걱정이 되신다면 뭔가? 해보셔도 되고?

심리학 판정해보겠습니다

기준치: | 30/15/6 |
굴림: | 37 |
판정결과: | 실패 |
7깝니다
진짜로여?

이젠 뭐
됐음!
오늘안에엔딩난다니까
ㅋ

폭탄 떨어졌을 때
좀 죽지 뭐

:그는....
표정이 석연치 않네요.
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를... 제대로 말하지 않고 있는 듯한?....

아니왜

더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제대로 처리한 거 맞아?"


"그런데 왜 그렇게... ... 침울한 표정이야?" 하고 크리처답지 않은 어휘를 쓰겠어요



"하지만 나댜는 침울하지 않아요" 아무튼 우김

"됐어. 처리만 잘 했다면." 하고 척척척 앞으로 걸어감ㅋ

:X 제약은 공기업은 아니지만, 치료용 연고의 판매로 대중들에게 친숙합니다.
신호가 나오는 곳은 X제약의 지하입니다.
1층까지 진입은 수월했으나, 지하로 가는 길은 자동 개폐 시스템으로 막혀있습니다. 개폐를 해제하기 위해선 경비실을 찾아 들어가야겠네요.




:반대 방향으로 깊숙히 들어가자....
닫혀 있는 문이 하나 보입니다.

경비실이면 경비실 탕비실이면 탕비실..
:쭉 훑어보면... 아, 위쪽에 작게 경비실이라고 표시가 있군요.

나댜를
부를지말지...고민중이에요 ㅋ
모든 것은 탐사자의 뜻에

흠??
먼가
잇는건가???
흠...흠...이정돈 괜찮겠지 크리처의 자립심을 길러주기위해.........
혼자가보겟습니다...

..
:문은 소리 없이 열립니다.

안을 보고 ㅋ
결정하겟어요
:안에는...

안 부르면 언제든지 부를 수 잇으니가..
:수없이 많은 영상 화면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 것 같기도?

이상함을 느끼고...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무슨 영상이 나오고 있나요
:영상은 감시 카메라 영상입니다.

1층에서 나댜를 찾아봅니다 ㅋ
:벽면에 설치된 커다란 컴퓨터 화면이 수 많은 영상 화면으로 분할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이상한데....
지능 판정

기준치: | 80/40/16 |
굴림: | 68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탐사자가설레는편
:감시 카메라의 영상들은...
비어 있는 제약 회사의 내부와 외부의 모습, 그리고...
... 전혀 제약 회사로 보이지 않는 곳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군사시설인거임?!
갑자기 약간 학교생활 생각도나고
두려워지고잇음...좀비가무섭단 얘낀 아닌데요거도
:주택 근처나, 학교로 보이는 곳, 다른 상점가...

잇어...네?
ㅇㄴ 사생활침해쩌네
:어떻게 제약 회사에서 이런 곳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는 거죠?
살펴보던 당신은...
관찰력 판정

기준치: | 50/25/10 |
굴림: | 17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수 많은 화면들 가운데 문득,
익숙한 장소를 발견합니다.
저긴 혹시... 백화점 내부?
...그렇네요. 당신이 3일 전 죽었던 자리입니다.

덜덜
혹시 나...분열하나?
내가 사실 그 크리처인가 진짜카르니를죽인건가
:주변이 부서져 있는 것을 빼면 별 이상은 없어보이지만.....
.... 컴퓨터를 잘 조작하면 3일 전, 혹시 무슨 일은 없었나 확인해볼 수 있겠죠.

이건...아...나댜를믿을까
이런 진상 모르는 것도 재미있는데
그를... 믿어?

컴퓨터는 조금 고민하겟음
흠
:계패 장치를 찾으려면...
관찰력 판정

기준치: | 50/25/10 |
굴림: | 19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당신은 어렵지 않게 개폐 버튼을 발견합니다.

아 그러게요 그럼
이 그 화면 속에
지하 3층으로 보이는 곳도
있을 것 같은데..거도 함 보고싶습니다
:지하 3층을 찾아보았으나....
........
이상하게도 그곳으로 보이는 곳은 없습니다.

다른 지하층은
어떤 모습인지도 알 수 잇나요
:아무래도, 제약 회사 내부를 담은 영상은 대부분이 지상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로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이상한 일입니다...
기록되면 안되는 것이라도 있는 걸까요?

흠..
ㅋ
3일 전의 기록을 본다1 안본다2 2
아왜
다이스 : 안돼

개궁금하긴한데...
개궁금한데..


:3일 전 날짜의 파일을 찾아 재생한다면....
궁금한 걸 알아낼 수 있겠죠.

새로운근심거리가
같이생길것같아가지고
3일 전으로 함 돌려봅니다 빽해봅시다
하..
:당신은 결국, 백화점 내부의 3일 전 영상을 찾아 재생했습니다.
불확실한 건 없는 편이 좋죠.
....
저화질의 영상이 재생됩니다.

이니셜D엿는ㄷ
재생이 시작된 시점은, 문제의 크리처가 당신을 공격한 직후.
사방에서 놀란 시민들의 비명이 터져나옵니다.
즉시 크리처를 쏜 그가, 쓰러지는 당신의 몸을 받아냅니다.
그는 심각한 표정이 되어, 군화 굽으로 크리처의 핵을 밟아 으깹니다.
시체가 되어버린 당신의 몸을. 그는 침착하게 바닥에 눕힙니다.
슬픔과 불안에 떠는 시민들이 그 모습을 보고 있을 때.....
이변이 일어납니다.
분명 죽었을 터인 당신의 몸이, 두어 번 움찔거립니다.
당신의 동료가 생존자들을 진정시키고 인원을 체크하느라 정신이 없을 무렵,
늘어져 있던 당신이 비척비척 일어납니다...
시민들이 경악하고, 뒤늦게 그가 고개를 돌립니다.
'벌써 회복되신 거에요?' 잘 들리지 않지만, 놀란 그가 무슨 말을 했는지 상상이 갑니다.
시민들이 웅성대고, 그는 어떻게 상황을 수습해야 할지 몰라 난처해 하는 사이,
끈에 매달린 인형처럼 흔들거리던 당신이, 갑자기 튀어나와 시민들 사이를 파고듭니다.
완전히 방심해 있던 그는 당신에게 세게 걷어차여 바닥을 뒹굽니다.
시민들이 비명을 지르고,
그가 갈비께를 부여잡은 채 비틀거리며 달려들지만...
여기저기서 비명이 울리고, 내동댕이치고, 엉겨 붙어 목을 조르고, 끔찍한 파열음이 들리는…….
......
부상당한 건지, 죽은 건지 알 수 없는 몇몇 시민들,
공포에 질려 주저 앉은 사람들,
당신을 가까스로 저지하고 있지만, 힘겨워 보이는 그의 얼굴...

:처참한 영상은, 어느새 들어와 있던 그에 의해 꺼집니다.

저기산치체크
안하나요
SAN 체크 1/1d3
압도적감사

아니저야말로
산치체크해주셔서감사..
기준치: | 58/29/11 |
굴림: | 63 |
판정결과: | 실패 |
다행이다
아앗...

젠장
그럴 수도 있지 크리처니까



:버튼을 누르자, 장치가 작동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우리가 지금부터 이동할 지하 구역에는 카메라가 없다는 사실이야. 무언가 숨기고 싶은 연구물이라도 있는 것 같은데."


... .......이러고 잠깐 서있다가... 나댜 멘씹하고 이동합니다
ㅅㅂ이거어캄


보지말걸..
(ㅈㄴ

하지만...그래도
ㅋ
이니셜디ㅣ나 틀고
지하로들어갈걸



:아래로 향하는 입구가 열려 있습니다.

개착잡해...
착잡해.... 내려...갑니다 나댜앞에 안 세움....
:입구 바로 옆에 붙은 층별 안내도를 보면, 지하 3층은 제약 연구실입니다.
앞에 안 세워도 그는 잘 따라옵니다.

어떤 구역인지 알 수 잇나요..
이제 키퍼는 큰일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S2
^^

맞아 우리 한시간 반 정도밖에 없다구 (리얼타임 아님)

리얼타임이어도
유잼일듯요(망함
:곧장 3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신호를 따라 걸으면, 연구실로 통하는 문이 보입니다.
적막이 내려앉은 지하 공간은 어쩐지 쓸쓸하고 스산한 분위기입니다.

하 약간 추임새처럼
자주...들어갈듯....하...
:문을 열면, 황량한 연구실의 내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한 남자가, 테이블 위에 엎어져 있습니다.

:확인해볼까요?
당신의 동료는 뒤에서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4, 50대로 보이는 새하얀 가운을 입은 남자입니다....
.... 숨은 이미 끊어져 있습니다.
손에 휴대폰이 들려있네요. 이것으로 구조 신호를 보냈나 봅니다.

:당장 보이는 것은 손에 들린 휴대폰,
그리고.. 좀 더 살펴본다면...
관찰력 판정

기준치: | 50/25/10 |
굴림: | 18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가운 주머니가 조금 튀어나와 있습니다.

볼 주머니에 넣듯이 조사템을
:주머니 안에 있는 것은... 조그마한 열쇠입니다.

"웬 열쇠가 있는데... ..." 한 발 늦게 방을 살펴봅니다.
이 남자가 엎어져있던 책상 위라던지..
:이미 내부가 정리되어 볼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음... 테이블 위에 종이 뭉치가 있네요.
연구실 벽면에는 서랍들이 붙어 있고요.

:살펴보니, 그것은 연구 일지를 모아 놓은 것입니다.
......

한 줄 읽고 나댜한테 던져줌ㅋ

흠
한줄만
읽을까(ㅈㄴ

육성으로만 한 줄 읽고

덜덜
(뺏어가려다.. 맘
:그는 호다닥 서류 뭉치를 받아듭니다.
그 순간,
부작용 없이 인간에게 C.V를 쓸 수 있다면,
국내의 군사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겠지.
당신은 그 순간, 뭔가를 떠올립니다.
자신이 이전, '최강의 인류'라고 불리는 사람이었다는 것을요.

ㅋ
당신의 강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고, AOC에서도 당신의 공로를 인정해 특별한 포상 휴가를 지급했죠.
포상 휴가를 떠나기 전날, 상부에서는 당신을 호출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높은 AOC의 건물 꼭대기까지 도달했던 것이 당신의 마지막 기억입니다.
....
잊고 있던 기억들이 머릿속을 지나갑니다.
당신도 학교를 갔었습니다.
:자랑스러운 학교의 교기가 펄럭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신도 병원에 갔었습니다.
별 것 아닌 몸살 때문에 시간 낭비를 해서 불만스러웠던가요?
당신도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당신이 살아 온 해만큼의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햇빛을 쬐면 따스했고,
:아름다운 것을 보면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때로는 괴롭고 슬플 때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쓸데없고 비효율적이었지만,
이상하진 않았습니다.
당신은... 사람이니까요.
전부 기억해낸 당신은 자신의 손을 내려다봅니다.
아직도 회복되지 않은 상처가 쓰라립니다.
당신은, 이제 괴물이 아닙니다...
당신은 사람입니다.

목줄...만져봅니다...당연히 달려있겠죠
:아직 달려있네요.

:여분의 목숨을 잃었네요.
그렇지만 라자냐와 케이크를 얻었습니다.

ㅠㅠ






같은 생각하고 있음 아 맞다
열쇠
아..


ㅋ
나댜에게...열쇠 보여줌

"?"

사실 이거 좀
추가노동같단말이죠
ㅋ하지만 일단
방에 열쇠를 쓸 만한 문이나... 뭐 잠김 서랍이나


흠 열쇠 꽂아봅니다


"구조를 불러놓고 왜..." 자살한걸까..
:연구 자료가 들어있는 서랍들 중, 딱 하나만 잠겨 있습니다. 그가 잡아당기자 덜컹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서랍 열어봅니당
:서랍을 열면...
안에 든 편지 꾸러미가 보입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두 장의 편지입니다.

AOC야
뭐하는거니
:편지는 서로 다른 글씨체로, 두 번째 편지는 반쯤 구겨져 있습니다. 작성자가 보내지 못하고 보관한 것 같네요.
날짜는 1년 반 전입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굳이 이메일이 아닌 손편지로 적은 이유가 무엇일까 했더니, 이건 명백한 밀서였습니다.

:.........
지능 판정

기준치: | 80/40/16 |
굴림: | 31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뭔가....
이상하지 않았나요?

이상할 정도로 많은 크리처의 수

순식간에 점령당한 시내
시 전체를 폭파하겠다는 극단적인 선택
당신에게 살려달라고 말하던... 크리처
인공적으로 크리쳐를 만드는 C.V 라는 바이러스가 A시에 퍼져, 시민들이 생체형 크리쳐로 변해버렸다면?
벙커 안에 숨어있던 사람들만이 공기 중에 퍼진 바이러스를 피할 수 있었다면?
그리고....

3일 이상 이 도시에 체류해 있던 그는?

난 너
못 잃는다 우수한 개체니까
크리처가되던지
:그가 당신의 욕설에 당신을 바라봅니다.

잃지 않아도 문제다..
:.......
당신에게 보여준다고 풀었다 다시 감느라 느슨해진 붕대가 소리 없이 그의 어깨 위에 떨어집니다.

안돼
ㅋ
:하, 상처가 없네요.

안된다고!
안된다고햇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의 컨디션은 아주 좋아보입니다.
마치 당신이 소생 직후에 그랬던 것처럼

"...선배... 님."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아악!!!
KPC에게정을
줘버렷다고요저????
SAN 체크 1d3/1d5

기준치: | 57/28/11 |
굴림: | 27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ㅅㅂ
ㅅㅄㅄㅂ
ㅅ성공하지
말라고
진짜로



편지 찢어서 ㅋ 나댜가 못 보게 입에 넣어버림
삼켜버림
못봐 못봐

죽던지
:하지만....
찢는다고 해도, 이미 그는...
느끼고 있지 않을까요?
자기 몸이 변하고 있다는 걸?

아아아아
나댜한테무슨죄가
잇냐고요
그불쌍한어린것이
걍... 걍 제가 크리그어를 가고 싶다고 해서

"빠져나와야 하는 좌표는 전달 받았었나?"
하고 물어봄...위치가 잇으면
그 반대로 달려야겠어요
아아아아!!!!
여기서

ㅋ
ㅋㅋㅋ아아아아아!!!
큰일낫어
큰일났어!!!!!!!!!!!!!!!!!!!!!
아직아지뇨

아직아니란말이죠나댜
........

아직인간이란말이죠???
:그는 뭔가.. 말을 하려고 합니다.

진짜로
...
ㅆㅂ..
:그러나 그 순간, 눈이 빛을 잃습니다.
쾅

아?
:찰나의 순간,
당신이 느리고 무거운 몸에 다시 적응하기 전에,
그가 당신을 세게 칩니다.

하게해달라고요우리애
마지막 말이 SENPAI면
:대응할 틈도 없이 당신의 몸이 벽에 세게 부딪힙니다.

우당탕 구름...
흑흑
:뱅뱅 도는 시야를 간신히 진정시키고 고개를 들면....
어느새, 그는 자리에 없습니다.
어디로 간 거지? 생각하고 있으면,
쿵!
쿵!
쿵!
:지하에서 위로, 난동을 부리며 뭔가를 박살내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걸...어떡하냐...
:이성을 잃는 걸까요?

지금부터는
제가
:이대로?

플레이하겠습니다
ㅋ
파이팅

원래그런애엿던거임
...
아저지금
열올ㄹ라서
반팔입고잇음..

뭔가 이름을 부른다던가 그런 시츄가
필요한걸까
저혈압에 좋은 시나리오

혈압상승!
아이디어판정
가능

함해보겟음...
기준치: | 80/40/16 |
굴림: | 94 |
판정결과: | 실패 |
이거진심
장난아니데

무슨
지능80ㅇ
무슨
무슨
ㅋ


머리휘청휘청하면서 일어난거죠..
일단...소리가..

이동하겟어요...
ㅅㅂ이거어쩌냐
사람이 진짜 급박하면
생각이안됌

괜찬다구 남은시간은 리얼타임이 아니라구!

:그는 아무래도 맨 위, 옥상까지 계속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나댜는 어?
나댜는 폭탄 맞아도
살 것 같고?
과연?


파이팅...

옥상까지..
가야하는걸까...
hmm
아이디어 판정

기준치: | 80/40/16 |
굴림: | 84 |
판정결과: | 실패 |
ㅋ
장난
아님
ㅋ
4깎ㅇ핡게요

이건 어쩔 수 없는듯

아니... 아니?
아이디어 판정도 행깎가능하던가요?(후레

아마안되는걸로
기억하고있는데요...
...
...

한 번 쯤은?
크리처의 폭주....

해보겠음
뭔가.. 좀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

이곳이 문제의 바이러스를 연구하던 곳이고, 죽은 남자가 연구원 중 하나였다면....

더 알아낼 것이 있지 않을까?

안봣구나...그렇네요

CALM DOWN

별 게 없으면 컴퓨터같은 전자기기를 찾아보겟음..
:그가 구조 신호를 보낸 것이 남아 있습니다.
애석하게도 너무 늦었지만.
그리고... 좀 더 살펴보면....
당신은 이상한 메모를 발견합니다.

다행이야...
야사시이

S2

이제...가봅니다 더 찾지 못한 정보가 있다면
절 말리셔도괜찮고
말리지 않으셔도 괜찮음
(ㅈㄴ
이쿠제!

당신은 위로 올라갑니다.

크리처 탄 든 총도 ㅋ 안전장치 풀어둠...ㅋ
올라가다보면 주위는 다 부서져 있을까요...
...
:드문드문 엉망이 되어 있습니다.

뭔가..
있으려나
인간형이려나???
:벽이며 바닥이며, 박살낸 흔적이 보입니다.

사회에 대한 분노 표출
:서둘러 가지 않으면 위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1층까지 가서 안전하게 도망친다면
당신은 위험하지 않습니다!

ㅋㅋ
이선택을할수잇는
탐사자가있을까요
혐관맛

이친구도 이제 크리처가 아니라서...
이용가치가없단말이죠
그래도 라자냐와 케이크를 얻었어!

아뇨실물이없는데요?!
ㅠㅠ
ㅠㅠㅠ올해 라자냐랑 케이크 옆에는 빨간 스웨터 입고 좋아하는
후배가필요한데요???
:그럼 찾으러 가야겠네요.

네...
찾으러가야죠 수정펀치
때리러감...
:당신은 고층 건물을 오릅니다.
여전히 부상이 낫지 않은 가슴이 욱신거립니다.
아까 벽에 부딪혔을 때, 또 다른 어디가 상한 것인지... 다리와 손 끝도 살짝 떨리는 것 같아요.
옥상으로 향하는 도중, 후들거리는 다리가 몇 번이고 풀려버립니다.

벽에 부딪힐 때 어딘가 상했는지, 코피가 흘러 멈추지 않습니다.
흐르는 피를 닦아내며 당신은 실감합니다.
인간의 몸은 너무 유약하고,
부드러우며,
한 번뿐인 삶은 부족하다는 사실을.
... 움푹 패이고 금 간 벽을 짚고, 당신은 계단을 오릅니다.
:위로, 위로...
그렇게 간신히 옥상에 도착합니다.
버전이 있어요
아아악
바꿔드림 딱기다리세요
감사합니다 친절하심...
브금
미치겠음..
니어오토마타왜
왜이런브금이나오는게임인거임???
후후 바꿔드림

후후 감사합니다
:옥상으로 향하는 철문은, 억지로 망가뜨린 듯 흉하게 휘어 일그러져 있습니다.

판님에게 몸을 빼앗긴 카르니기 때문에

이건 카르니 선에서도 할 수 있는 합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C.V(쿠키밍같은거 달아야할것같음 카르니는 쿠기밍은 아님)
z

그러니까 이번 기회에 나댜가 이성이 있으면... 하면서 우그러진 철문을 지나갑니다
여전히 나댜가 이성이 있으면 그 존재를 알려도 괜찮지 않을까 같은 가정도 하면서요 ㅋ
:철문은 조금 밀자 맥 없이 떨어져 나갑니다.
옥상 위에, 그가 서 있습니다.

아프지 않으니까 치과에 안 가도 되는 건 다행이라고 생각할 것 같고...
흑흑 회개함

나쁜 친구는...아닐...지도?
그러고보니까 나댜가 가족이 있다고 했는데 까지 생각하고 나서 마주친거임...
:그는 옥상 끝에 쭈그려 앉아 야경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성이 돌아온 걸까요?

이성없는것같은데..
:움찔, 하며 뒤를 돌아보는 그의 얼굴은 눈물로 엉망입니다.



재우긴 뭘 재워요 우리애
인간이고만

물 먹은 목소리가 달달 떨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뛰어 내려서 착지하는 것도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이긴 하겠지만......"
"계단은 오르내리는 데 문제 없어 보였어. 어떡할래."

"... 제가 어떻게 돌아가요..." (고개를 숙인다)

"... ...그 대접이 싫다면, 돌아가지 않을 수도 있고."


그는 크리처가 편하다고 하지 않았나요?

해본걸수도잇죠
뭘그걸
크리처의 장점에 대해 당신 앞에서 떠들지 않았나요?

애니까좀그럴수도잇지

그는...
진심이 아니었던 걸까요.
하긴, 그는 어른이 못 된 사람입니다.

작전에 투입될 때도 만사를 게임 같은 것에 비유하며, 매사에 가벼운 태도로 일관했죠.
크리처가 되는 것, 크리처로 살아가는 것이
어떠한 현실일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의 태도는 악의 없는 기만에 가까웠습니다.

애가우는 상태에서 그래 너 잘낫다되보니까어때하는건
인성판탄자란말이죠
이제야 그 현실을 알게 된 그를...
달래서 데려가야 할까요?


:나댜 마만은....

:자신 쪽으로 온 총을 보고 흠칫 놀랍니다.

:당신의 말에, 젖은 눈으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그러다가....

기준치: | 50/25/10 |
굴림: | 85 |
판정결과: | 실패 |

정신분석
해봐도
되나요?아니뭘한다는거임
아나여기서
쓰는기능이아닌건아는데요
:이성을 잃고 당신에게 달려듭니다.

뭐...
사실 별로
재우는 자장가를 쓸
마음이 들지 않아요
아니?

재운ㅇ애를 데리고 나가야 하는데
힘들거란말이죠?
떨군 총을 잡앗다고 해드림
ㅎ

ㅋ
...
무기를 들어라

ㅋ
브금오지니까
회피하겟음
ㅋ

기준치: | 60/30/12 |
굴림: | 41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피해: | 4 |

기준치: | 50/25/10 |
굴림: | 14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댓츠 마이 카르니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고 덤벼드는 그의 어깨 밑으로, 당신은 탄환처럼 튀어나가 미끄러집니다.
그러면서, 당신이 놓았던 총을 다시 잡아채는데 성공합니다.

부활하겟죠...
...
딱히
재우는 거라고


"알파를 재우는 자장가"
인데도요?

그럼...ㅋ주문하겟어요
의식하겟어요같은 말처럼
해버리기


굿 탐사자 굿 탐사자
알아낸 주문을 사용한다면, 우선...
지능 판정

기준치: | 80/40/16 |
굴림: | 69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댓츠 마이 지능

:당신은 주문을 떠올리는 데 성공합니다.
이제 사용하기만 하면....
그러나, 당신을 놓친 그가 다시 짐승처럼 달려듭니다.

기준치: | 60/30/12 |
굴림: | 1 |
판정결과: | 대성공 |
피해: | 5 |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미쳤...니?
막...좋진 않고
응응 장난걸면 씹는 선배에게
한 대쯤
네 먹이고 싶었던거겠죠
대성공이면
후레 PL
저도 후레키퍼라 함 보고 오겟음(ㅋㅋ)
1뜰지 누가알아요
이번라운드에
의식 할 수 있는데두
턴소모를 하지 않아요
YES

기준치: | 50/25/10 |
굴림: | 20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1이
어케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쌩깔것입니다
제가 키퍼이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음

하지만 타이만이라면
그래도될듯
(내 맘대로 할 수 있지!
미처 피하지 못하고, 그의 주먹질에 당신은 흉부를 얻어맞습니다.
하필 심한 부상을 입었던 부위라,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당신은 나동그라집니다.

:쓰러지며 갈비가 몇 나갔을지도 모르겠네요. ... 부상이 심각합니다.

ㅋㅋ ㅠㅠ
:아직은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직 죽을 수야 없죠.

카르니 무조건... 도시를 나갈 때는 둘이라고 정했음 그런거임...
그 외의 가능성을 생각하지않기로햇음 ㅠㅠ
굿 카르니...

마저 진행해보겠습니다..
정신력 판정

기준치: | 60/30/12 |
굴림: | 96 |
판정결과: | 실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아님
안됨

ㅋ
되는데?

기준치: | 50/25/10 |
굴림: | 50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도와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총버림
ㅋ
:그는... 잠시 이성이 돌아온 듯,
황망하게 당신을 바라봅니다.
엉망이 된 당신의 모습... 이건 분명 자신이 저지른 일이겠죠.
나쁜 짓을 들킨 듯한 얼굴이 됩니다.


의식을 마쳐주세요




지구인들아 나댜 마만을 잃는 것은 큰 손해다

아무튼... 둘이 같이 도시폭파를 구경하면서 응응 아무튼 이게 좋은 것 같음!
기준치: | 60/30/12 |
굴림: | 16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마력 소모 1d6

좋앗어!
:당신은 당신 안의 무언가가 빠져나가는 듯한 기묘한 기분을 느낍니다.
정말로... 크리처의 출처는 외계였던 걸까요?
말도 안 되는, 마법 같은 일이지만, 아무튼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다시 이성을 잃기 직전의 그가 잠잠해집니다.
그가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이번에는 공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을 받아주기 위해서요.


(울먹)

해주고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려가야지..." 같은 말이나 합니다.


ㅋ

(우우웃... 우웃....)

"입구 근처에서 총이나 안 맞으면 감지덕지겠지... "


ㅠㅠ
"3년 쯤 잠적해도 괜찮고..."

"선배님은 괜찮아요...?"
탈주닌자가 되는거야

아카츠키나 하나 세울까?
나뭇잎 녀석들에게 복수하겠다


지금 네 옷 색깔처럼...
넌...빨간색이 잘 받으니까


"여기서 군법대로 처리해?"







(우르먹)

아이고친하지..
울지마라좀..
ㅠㅠ


"마음대로 해. 포상 휴가가 3년 쯤 나올 수도 있겠지...그 동안 퇴근 없이 일했으니까."
문제는 카르니는 진짜 나댜가 인간으로 돌아오면 AOC로 갈듯? 그때까지 존재한다면...아님...뭔가 AOC의 만행을 알리려나
걔네가 크리처 생산이 가능해서..
뭔가 이런걸 알린다기보다는 다시 돌아가서 상층부에서 그걸 막는다던지 하는
쿠루루기 스자크같은 네...그런 류의 쓰레기거든요
그럼 여기서 결정을 짓고 갑시다
뭔가...
뭔가 여기서
앞으로 어떡할지....
에 대하여
카르니 혼자 가면 총살당할 수도 있단 말 듣고
카르니가 돌아가면 같이 감

ㅇㄴ
ㅇㄴ
ㅇㄴ
아...타이만안갈래
ㅠㅠ


그것도 가능합니다
우리여기서헤어지자
도 가능

아니죠
그럴거면
집에갓죠 걍
생5 마3이나 까면서
의식안햇죠

"어떡할래. 근 1년 간 내 주변에 있었던 가장 가까운 인간은 너였으니까... 크리처의 취급 방식이 괜찮다면 돌아가도 돼."
"말했듯이... 전력을 함부로 버리진 않을 테니까........이정도 일이 또 생긴다면 모르겠지만."

(우웃... 우웃우)

가구는 호두나무가 좋고
좁아도 정원에는 식물을 기르고싶고
암튼그래
알겟지

믿을 수 없듬
하는 얼굴



근데 일어나라고 해놓고 카르니가 못 일어날듯
ㅋ

(쑥 들어올림...)
"하지만... 하지만 돌아올 방법이 있다고 해도..."



"기약이 왜 없어. 선례가 있잖아. 내가 크리처가 된 건..." 3년 쯤 전이엇나요...

카르니... 아무리 그래도


무리무리인 상대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직업 테러리스트
로 등장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테라스써야할것같음
나댜랑 세션 함 더 가면 사륜안 개안해보겟음

자연스럽게 다음 세션을 기약
상부는 안 엎는거죠 아직?(ㅈㄴ

엎을수도
잇는거임?!
원하신다면
이요

쳐주셔도 좋음ㅋ
뭔가 그동안 정보를 모앗다던지 응...
그런 일을 하겟죠

ㅠㅠ

:그는 당신의 말에 잠시 고민하다가....
"그럼 꽉 잡으세요"
그대로, 옥상에서 뛰어내립니다.

ㅋ카르니 내려가면서 머리카락 쭈뼛 설듯
뭔가... 건물을 내려가는게 이렇게 무서운 일이라고
:최강의 크리처기에 가능한 일이죠!

:당신은 느리고 무거운 몸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뜻밖의 역지사지

역지사지시날


:그는 그대로 바닥에 착지했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뺨을 때리고, 두 사람의 시선이 교차합니다.
도시를 잠식한 어둠이 걷히는 것이 멀리 보입니다.
그 사이로, 헬기가 오고 있군요. ....서둘러야겠습니다.
최강의 크리처는 당신을 안아든 채 서둘러 도시를 떠납니다.
멀리, 멀리... 푸르스름한 도시의 빛이 멀어질 때까지.
:뒤로 아득한 폭음이 들려오기 시작할 때까지...
발을 멈추고, 문득 그가 당신을 바라봅니다.
당신의 목에 손을 대고, 뭔가를 풀어냅니다.
달칵,

그거
니가갖고
잇엇구나
맞다
목줄
:당신의 목에 지긋지긋하게 달려있던 목줄에서, 마침내 벗어났습니다.
목줄을 아무데나 휙 던져버리고, 그는 당신을 조심스럽게 땅에 내립니다.

:다시 인간이 되어 맞은 첫 아침입니다.

하고 착잡한 시선으로 봄


나댜가끼고잇어야하는거아니냐고
됐음안하겟음
...
:(우리 탈주해서...)
(낄 수도 있어요)
나댜한테 채워줄까요?

ㅋ
아니그래도그건조금?
그건조금?

으응....


ㅋ


:그는 납득한 듯, 아니, 항상 당신 말을 잘 듣는 편이었던가요.
더 이상 버린 것에 눈길을 주지 않습니다.

:동이 터오며, 그의 붉은 눈에는 여명의 빛과 함께 당신의 모습이 비칩니다.
아마 당신의 눈에도, 그의 모습이 담겨 있겠지요.
그렇게...
멈추지 말아야 할 이유가 생긴 서로를 눈에 담고,
앞으로, 또 앞으로.
END
ED 1. 클리셰 SF 세계관의 인간도 계속계속 살아가고 싶어!

귀엽구좋네요
:탐사자, KPC 생환. 탐사자와 KPC는 안전지대를 벗어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
대박
ㅋ
ㅋ
대박
ㅋ
강하네요
ㅋ
전복할걸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본 IF도 잇는거겟죠ㅕ
Eh (GM):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사실 마지막 전투때
당신의 탐사자를 죽이지 마세요!!
이렇게 시날에
룰따위 알게모냐
(극단적이면 피해량이 나올 수 있는 최대치라 7이 되긴 하는데요...
(7.....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카르니를 3으로 ㄴ만드는건 좀
르니는? 무거워서 두고왓어..
ㅋㄴ
진짜
개놀랫음
역지사지시날
진짜
저맨날...막 KPC가 바꾸고 혼자 살아나가는거죠 ㅋ
진짜 역지사지 시날은 그걸 모르게
하는구나...
그렇겟죠...
하지만 인간이란걸 맞추셧어요
저는 모든 궁예에 대해 ㅎㅎ하고 반응할 수밖에 없어요 (쫄려하며
아 에님 로그도
궁금함...저뭔가
모든 크리그어의 로그를
사고싶어졋어요
엔딩 ㅁ보셧나요
그게...타이만이란말이죠
게다가 KPC크리처인PC한테
잘해주는 좋은 사람이고
응...
받은게 있으니까
평범하게 PC가 착할수도잇죠...
거기까진
생각..
못함..
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실
카르니가 바뀌면 총쏠줄알앗음
...
ㅋ
아뇨그땐이미
탕탕
ㅋ
ㅋ
어쩔 수
없어요...
절...이러저를
받아들이세요이거 커뮤멤버랑 갔음
..............................
다행이다
카르니의 광기, 빙의가 공개됩니다
체력-1인거임
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그러니까 좀 아쉽네요
커뮤멤버랑 가셧으면
죽어라 크리처 엔딩
날 수도 잇엇고
(ㅈㄴ임 인성수준
챔피언:하...
나댜마만
음...
라자냐를 만들어줄거애요
아무튼 만들어줌
나댜는 약속을 지키는 크리처인거임
둘이 요리 레시피 가지고
싸울수도잇음..
ㅠㅠ
기엽
하는거임
홍차를 마시는 고급인간이 아니어서
흠 그렇네요 홍차문화를 새로 알게될듯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웅 귀여워
하....수뇌부도3년안에조지기로합시다...ㅋ
아무래도 전력차가나는게좋으니까요?
나댜가...크리처일때가자고하겟지 카르니 양심이 돌아오다 만 편
생각보다...네...
음...
아마
요
ㅋ
상부가...
막막 인류 통제한거임
인간들은
왜 그런 짓을 하는 걸까요 정말
아무튼 나댜는...
막상 튀고보니까
지원이 없다는 거 빼면(? 치명적인데)
안전지대... 이탈해도 뭐... 휴가없는 ㅇ근무같은거죠
라고 쓰니 쫌 너무하긴하지만
역시 우리가짱먹고
비밀은 밝히지 않은채로
점점 더 크리처만 줄여서
ㄱㅊ은사회를 만드는건어때
신세계의신을하자그
아니면 미디어를 이용해서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기
카르니는 사실 죽은사람으로 처리됏다구요
옛날에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나
시날보다가
마지막에 짤 보고
개터졋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ㅎ이런엔딩을
본거군요(ㅋ
ㅏ...
감사합니다
저...나댜마만을
사랑함......
카르니는 모르게슴 전 사랑함
감사합니다;
약간 카르니랑 페어하면
재밋겟다 싶은 캐릭터로
조형한듯한
그런캐가 보통
제관캐인듯..
ㅋ
관캐형이라서 살았다(
진자로
잼잇엇어요...
사실 좀 실수하기도 햇는데
무슨 실수인진 알랴드리지 않겟음
(이새끼.
모르겟어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날 정독해보겟음
(아앙
이 세상에
아는 사람이없군요 후후
대사시잔아요
갑자기 피해로그 올라옴
하...
자꾸 하...만 나오네
저근데 진짜 나댜 그 대목에서
약간
훼까닥
문제가 생겨감<?!?!?!?!?!
나댜 붕대풀리고
옥상에서
울고
네...
너무
어흐흑
뭔가... 그랫군요
하다가
못한단말이죠
막... 어휴 너도 겪는구나 짜식^^ 하는 느낌으로(?)
올라갔는데....
(익숙
ㅇ인생선배된 느낌으로 찾으러감
그래 쉽지는 않겠지... 하는 느낌으로..
진짜이내용이엇잖아
ㅅㅂ
아무튼 잠시... 훾아닥 해주신 덕분에
나댜는 살았습니다 (이거아님
그래요 그게됏음
다 된거임...
살아만잇음 된다
뭐 커플인 친구들 빼고는
거의 다 크리처
죽일듯?
...
랜디님의 아티야조차
KPC쐈을듯?
제국은 대체?
잘 쏠듯
..
않으셨을지도?
ㅋ
아닌가??
저도
그랬을듯?
사이였잖아요(날조
그럼 그럴 수 있음
맞관이었다고요 걔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쪽이 더 가능성
높지않으려나...
냑님한테도
랜디님한테는
조금
창피하네요
ㅋ
ㅋ
랜디님이 보실 것에 대비해
랜디님 KPC를 망설임 없이 쏘는 편이신가요?
아나 여기까지 백업하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밑에 번외) 로
이부분만 잘라서 올리시기(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랜디님 : 님들 왜 또 내캐해석함
후후 사랑합니다
랜디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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